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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하는게 소원이라는 아이..

특이한 어린이 조회수 : 351
작성일 : 2006-05-03 07:19:22
어디가야 초보자가 낚시하기 좋은가요?
저희애아빠나 저나 낚시할줄도 모르고 도구도 하나도 없어요.
애가 어린이날에 낚시하고 싶다고 노래를 하는데
어디가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예전엔 실내낚시터도 있었던것 같은데 이젠 보이지도 않고
무슨 낚시터 찾아가야 하는건지..
도구는 빌릴수가 있는건지.
전혀 주변에 낚시하는분도 없고 문외한이니
어쩜 좋을까요?

10살짜리 꼬마가 왠 낚시를 하고 싶다고 하는지..
어릴때는 고기잡는 어부가 되고 싶다 했었어요.

낚시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심 조언을 부탁드려요.
IP : 211.192.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06.5.3 9:06 AM (222.111.xxx.36)

    우리 아들도 그랬어요..
    아빠는 산에 미쳐서(?) 그깟 소원하나 못 들어주고... 저는 혼자 델고 가기 뭐해서...
    결국엔 담임선생님께서 데려가 주셨죠... 여러번..
    장흥이나 송추 쪽에 유료낚시터 많구요.. 도구도 빌려 준대요~
    꼭!! 데려가셔서 소원 풀어 주세요~^^

  • 2. ㅋㅋ
    '06.5.3 10:18 AM (211.59.xxx.164)

    울 신랑도 낚시에 환장해요.
    주말에도 따라갔다왔네요.
    어렸을때 아버지가 낚시좋아해서 많이 따라가서 한 모양이에요.

    배낚시 같은거 하면 큰고기 같은거 잘 잡히고 재밌을텐데 오랜시간 배타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고 그래요.
    그냥 유료낚시터 같은곳에서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아이 입장에선 많이 잡는게 기쁨일듯 하니까요.

  • 3. 장흥쪽에
    '06.5.3 4:20 PM (211.201.xxx.217)

    가시면 낚시터가 있는데요
    15,000원인가 하구 - 어린이는 좀더 저렴하지 않을까도 싶은데-
    낙시도구 빌려주는데요 그곳은 잡은 물고기는 다시 놓아주는 곳이 있더라구요..
    주말에 남편이랑 가끔가서 바람도 쐬고해요..
    잡은물고기 처치할 걱정도 없고 일명 손맛만 보고 올수 있어서 나름 좋더라구요..

  • 4. 원글이
    '06.5.4 12:21 AM (211.192.xxx.140)

    감사합니다.
    장흥이나 송추쪽에 알아봐서 가봐야겠어요.
    정말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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