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는 그릇 때문에 검색하다가
아주 예전부터 알던 사이트였는데요
게을러서인지 왠지인지 (지금도 아리송ㅠ..ㅠ)
가입은 안하고 눈팅만 하고 있다가
얼마전 부랴부랴 가입하고 지금은 거의 반 중독이랍니다.
근데 참 이상해요.
꼭 레벨 땜에 그런 건 아닌데
궁금한 건 질문도 하고 부럽거나 도저히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글엔
댓글도 쓰고 하다 보니까
포인트가 조금씩 올라가는 데 넘넘 기분이 좋은 거 있죠?
학교 다닐 때 성적 올라가면 기분 좋듯이 아마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성적 노이로제인지도..)
힘든 일이 있거나 기쁜 일이 있거나
거의 무의식적으로 82에 들어와서 시간 보내고 보내고 하다보니
드뎌 오늘 레벨이 올랐답니다.^^ 추카해 주세요.
뭐 더 올라갈 수 없는 레벨이신 분에 비하면
새발의 피겠지만 전 왠지 진짜로 82가족이 된 듯한 (나만의 착각ㅡ.ㅡ)생각이 들어서
오늘 고사리번개에 못 가서 우울했던 맘이
마니 마니 풀어졌어요.
앞으로는 키톡에도 데뷰해 보고
살돋에도 뭔가 자랑할? 꺼리가 없는 지 머리쓰고 돈써보는 게 꿈이랍니다.
82가족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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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올라갔어요.^^
드뎌 조회수 : 349
작성일 : 2006-04-28 15:03:09
IP : 218.238.xxx.7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짝짝짝
'06.4.28 3:08 PM (125.241.xxx.2)축하드려요!
2. 저두
'06.4.28 3:13 PM (211.114.xxx.41)알기는 오래전에 알았지만 회원가입은 안 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보니까 회원가입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입한 지 얼마 안되는 중고 신참이랍니다. ㅎㅎ
3. 축하
'06.4.28 3:15 PM (124.61.xxx.29)축하합니다..
저는 언제나 올라갈까요~~~4. 부럽사와요..
'06.4.28 4:04 PM (211.202.xxx.47)전 언제나 그날이 올지.. 축하드립니다.
5. 무척 ...
'06.4.29 8:03 AM (218.147.xxx.14)부럽습니다..축하드려요.
6. 저도
'06.5.1 11:08 AM (210.106.xxx.179)축하드려요.
7. ^^
'06.5.2 3:52 PM (220.78.xxx.62)축하드려요..
저도 빨리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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