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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바로따서 몰고다닐수있나요?

운전면허 조회수 : 851
작성일 : 2006-04-30 18:56:30
운전면허를 따보려고 해요.

운전면허따고 바로 차사고 몰고다닐수있나요?

매일 차를 몰고다닌다고 가정한다면,기간이 어느정도 걸려야 고속도로타고,주차제대로 하고 하는지요?

운전면허 따로 또 연수를 받아야하는건가요? 전 집에서 가르쳐줄사람도 없고 해서요...
IP : 222.238.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끼리
    '06.4.30 7:01 PM (211.246.xxx.79)

    살 돋의 제 글 참고하세요^^

  • 2. 사람마다
    '06.4.30 7:13 PM (211.169.xxx.138)

    달라요.
    연수는 받으시길 권해 드립니다.
    10 시간이라도요. 제대로 된 선생이라면 기본적이지만 운전자가 아니고는 알 수 없는 것들을 가르쳐 줍니다. 하루 한시간 씩 꼬박 꼬박 몰고 다니시면 빨리 늘지요. 주차도 그렇고요.

  • 3. 물론이죠
    '06.4.30 8:05 PM (58.225.xxx.254)

    저는 12월15일 면허따서 연수3일받고 12월20일부터 매일 운전했어요 주차 안되면 지나가는 분 도움받고 마트는 아침무렵가서 주차요원 도움 받고 딴지 한달 만에 고속도로 1시간 정도 볼일있어 왕복했구요. 천천히 운전하시고 초보 운전 붙이고 다니면 2주정도 매일 운전하면 어느정도 될거에요.꼭 면허따세요 생활이 바뀝니다.

  • 4. 하기나름
    '06.4.30 10:19 PM (222.235.xxx.130)

    하실수야 있지만 가능하면 연수받으셔요.
    연수비용 10시간에 20만원이지만 초보가 한번 사고치면 기본 50만원이더군요.
    안전은 별도로 하더라두요.

  • 5. 서편제
    '06.4.30 10:24 PM (124.80.xxx.58)

    여주인공이 누군지 가물가물...
    그이는 면허증 받은날 고속도로를 탔다고 하죠?
    사람따라 차이가 나게 마련인데...
    운전은 사람의 생명이 왔다갔다 하거든요.
    사고 난 다음 후회를 해야 늦었지요.
    돈이 들더라도 배울때 잘 배우세요. 가족의 화목은 내손으로~

  • 6. 잠오나공주
    '06.5.1 1:14 AM (59.5.xxx.85)

    저 운전면허 따서 면허증 받아온 다음날부터 운전했답니다..
    좀 무모해 보이기도 한거죠..
    첨엔 욕도 좀 먹었지요..
    면허따서 좀 있다가 운전한들 뭐 달라진답니까??
    그 사이에 면허가 숙성되는것도 아니구요..
    차라리 면허따면서 배운거 잊기 전에 시작하는데 더 나을 수도 있을거 같답니다..
    전 10년 장농면허보다 따끈한 면허가 더 나을거 같은데..

    안전운전..!!

  • 7. 맞아요
    '06.5.1 9:54 AM (218.236.xxx.73)

    잠오나공주님 말이 맞아요.
    제 경험 상 운전면허를 따고 바로 운전하는게 훨씬 좋아요.
    왜냐하면 면허를 따려고 열심히 연습하면서 면허시험 보는 시점에 살짝 운전감이 생기거든요
    바로 그 때부터 운전을 해야 그 감이 죽지않아요.
    면허 따고 나서 운전 안하고 오래되면 될수록 운전감각이 처음 배우느니만 못해지더라구요..
    그러니까 장롱면허 보다는 무면허가 더 빠르다니까요..
    면허 따시고 연수 조금 더 받은 후 차 몰고 다니세요~(그 때는 단 몇시간만 연수 더하면 될거예요)

  • 8. 연수
    '06.5.1 4:27 PM (211.177.xxx.213)

    받는사람도 있고 안받아도 잘하는사람도있죠
    많이들 하시겠지만 연수를 받으실때 직장이나 마트 등 자주 가는곳을 정해 그곳을 코스로
    집중연수를 받으신후 혼자 운전할때 코스대로만 이동후 익숙해지면 조금씩 다른코스도 가보고 하세요
    전 지방에서 차를 가져와야해서 바로 고속도로 탔는데 며칠전부터 운전하는꿈에
    고속도로 타야하는데 못타는 꿈을 계속 꾸었을정도였조 ^^;;

  • 9. 초보운전자
    '06.5.1 10:55 PM (58.120.xxx.94)

    일주일된 따끈한 면허증을 갖고 어제 서해고속도로 운전해서 왔네요...
    토날부터 신랑이 시내 두어번 돌아주고 골목길도 해봐야 한데서 골목길 같은 좁은데 돌고
    그러고 일있어 지방 다녀오는길에 차가 막혀 느리게 가니 해보라고 한게
    차 금방 뚫려서 씽씽 제 속도 내고 왔어요.
    오늘은 주차에 도전 했는데 완전 헤매서 주차는 아직 많이 배워야 할거 같네요.
    신랑이 화 안내고 차근하게 잘 해줍니다.
    많이 답답할텐데...그래도 조근조근 얘기하더라구요.
    끼어들기가 젤로 무섭구요,..
    빨리 안 무서워지는 그 날이 왔음 좋겠어요.
    그레도 운전 재미있어요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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