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들여다봐두 더 졸라맬곳은 없구..
생활비에서 남편 모르게 20만원짜리 적금을 3년짜리 정도 들면 돈 좀 되겠다 계획은 잡았는데요..
어렵네요..
지금같아선 5만원 남기기도 어려울거 같아요..
적자 안되면 다행일듯..
적금 들고 계신분들 절약하는 노하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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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에서 쬐그만 적금이라두 하나 들려는데..
휴.. 조회수 : 979
작성일 : 2006-04-16 23:29:50
IP : 211.222.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06.4.16 11:55 PM (220.90.xxx.230)3년에 천만원짜리가 한달에 265,00원이 들어갑니다.(농협 비과세로)
저두 신랑 모르게 넣구 있는건데요. 전 그냥 징징 짭니다. 어차피 월급관리는 제가 하는데, 요번 달에는 뭐가 많이 나왔네 어쩌네 하면서 남는게 없는척 하는거죠.
그렇다구 신랑이 공과금 영수증이나 카드영수증 보는건 아니거든요.
생활비에서 쪼개어 적금을 넣으실 계획이라면, 마트 장보는걸 좀 줄이시구(확실히 마트가면 많이 써요)
글구 적금 넣으실 거면 무조건 먼저 넣고 보자 입니다.
남는 돈으로 적금 넣는건 절때로 안됩니다. 적금 넣을거 다 넣구 나머지로 졸라 매서 생활비 써야겠죠^^2. 저축
'06.4.17 12:14 AM (58.143.xxx.7)아주 적은 돈이라도 무조건 저축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어차피 써버리니까요 .....
3. 상상
'06.4.17 3:50 AM (59.187.xxx.93)맞아요.
저축은 무조건 먼저 넣어야 해요. 습관되면 거기에 맞춰서 살아질 겁니다.4. ,
'06.4.17 11:19 AM (218.48.xxx.67)유명한 부자들도 모두 실천하는 것이 <선저축 후지출>이라고 하더라구요.
저축 먼저 드시고요 작은 금액이라도 펀드에 넣어보세요.
이자가 많이 붙었네요.5. 저도
'06.4.17 3:19 PM (211.175.xxx.4)천만원 모아보려고 몇일전에 3년짜리 넣었어요.
새마을 금고에 26만원씩 넣으면 3년후에 천만원하고 8만원 남던데.. 비과세
새마을금고가 좀 나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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