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을 죽이는 말, 남편을 살리는 말
1. 당신 월급이 얼마죠?
2. 당신이 뭐 하나 제대로 하는 게 있어요?
3. 그럴 줄 알았어요.
4. 당신은 동창도 없어요?
5. 그동안 뭐 했어요?
6. 앞으로 뭐 먹고 살아요?
7. 당신 식구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8. 당신 어머니는 왜 화만 내세요?
9. 군대나 제대로 갔다왔어요?
10. 당신 잠자리에서 별로인 것 알기나 해요?
11. 머리 벗겨지는 거 보면 공짜는 되게 좋아하나 보지요.
12. 당신 짤릴 줄 알았어요.
13. 김 과장은 또 승진했다는데요.
14. 애들이 당신보고 뭐라 그러는 줄 알기나 해요?
15. 차라리 명예퇴직해서 위로금이나 받지.
16. 치, 못난이가 뻑하면 고함이나 지른다니까.
17. 항상 뒷북 잘 치잖아요.
18. 머리도 없는 사람이 정력이나 좋든지.
19. 됐어요, 상관말고 살아요.
20. 언제는 잘 했나요?
21. 당신 하는 일이 다 그렇죠.
22. 당신은 알 필요 없어요.
23. 참 복도 없지, 어떻게 이런 남자를 만났을까.
24. 뭐 하나 맘에 들게 하는 일이 있어야지.
25. 지금까지 안짤리고 있는게 신기해요.
26. 당신 학교는 제대로 다녔어요?
27. 무식한 소리 좀 하지 말아요.
28. 애들이 뭘 보고 배우겠어요? 좀 제대로 해요.
29. 하지 말아요.
30. 가서 돈이나 벌어와요.
31. 남자라면 경제적으로 책임을 져야 하는 거 아니에요?
32. 당신네 집안이 다 그렇지 뭐.
33. 지 애비 닮아가지고.
34. 피는 못 속여.
35. 평색 쪽박이나 차고 살아요.
36. 공부할 때 눈감고 했어요?
37. 그 때 내가 속았지.
38. 어떻게 그렇게 어머니하고 똑같아요?
39. 당신하고 사는 게 정말 지겨워요.
40. 당신하고 그만 살고 싶어요.
41. 왜 남들처럼 못해요?
42. 밴댕이 속알딱지 하고는..
43. 사람이 어찌 그리 꿈도 없고 포부도 없어요?
44. 당신은 큰일 할 위인이 못돼.
45. 당신은 하는게 거기서 거기예요.
46. 입맛까지 까다롭기는.
47. 애들도 당신만 오면 다 피하는 거 모르겠어요?
48. 맨날 말만 잘하지.
49. 당신하고 있으면 피곤해요.
50. 그때 그 사람한테 시집 갔어야 했는데.
51. 남부끄럽지도 않아요?
52. 당신은 구제불능이에요.
53. 동네 창피해서 못 살겠어요, 당신 때문에
54. 당신 친구들은 하나가치 왜 그래요?
55. 돈이 있나? 그렇다고 빽이 있나?
56. 기껏 생각한다는 게 고작 그거에요?
57. 지금 그 말이 먹힌다고 생각해요?
* 남편을 살리는 38가지 말 *
1. 여보 사랑해요(보여 요해랑사)
2. 여보, 아이가 당신 닮아서 저렇게 똑똑하나봐요.
3. 내가 시집 하나는 잘 왔지.
4. 내가 복받은 여자지.
5. 당신이라면 할 수 있어요.
6. 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존경하는지 모르지요?
7. 역시 당신밖에 없어요.
8. 내가 시어머니 복은 있나봐요.
9. 여보, 작전 타임 아시지요?
10. 당신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요.
11. 다리 쭉 뻗고 낮잠이라도 푹 주무세요.
12. 이제는 쉴 때도 되었어요.
13. 당신 덕분에 이렇게 잘 살게 되었잖아요.
14. 여보, 당신곁에 사랑하는 가족들 있는 거 아시지요?
15. 이제, 제가 나서볼께요.
16. 여보, 여기 보약을 한 재 지어 두었어요.
17. 당신만 믿어요.
18. 건강도 생각하세요.
19. 당신 없이 난 하루도 못 살거야.
20. 여보, 고마워요.
21. 당신은 언제봐도 멋있어요.
22. 세상에 당신같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23. 당신이니까 내가 이렇게 살지.
