제 스스로 인터넷 예절이 나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때로 제가 쓴글에 엉뚱한 항의가 들어 오기도 합니다.
당황스럽고 우울하기도 하지요..
또 간혹..별 의미 없이 주변의 이야기를 썼다가...힘든일이 생기시는 분도 있구..
보통은 집안사..억울한 이야기 있을때...활용하세요. 자게에 현명하게 글쓰는 법을 소개 합니다.
일단 씁니다.....
처음엔...장황하게...몇번 읽으면서 고쳐쓰기도 하고 ...
분풀이 하는 맘으로 쓰기도 하고 (만약 억울하시면)
서너번..문제가 될 단어나...표현은 없는지 살펴보고..또 봅니다.
그리고 작성 완료를 누르면...
로그인 하십시오합니다. (시간 초과)
그럼...그냥 나갑니다.
쓰다보면 어느정도 마음도 안정이되고..
기분도 시원해집니다. ^^
너무 황당한 방법이죠?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자게에 현명히 글쓰는 법
김명진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06-05-03 09:42:19
IP : 222.110.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06.5.3 9:45 AM (221.159.xxx.5)저도 그런적 많아요~~
왠지 동지애가...^^
제가 꼼꼼하지는 못한데,, 성격이 급하고 소심하고..
이렇게 쓰면 오해가 있겠지? 하면서 자세한 내막을 쓰려고 하면 조금 그렇고.. 해서 이리저리 고치다가
포기합니다.
그래도 풀리더라구요. 그러고나면 혼자 베시시......하구요.
오늘 날이 너무 좋네요. ^^2. 장사
'06.5.3 9:53 AM (221.153.xxx.153)저는 장사하는 글 좀 안 보았으면 좋겠어요.
딱 보면 이제는 이게 장사하는 건지 정말 알려 주려고 쓴 글인지 알겠어요.
여러분도 잘 아시더라구요.
살 빼는 글, 아이들 무슨 책, 병원, 주방용품 등등
마음을 나누러 왔다가 짜증나서 나간 적이 많아요.3. ㅎㅎ..
'06.5.3 9:53 AM (211.201.xxx.217)일단 한글97같은 곳에 먼저 주저리주저리 써요..
길게 쓰면서 첨부터 다시 읽어보고 철자 고치고 문장바꾸고
추가하고 빼고 하다가 게시판에 붙일려고 하면
어느새 죽고 못살것 같던 마음이 가라앉아요...4. ㅋㅋ
'06.5.3 12:52 PM (211.176.xxx.24)82의 로긴이 쉽게 풀리는 것이 이렇게 유용하게도 사용됩니다. ㅋㅋㅋ
날씨 좋네요.
행복하세요.5. 강두선
'06.5.3 1:13 PM (211.195.xxx.181)하하~
로그인 하십시오합니다. (시간 초과)
저도 이 메세지 만나면 글 올리지 말라는 신의 계시로 생각합니당...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