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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신고서 법원에 있나요?
저번에도 그런일이 있어 무슨일로 싸우던 아이앞에서 던지는건 하지말라고,,약속을 두번이나 했는데.
심한 몸싸움까지도 있었구요..
지금 심장이 떨려 자세한 사연을 적을수는 없지만...
이혼신고서 예전에는 동사무소에 다 있다고 하던데..어디서 가져와야하는지요?
대행도 많이 한다던데 비용은?
전 정말 죽고 싶어요,,
더 심하면 절 때릴 기세까지도 갔어요..
전 무서워요,,살고 싶지 않아요..
헤어지고 싶어요...
1. dlTdma
'06.4.27 10:59 PM (222.235.xxx.124)구청에 가서 이혼신고서 달라고하면 바로 줍니다..
2. 밤에
'06.4.27 11:00 PM (61.85.xxx.209)쓴 편지는 부치지 못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내일 아침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글로만 봐선 원글님도 ....죄송합니다만...잘한건 아닌것 같아요.3. 이유가..
'06.4.27 11:08 PM (61.255.xxx.180)약속을 두 번 어긴거 때문에 이혼을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전화를 받지 않아서인지...
이유가 이거라면 전 날마다 이혼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거기다 덧붙인다면 뻔한 거짓말까지...
대한민국의 주부들이 한 두번쯤 겪는 문제가 아닐련지요..4. 이럴 때마다
'06.4.27 11:10 PM (124.59.xxx.104)이혼신고서를 내미실라구요?
제정신일 때 잘 타이르시고
생각해보심이.....5. 저도,,
'06.4.27 11:25 PM (221.138.xxx.185)이혼후의 고통의 지금 당하는 고통의 수천 수만배입니다.
자식을 생각하시고 그리고 정말 다시 수천번 생각해보시고 이혼을 생각하셔도 늦지않으세요,
순간적인 억하심정으로 생각하지 마시구요,
글만으로봤을때 님의 심정은 이해하나 흔히 있는 가정의 모습이예요,,
고통을 인내하고 참고 견디면 끝이있지만 이혼후 삶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막막함 뿐입니다..힘내세요,6. 신중하게
'06.4.27 11:38 PM (203.130.xxx.188)생각하세요... 아이도 있는데...
얼마나 힘드셨으면 그런 생각 하셨을까 싶기도 하지만..
맘을 좀 진정시키시구요... 한번 더 생각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이혼 신고서는 구청에서 주는게 맞지만.
그 전에 호적상 이혼이 되어야 합니다..
법원 호적과나 호적계에 가셔서 '협의이혼'신청하시고 절차 밟으셔야해요..
법원에서 이혼 허락 떨어져야 구청에서 이혼신고 하는겁니다..
부디 현명한 선택하시길....7. ...
'06.4.27 11:43 PM (222.101.xxx.37)많이힘드셔서 이혼까지 생각하셨겠지만 이혼후 아이가 어리면 어린이집에 보내고 직장다니실수 있으세요? 갑자기 아이가 아프기라도하면......
전 그런게 너무 자신이없어서 ....ㅠㅠ8. 에구구~
'06.4.28 12:03 AM (210.221.xxx.15)이혼하면 남편에게 위자료 듬뿍 받아낼 자신 있으세요?
남편이 돈이 많으세요? 한 10억 정도는 받아내야 하는데....
아이는요?
만약 위자료 없을 때 먹고 살 대책은 있으시구요?
이혼은 현실 입니다.
사랑만 갖고도 살 줄 알았는데 살아 보니 아니죠? 이혼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장 저놈 얼굴 안볼수만 있다면 뭐든 할거죠? 근데.....휴~ 아닙니다.
누군 승질 없어서 참고 삽니까? 분해서 조용히 못떠나죠. 미쳤습니까? 누구 좋으라구!!
복수는 이렇게 도망하듯 하는게 아닙니다.
어금니 깨지도록 참고 또 참고 기다리십시오.
지금의 상황이 바뀌든지 남편이 바뀌든지 아님 뽀대나는 이혼녀가 될 날이 오던지 합니다.
하늘 보고 심호흡 하시고 정말 누가 잘못했는지 ,어디서 부터가 문제인지, 또 나에겐 문제가 없는지,
정말로 대책이 없는지.........생각해 보세요.
모르는것 아닙니다. 아니까....이러는거죠.
부디 눈물 닦으시고 좋은 회복 있으시길 바랍니다.9. 에효...
'06.4.28 8:34 AM (211.114.xxx.113)죄송합니다만, 조금 더 철이 드셔야(?)겠네요...
10. 이혼신고서
'06.4.28 11:01 AM (218.147.xxx.239)구청에 있더군요.
저도 예전에 한번 가봤거든요.
신고서 작성해서 남편앞에 내밀어 보세요.
정신 번쩍 들것입니다.
충격요법 한번 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렇다고 진짜 이혼하라는 뜻은 아닙니다.11. 법원근처
'06.4.28 1:15 PM (125.181.xxx.221)에 있습니다.
이혼서류 대행해주는... 가격은 3만원정도 할겁니다.
그런데..정말 할거 없습니다.
신고서에 나온대로 써주는 비용이니까... 한글 모르는분들이나 이용하심이...
그리고 윗분들도 써주셨지만..
자세하게 적진 못하셧다해도.
이혼 사유가..새벽 4시에 전화안받고 회식하고 들어왔기때문입니까?? 약속을 두번 어겼기 때문입니까?
그런데 왜 저는 웃음이 나오는지......
진짜 이혼은 이런식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아내되시는분도 철 좀 드시고..
술마시는데 전화해대지 마세요...
남편이 전화받아봐야..뻔하잖아요.
일찍 안들어오고 왜 술이야? 지금 시간이 몇시야?? 짜증나는 목소리로..한 톤 높여가면서
잔소리나 해대면..
누가 전화받고 싶냐고요.....
전화하지 마세요..남편한테...
걱정돼서 그러신다고요?? 사고라도 났을까봐,,,,
그런데..사고나면...경찰서든 병원이던..연락이 옵니다. 먼저 연락 안하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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