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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안와사

TT 조회수 : 924
작성일 : 2006-04-28 10:36:53
한의원에 가려는데요,
한의원에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구안와사인 경우에 어떤어떤 진료를 받게 되나요?
혼자 가려는데 무서워요~
도와주세요..
강남역이나 분당쪽 구안와사 잘보는 한의원 아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IP : 211.201.xxx.4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종합병원
    '06.4.28 10:40 AM (211.223.xxx.47)

    ㄱㅏ 보심이...
    중풍의 초기 증상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
    첨에는 금방 돌아와서 모르는데 그게 초기라네요.

  • 2. 이효숙
    '06.4.28 10:45 AM (59.187.xxx.93)

    안면 마비 (구안와사)

    이둘중 모두가 한방의학적 표현법인데 혹자는 후자가 한방의학적 용어라고 하니 어느 쪽에 무게를 두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나의 견해는 둘다 똑같은 경중이 없다라 생각한다.

    환자들은 의사가 아니고 또 생활에 쫒기다 보니 자기를 돌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나고 질병으로 되었을때 찾아온다.

    안면마비 만이 아니고 그외도 모두 그런것 같다.

    여기서 치료의 경험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구안와사는 얼굴의 편측에 마비가 온것인데 이것이 치료시기를 놓칠때 마비된것이 굳어져 버려 평생을 불편하게 살아 가는 환자도 있다. 이런 환자는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다른쪽 건강이 아주 깊은것이 매우 많아서 그것을 치료받지 못해 후유증이 꽤 남아 있는 사람도 종종 보이는것을 알수 있다.



    원인을 보면 과로와 과음 그리고 과로 과음이 아닌 어린이들에게서 보면 평소 약한체질중 얼굴쪽 귀뒤의 정맥에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행위가 현저히 높을때로 이때 안면 온도가 차가워질때 삼차신경의 신경전달에 무리가 따르니 마비가 온다.

    안면이 마비가 올정도로 여러곳을 혹사 시키면 두개골 속이 마비가오면 중풍이라 하지만 두개골 바깥에 마비(정맥의 혈류부족) 가나타나는것을 중 경락이라 말한다. 엄밀히 따지면 장소만 다를 뿐이지 중풍과 다를바 없다.



    증상으로 이마의 반쪽이 움직이지않고 눈이 감기지 않고 코도 움직임이 둔화되고 입도반쯤 움직이기 힘들며 휘파람을 불기가 힘든다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귀뒤쪽이 매우 아프고 식사도 힘들며 침이질질흐른다.



    치료는 양의학적 치료는 한의사로서 언급의 필요를 느끼지 않고 (바이러스가 안면 마비의 원인이라고 하나 정작 치료하면 틀리다는 답이 나오다)

    한의학적 치료법인 침, 뜸, 한약, 그리고 부가적 요법인 부항법으로 치료한다.

    치료의 효과는 시술자의 능력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맑은 혈액에 되도록 하면 안면마비 외에도 인체의 모든 건강까지도 좋아지게 할수 있다.

    민간에서 사용하는 대추나무 로 입과 귀를 잡아당기는 것은 근본적 치료에 도움을 줄수

    없습니다.

    치료가 힘든 환자들을 보면 뼈의 근간에서 붙어 있는 질긴 근육이 경직된 환자는 치료기간이 길다.

    주위를 보면 말초성이니 중추성이니 원발성 또는 바이러스성이라는것은 안면 마비를 직접 치료하는 자로서 별 의미가 없다라고 본다.

    안면 마비 (구안와사)

    이둘중 모두가 한방의학적 표현법인데 혹자는 후자가 한방의학적 용어라고 하니 어느 쪽에 무게를 두어야 할지 잘 모르겠다 .그러나 나의 견해는 둘다 똑같은 경중이 없다라 생각한다.

    환자들은 의사가 아니고 또 생활에 쫒기다 보니 자기를 돌아 보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증상이 나타나고 질병으로 되었을때 찾아온다.

    안면마비 만이 아니고 그외도 모두 그런것 같다.

    여기서 치료의 경험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구안와사는 얼굴의 편측에 마비가 온것인데 이것이 치료시기를 놓칠때 마비된것이 굳어져 버려 평생을 불편하게 살아 가는 환자도 있다. 이런 환자는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다른쪽 건강이 아주 깊은것이 매우 많아서 그것을 치료받지 못해 후유증이 꽤 남아 있는 사람도 종종 보이는것을 알수 있다.



    원인을 보면 과로와 과음 그리고 과로 과음이 아닌 어린이들에게서 보면 평소 약한체질중 얼굴쪽 귀뒤의 정맥에 순환장애를 일으키는 행위가 현저히 높을때로 이때 안면 온도가 차가워질때 삼차신경의 신경전달에 무리가 따르니 마비가 온다.

    안면이 마비가 올정도로 여러곳을 혹사 시키면 두개골 속이 마비가오면 중풍이라 하지만 두개골 바깥에 마비(정맥의 혈류부족) 가나타나는것을 중 경락이라 말한다. 엄밀히 따지면 장소만 다를 뿐이지 중풍과 다를바 없다.



    증상으로 이마의 반쪽이 움직이지않고 눈이 감기지 않고 코도 움직임이 둔화되고 입도반쯤 움직이기 힘들며 휘파람을 불기가 힘든다 소리가 나지 않는다.

