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담주에 나팔관검사를 하러갑니다..
답답한 맘에 초음파도 보구 날짜두 받아서 해보구 혈액검사도 마*아 가서 다 해봤는데
정상이라네요...
원래는 저번달 성*후 검사를 하러 오랬는데 새벽에 일어나 하는것도 넘 힘들고
신랑도 원치 않아서 걍 건너 뛰었네요...
병원에 전화해 상담하니 성*후 검사를 말하길래 걍 나팔관검사를 한다구 제가 그랬네요...
그래두 되는건가요??
제가 예전에 얼핏듣기론 제가 나판관이 하나밖에 없다구 하더라구요...검사할때
말해야 하는거죠??
여러분들의 글을보니 나팔관검사 하면 아이가 생길 가능성이 많아 진다길래...아프다고 하지만
함 해볼려구요...나팔관검사하구 그달에 임신되는건 상관없나여?? 예약이 다 차있어서
배란이 가까이에 잡아서 혹시..소염제같은거 먹으면 걱정이 되네요...
아시는분 답글주시면 감사해요...
1. 전달에
'06.4.19 11:38 PM (219.249.xxx.25)그검사 했는데요 소염제 먹는 거 걱정마세요 병원에서 다 알아서 해 주니까요 근데 병원에서 그러는데 약 꼭 챙겨 먹으래요 검사하면서 금속성의 도구들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까 세균 감염땜에 그렇대요 그 검사 할 때 엄청 떨었는데 아기 갖고 싶은 마음에 꾹 참았어요 그 검사 후에 삼일 동안 조금씩 피가 비쳤어요 근데 괜찮대요 예민한 사람은 피도 나올 수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두 번 다시 그 검사 안 하고 싶어요 애도 아직 안 낳아봤는데 정말 불쾌한 경험이었어요 화이팅입니다
2. 혹시
'06.4.19 11:43 PM (219.249.xxx.25)모르니 다음달에 검사하시는 게 어떠세요 배란일 가깝다고 하시니.. 저는 배란일을 정확히 알기 위해 기초체온을 열심히 재고 있고 지금 성적표 기다리는 중입니다
3. dd
'06.4.19 11:46 PM (58.142.xxx.100)과천 어드메인가요? 괴천에서 양재가는길 선바위 근처 부촌 거긴가??
암튼 저 분은 어릴때부터 요리하고 싶었는데
집이 느무 느무 부자라 그런 험한 일(?)은 절대 안된다고 했다던데요
자기는 집이 너무 부자인게 장애요소였다고 ㅠㅠ
결혼하고 남편 따라 미국 가서 요리의 길로 나선걸로 알아요.
그리고 이혜정씨 본인도 의대 다니지 않았나요?4. 그래도
'06.4.19 11:49 PM (219.249.xxx.25)혹시 모르니 좀 차분하게 가세요 산부인과 의사들은 우리 몸을 사람으로 안 보잖아요
5. 제 경험상
'06.4.20 1:12 AM (58.143.xxx.116)나팔관 검사 후 3일에서 5일 정도 관계하면 안되거든요?
소염제보다도 그것 땜에 배란일을 지나칠 것 같네요..6. 나팔관
'06.4.20 10:24 AM (218.50.xxx.111)검사는 아무때나 가서 해달라면 해주는게 아니고요....생리끝나고 2~4일정도 사이에 하는 검사로 알고있습니다.....나팔관 검사후 배란일때 부터 임신시도 하실수 있고요....병원에 무어보시면 생리후 3일째정도에 나오라고 할거에요..검사하시려고 하시는 병원에 다시 알아보세요..^.^
7. 순서
'06.4.20 4:44 PM (125.133.xxx.214)1. 생리시작일부터 3일째 --- 호르몬 검사
2. 생리시작일부터 7-10일째(생리가 완전히 끝났을때) --- 나팔관 검사 (나팔관이 정상인지 막혔는지 조영제를 투입하여 알아보는 검사이지... 막힌것을 뚫어주지는 못합니다 두개다 막혔을땐 복강경수술필요)
3. 생리시작일부터 14일째(28일주기일때) --- 배란검사(나포를 확인합니다)
4. 배란검사후 난포의 성숙도를 보고 의사샘일 말씀해주심 --- 성교후 검사(정자가 질속을 들어갔을때 점액의 상태를 체크합니다)당일새벽 관계후 오전에 병원 내방
보통 이렇게 진행됩니다
그리고, 남편분도 정자검사를 해야합니다
정자검사는 병원에 내방하여 플라스틱용기에 스스로 정액을 체취하면 끝...