24. 당신은 다른 남자들과는 질적으로 달라요.
25. 역시 수준 있네요.
26.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요?
27. 당신은 하나님 다음이에요.
28. 다시 태어나도 당신밖에 없어요.
29. 당신위해 이렇게 꾸몄는데 나 예쁘죠?
30. 당신 품에 있을 때가 제일 편안해요.
31. 당신이니까 나를 데리고 살지. 다른 사람은 어림도 없었을꺼야.
32. 여보 나보다 먼저 가면 안돼요.
33. 당신은 타고난 인격자에요.
34. 당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져요.
35. 당신이랑 있으면 시간 가는 줄 몰라요.
36. 여보, 내가 당신 극성 팬인 것 모르지요?
37. 당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다 해주고 싶어요.
38. 당신은 남달라요.
- 이 글을 보신 많은 주부님..현재 당신은 남편에게 어떤말을 많이사용하셨나요?! 이혼한 부부들의 이유
중 '성격차이때문에..'란 말들을 많이하시잖아요.. 그런데 실제로 성격차이때문에 이혼하는 부부는 없다
고 합니다.. 성격차이란건 있을 수가 없다네요..
부부간의 대화 방법에서 서로 헐뜯고 비난하고 회피하고 무시하고..이런것들때문에 서로의 관계가 소원
해지고 멀어진다고 합니다..
말이란 것이 '아'와 '어'에 따라서 상대방에게 어떻게 전달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 남편들의 기살려주는 한마디 어떠세요?!! -
1. 그래도
'06.4.19 12:46 PM (61.252.xxx.53)존댓말 쓰는군요....
2. 남편을 살리는 말
'06.4.19 12:50 PM (211.215.xxx.65)38가지 중에 가장 강력한 건 몇번인가요??
오늘 함 써먹어 볼려구요.3. 아무래도
'06.4.19 1:05 PM (220.123.xxx.26)19, 28. 30 순이 아닐까요?
4. 결혼해서
'06.4.19 1:26 PM (211.117.xxx.252)한20년 살다보니 윗글에 해당사항이 많네요
반성좀 해야 겠어요5. 왠지
'06.4.19 1:29 PM (125.189.xxx.6)뿌듯~^^;;;;;;;;;;;
몇년전엔 저위의 기죽이는말을 줄곧 잘했는데
얼마전부터는 아래의 기살리는말중에서 거의 다하고 살았는데
제가 잘한거군요
38가지를 다 하도록 해야겠어요6. 기특하네요,
'06.4.19 1:46 PM (221.151.xxx.20)자신이.
기죽이는 말 중 한개도 입에 올린 적 없네요.7. ㅎㅎ
'06.4.19 2:24 PM (222.107.xxx.153)결혼 9년차인데요,
윗글에 해당되는게 두가지네요.
하지 말아요, 돈 많이 벌어와!!! ㅎㅎ
근데 밑의 글에 해당되는게 거의 대부분이네요.
아.... 그러고 보니 내가 정말 대견하네용.
정말이지 나는 현명한 와이프야 ㅋㅋㅋㅋㅋ8. ^^
'06.4.19 2:29 PM (211.229.xxx.134)살리는 말 자주 하는건 아니지만 죽이는 말 57가지 정말 너무 심한 말이 많네요.
우리집 분위기에선 저거중에 한가지라도 정색하고 제대로 말하면 이혼하자는 말 나올것 같아요
역으로 제가 저런식의 말 들어도 같이 살기 싫을것 같아요.
사는게 고달퍼도
주고받는 말이라도 아름답게...9. 정말
'06.4.19 3:40 PM (222.239.xxx.102)정말 반성해야겠네요...ㅜㅜ...
근데 밑에 17. 당신만 믿어요...
울신랑은 이말하믄 무지 부담스럽답니다..ㅋㅋ10. 기를
'06.4.19 5:44 PM (220.85.xxx.40)더 죽일 수 있는 말이 뭘까 연구중입니다. 좀 더 쇼킹한걸루 ㅋㅋㅋ
11. 쇼킹
'06.4.19 5:56 PM (125.181.xxx.221)저걸 한꺼번에 다 쓸수 있는 문장을 만들어서 해주는겁니다.
뭐..간단하게나마..(잠자리에서...)
머리가 나쁘면 정력이라도 좋던지..벌써 끝났어?? ..내 당신이 그럴줄 알았지..그러니까 맨날 이모양이지..