    귀뒤쪽이 매우 아프고 식사도 힘들며 침이질질흐른다.



    치료는 양의학적 치료는 한의사로서 언급의 필요를 느끼지 않고 (바이러스가 안면 마비의 원인이라고 하나 정작 치료하면 틀리다는 답이 나오다)

    한의학적 치료법인 침, 뜸, 한약, 그리고 부가적 요법인 부항법으로 치료한다.

    치료의 효과는 시술자의 능력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맑은 혈액에 되도록 하면 안면마비 외에도 인체의 모든 건강까지도 좋아지게 할수 있다.

    민간에서 사용하는 대추나무 로 입과 귀를 잡아당기는 것은 근본적 치료에 도움을 줄수

    없습니다.

    치료가 힘든 환자들을 보면 뼈의 근간에서 붙어 있는 질긴 근육이 경직된 환자는 치료기간이 길다.

    주위를 보면 말초성이니 중추성이니 원발성 또는 바이러스성이라는것은 안면 마비를 직접 치료하는 자로서 별 의미가 없다라고 본다.

  • 3. 빨리
    '06.4.28 10:46 AM (61.108.xxx.35)

    가셔야 해요..
    저 고3때 수능한달 앞두고.. 그러니까 10월 말쯤이죠.. 책상위에 엎드려 자다가 입 돌아간 친구 있었는데요...
    한방 양방 백방으로 다녀봤지만 결국... 그거때문에 수능까지 망치구요.. 공부 참 잘하는 친구였는데..
    너무 안타까웠네요.. 졸업식때까지 정상 회복 안되더라구요.. 그 후에도 고쳤단 이야기 못들었어요..
    그건 돌아가자마자 바로! 잡아야..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회복 가능성이 높아진대요..

  • 4. 이효숙
    '06.4.28 10:48 AM (59.187.xxx.93)

    네이버에서 퍼왔습니다.
    저도 한 8년전쯤 입술이 약간 돌아가서 신경외과에 가서 진찰받고
    약 먹었는데요 경미한 상태라서 얼굴 이쪽 저쪽 촉진만 해보고
    잘 쉬라고 하더군요.
    치료시기를 놓치면 안된다고 하니 양방이든 한방이든 빨리 치료를 받으세요.

  • 5. 빨리2
    '06.4.28 10:50 AM (124.59.xxx.104)

    병원가세요. 증상이 나타나고 1주일안에 가시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십니다.

  • 6. 지금 치료받고있어요
    '06.4.28 11:04 AM (59.23.xxx.179)

    제가 지금 치료받은지 15일 되었어요. 완전히 돌아왔어요. 처음엔 양치하는데 왼쪽 입술이 쳐져서 물이 찔질 세구요.입을 바로 쑥 내미는데 옆으로 가는거예요.놀라서 얼굴만 따뜻하게하고,다음날 병원갔죠.당일은 일요일이라... 신경내과가서 얼굴 전기로 진찰받고 양약 주는것 받고 한의원으로 바로 갔죠.의사선생님말이 이것도 일종의 안면말초신경뿌리가 염증이 생긴거래요.바로 양약 먹고 한의원 가서 침 맞고 물리치료하고 한약 지어와서, 최대한 스트레스 줄이고,따뜻하게 누워서 지냈죠.거의가 한달내지 6개월 걸린데요.스트레스나 피로가 누적되어서 많이온데요.의사선생님이 빨리 나았다고 칭찬해주시더군요.또 올수 있으니 조심하라시면서...보름동안 안 돌아올까봐서 마음을 얼마나 졸였는지...최대한 빨리 가시구요
    양방 한방 같이 치료해야 빠릅니다.꼭 나으세요..

  • 7. 경희 의료원
    '06.4.28 12:53 PM (211.114.xxx.41)

    에서 치료중인 분을 보았는데요. 며칠 병 간호 하는 동안 계속 봤는데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눈으로 똑똑하게 보았답니다.

    빨리 가 보세요.

  • 8. 저도
    '06.4.28 1:53 PM (61.252.xxx.53)

    아는 젊은 남자가 그랬다가 몇달 걸려 낫는 거 봤어요...제가 아는 여자분은 어릴때 그랬는데
    못 돌아왔구요..

  • 9. ....
    '06.4.28 4:51 PM (220.117.xxx.174)

    친구 이모님 연대옆 동서한방병원 다니셔서 나았어요. 빨리가야해요 늦으면 잡기 어려워요.

  • 10. 하루라도
    '06.4.28 5:13 PM (211.37.xxx.154)

    빨리 치료시작하세요. 경우에 따라서 빨리 낫기도 하고 다 안나아서 얼굴 보기 흉한 분도 계세요.

    그리고 한방치료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11. TT
    '06.4.28 9:18 PM (211.201.xxx.47)

    다녀왔어요.
    분당에 있는 구안와사 전문병원으로 갔다왔는데.
    몇가지 검사하고 침맞고 물리치료하고 약지어놓고 왔어요.
    심한편이 아니어서 괜찮다네요.. 다른사람이 보면 모를정도니까요.
    그런데요.
    선생님께 여쭤보니
    중풍하고는 아무관계없는 병이래요. 중풍의 전조증상도 아니래요..
    구안와사 왔었던 분들, 걱정안하셔도 되겠어요.
    답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기 전보다 훨 마음이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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