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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 보고 정말 궁금한건데요..

정말 이대로 못살아.. 조회수 : 1,353
작성일 : 2006-04-14 00:52:41
이제 서른 중반을 바라보고 있슴다..
둘다요..

근디..이넘의 신랑..어디서 힘을 빼고 오는건지..
아님...저만 보면 힘이 빠지는건지..
이도저도 아닌...정말 힘이 없는건지..

전 점점 남는건 힘밖에 없는데..


비아그라 같은 그런 영험한 그런 약 없나욤?
밤마다...바늘로 찌르고 삽니다...캬캬캬..
IP : 220.90.xxx.2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4.14 1:33 AM (211.218.xxx.139)

    흑염소라도 한마리 내려주심이? 확실히 이거먹으면, 몸의 허한기가 가시더라구요,
    여자한테 좋은거라, 남자한테는 어떨지 몰겠네요 --;;

  • 2. 개소주
    '06.4.14 1:39 AM (125.181.xxx.221)

    여자는 흑염소..남자는 개소주래요
    그런데..술 담배 이런거 안하고 운동만 지대로 해줘도
    좋아집니다.
    그리고..또 한가지가 있는데..
    원래 남자는 엉덩이는 따뜻하더라도..고환이 서늘해야 합니다.
    바지입고 팬티입고 ..늘 눅눅하게 뜨뜻하게 다니면..건강이 안좋지요.
    서늘하게 하는 방법이 있는데...
    남편분이 따라하시려는지..쩝
    뭐 본인의 의지력이 있어야하는데....

    그리고 바늘로 찌르고...흠~
    아직 마이 약하십니다. 더 참으십시요
    적어도 송곳정도는 돼야~ =3=3=3=3

  • 3.
    '06.4.14 1:41 AM (211.218.xxx.139)

    ㅎㅎ,,

  • 4. ㅎㅎ
    '06.4.14 7:30 AM (222.237.xxx.216)

    ㅎㅎ,, 아, 바늘과 송곳이 난무하는 밤..
    더블엑스 라는 종합비타민 있는데 그거 먹은지 수년째.
    처음 1년정도 먹으니
    비아그라가 아닌가 의심이 되어
    먹는양을
    이제 반으로 줄였습니다.

  • 5. 사각팬티
    '06.4.14 10:44 AM (125.189.xxx.6)

    가 관건이 아닐까요?
    십여년을 사각팬티로 입히고 잘땐 아예 홀라당 벗겨서 재웠더니
    사십대의 이남자 이십대 저리가라입니다
    따로 보약 먹이지 않았고 영양제가 가뭄에 콩나듯 먹이는데
    것도 이젠 안먹여요
    밤이면 밤마다 너무 괴로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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