난 왜 이리 지지리 복도 없을까? 가서 돈이나 벌어와...뭐 제대로 할줄 아는게 있어야..말을 안하지..
이렇게요~~~12. 쇼킹님!!!
'06.4.19 7:16 PM (220.123.xxx.26)대단하십니다!!!!!!!!!!!!!!!!!!!!!!!!! 지존으로 모시옵니다 !!!!!!!!!!!!!!!!!!!!!!!!!!!!!!!!!!
이번엔 남편 기살리는 말들도 문장으로 만들어 주세요 ~~~~~~~~~~~~13. 쇼킹님,,,
'06.4.19 8:46 PM (219.241.xxx.105)지존이십니다.
정말, 기 살리는 말도 단번에 만들어 보시지요...^^
부탁~~~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6190 | 아기 입에서 냄새가 ㅠ.ㅠ 3 | 아기 엄마 | 2006/04/19 | 758 |
306189 | 서른살에 유학가서 공부할께 뭐 있을까요.. 9 | 유학 | 2006/04/19 | 1,437 |
306188 | 아기책.. 2 | 책 | 2006/04/19 | 264 |
306187 | ab파워 써 보신분 1 | 어깨 | 2006/04/19 | 82 |
306186 | 연대 후문쪽이나 신촌.. 3 | 장소 물색중.. | 2006/04/19 | 580 |
306185 | 뱃속의 아기 3 | 임산부 | 2006/04/19 | 557 |
306184 | 싸움의 연속이 인생인가? 2 | 뒤죽박죽 | 2006/04/19 | 867 |
306183 | 강남케이블 인터넷 사용해보신분 7 | 꽃구경 | 2006/04/19 | 298 |
306182 | 하나로 3년 약정이 끝나간다고 전화가 왔는데요.. 1 | 섭섭이 | 2006/04/19 | 482 |
306181 | 내일 이사인데 비가 오네요.. 2 | 흑 | 2006/04/19 | 287 |
306180 | 오르다 창의세트 문의드립니다 5 | 오르다 | 2006/04/19 | 568 |
306179 | 동작동 국립묘지에 꽃구경 7 | 꽃구경 | 2006/04/19 | 439 |
306178 | 나도 82cook 폐인이구나 20 | 아닌줄 알았.. | 2006/04/19 | 1,448 |
306177 | 여유로움 2 | 정영애 | 2006/04/19 | 483 |
306176 | 새아파트에 입주예정인데요. 광촉매 필요한가요? 2 | 이사 | 2006/04/19 | 355 |
306175 | 질문있어요 (겨울옷 정리하다가...) 4 | 실비 | 2006/04/19 | 864 |
306174 | '위기의 주부들' 시즌2 첫번째 부분 보신분~질문있어요! 8 | ㅡ.ㅡ | 2006/04/19 | 700 |
306173 | 아이와 영화보려하는데...추천해주세요. 1 | 질문 | 2006/04/19 | 129 |
306172 | 남편 해외출장중 지참할 반찬? 10 | 아내 | 2006/04/19 | 709 |
306171 | 전교조 위원장의 인터뷰- 중앙일보 4.17 9 | 읽어보셔요 | 2006/04/19 | 847 |
306170 | 맞긴 하네요^^제가.. 1 | 쌩뚱 | 2006/04/19 | 684 |
306169 | 싱가폴로 여행 가는데요. 4 | 여행 | 2006/04/19 | 482 |
306168 | 백만원으로 10 | 뭐할까.. | 2006/04/19 | 1,446 |
306167 | 서산댁님 쭈꾸미 궁금해서.. 1 | 쭈꾸미 | 2006/04/19 | 735 |
306166 | 7살남자아이 책 추천... 1 | 아이엄마 | 2006/04/19 | 219 |
306165 | 봄이 되었어도..임산부니.. 5 | 이쁜옷. | 2006/04/19 | 443 |
306164 | 이 남자와 꼭 결혼하고 싶어요~! 10 | 결혼 | 2006/04/19 | 2,016 |
306163 | 형사상 사기사건 공소시효는 몇년인가요? 2 | 답답해 | 2006/04/19 | 694 |
306162 | 최근에 여권 발급 받으신분 계신가요?? 9 | 여권 | 2006/04/19 | 714 |
306161 | 녹음된 테이프들은 어디다 버리나요? 4 | 테이프 | 2006/04/19 | 4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