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이 대청소를 시작했습니다.
울신랑이 대청소를 하면 정말 무섭습니다.
마구마구 버리거든요!
울신랑이 버리면 전 다시 몰래 주어다가 감춰놓고
지금 쓰레기통 가득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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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신랑은 청소중?
울신랑 조회수 : 465
작성일 : 2006-04-30 12:52:00
IP : 210.222.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신랑도
'06.4.30 4:35 PM (211.204.xxx.163)마구 마구 버려요. 문제는 내 허락 없이도 막 버려서 나중에 엄청 깨진다는...
2. 여기저기
'06.4.30 6:46 PM (220.121.xxx.214)무서운 남편 많네요.
장터에서 산 물건 중 중고 옷 들 아직 꺼내지도 못하고 쇼핑백(좀 낡은 것)에 담아 폐휴지 정리함 옆에 아무것도 아닌 양 놓아두었는데 버리는 건지 알고 몽땅 갖다 버렸네요. 샀다는 말도 못하고...ㅠㅠ..
남편은 중고 사는 걸 끔찍이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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