첫째를 낳으셨다니, 두분 별문제는 없으신듯 하고 배란일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신것이 아닐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6289 | 담주에 나팔관검사를 하러갑니다.. 7 | dd | 2006/04/19 | 442 |
306288 | 유통기한 믿지마세요. 2 | 상한우유 | 2006/04/19 | 1,000 |
306287 | 집에서 빵이나 쿠키 만들기 시작 하려면 필요한 도구는 뭘까나요 4 | 제과제빵 | 2006/04/19 | 368 |
306286 | 이혼이 남의일??? 8 | 잘살자!! | 2006/04/19 | 1,814 |
306285 | 제빵기 질렀어요~~ 3 | 홍홍 | 2006/04/19 | 449 |
306284 | 저는 주부에 소질이 없나봐요 4 | 빵점? | 2006/04/19 | 979 |
306283 | 애기가 넘 가지고 싶어요...ㅠㅠ 7 | 흠냐~ | 2006/04/19 | 1,326 |
306282 | 11개월아가 한 쪽 눈밑이 빨개요. 4 | 초보맘 | 2006/04/19 | 557 |
306281 | 장사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3 | 생선장수 | 2006/04/19 | 1,075 |
306280 | 울엄마가 다단계를 하다니... 6 | 울엄마 | 2006/04/19 | 1,282 |
306279 | 내가 너를 잘 못 키웠다는 친정엄마의 11 | 말씀한마디에.. | 2006/04/19 | 2,384 |
306278 | yesco 커피사탕 2 | 커피사탕 | 2006/04/19 | 495 |
306277 | 공부하기 힘드네요....ㅠ.ㅠ 5 | 수험생 | 2006/04/19 | 833 |
306276 | 서대문구나 은평구에 괜찮은 치과 아시면 알려주세요 5 | wishme.. | 2006/04/19 | 225 |
306275 | 오성제빵기 큰용량에 작은양만해도 되죠?? 3 | 질문 | 2006/04/19 | 354 |
306274 | 이사를 해야 할까요? 2 | 망설여져요... | 2006/04/19 | 537 |
306273 | 둘째를 가지기 전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1 | 대전맘 | 2006/04/19 | 333 |
306272 | 주말에 있는 상처치유프로그램이나 어머니교실 아세요? 7 | 호수 | 2006/04/19 | 467 |
306271 | 좋은사람 소개 좀 해주세요 10 | 아로밀 | 2006/04/19 | 1,128 |
306270 | 1-20만원대로 사고 싶은데 3 | 디비디콤보 | 2006/04/19 | 391 |
306269 | 풀무원 콩나물 이벤트해요. 1 | 이벤트 | 2006/04/19 | 758 |
306268 | 머리감을 때면 언제나 하는 실랑이?! 8 | 속터져 | 2006/04/19 | 1,125 |
306267 | 결혼식에 갈때 세련되어 보이는 차림은요? 10 | 결혼식.. | 2006/04/19 | 1,814 |
306266 | 김포 사시는 분 문의드려요~ 4 | miracl.. | 2006/04/19 | 340 |
306265 | 결혼하고 7주일 휴가받는거 연중휴가안에 포함되나요? 2 | 결혼 | 2006/04/19 | 291 |
306264 | 고성, 공룡엑스포에 가려구 합니다.^^ 6 | zennia.. | 2006/04/19 | 327 |
306263 | 유즙이 나오는데,,, 5 | 겁나요 | 2006/04/19 | 649 |
306262 | 애들 보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25 | 하늘꿈 | 2006/04/19 | 2,612 |
306261 | 세상에나 만상에나 16 | 뜨악 | 2006/04/19 | 2,546 |
306260 | 집에서 빵 만들 때 사용하는 거품기?? 2 | 초보주부 | 2006/04/19 | 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