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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빠는게 젤로 귀찮아요!!
정말로 귀찮아 죽겠어요~~~~
청소기돌리고 빨아놓은 걸레로 닦는것까진 무리없이 잘 하겠는데...
걸레빨기가 너무 너무 진짜~~귀찮아 죽겠어요...
생각해보면 하루에 걸레 3개씩 나오는거 빠는게 머가 그리 귀찮겠냐라고
혼자서도 생각해보지만...
몸은 따로노네요...생각따로~ 몸따로~
몸은 왜케 말을 안들어주는것인지...
빨래해주는 세탁기도 나오고~
설거지해주는 식기세척기도 나왔건만...
왜? 걸레빨아주는 작은 미니 걸레세탁기는 안나오는것인지...
1. ^^
'06.4.13 12:47 PM (211.213.xxx.18)그죠?
저두 세상에서 젤루 귀찮은게 걸레 빠는 일 같아요.
그래도 임신했다고 어머니께서 걸레 하나는 암말도 안하시고 빨아주시니 지금은 그나마 낫지만
애낳고 걸레하고 기저귀 빨 생각 하니 짜증나네요 ^^2. 전
'06.4.13 12:52 PM (61.252.xxx.53)걸레 빠는 것보다 걸레질하는게 백만배 싫어요...
3. ..
'06.4.13 12:53 PM (218.156.xxx.48)걸레를 여러개 준비해서 사용하고 한꺼번에 세탁기로 빨아요. 쓰는대로 말려놓구요.
4. 하하
'06.4.13 1:01 PM (222.101.xxx.46)저도 점두개님하고 똑같아요 문명을 이용하죠...
5. 저두
'06.4.13 1:01 PM (219.241.xxx.99)걸레는 여러개 준비해서 세탁기로 빨고 말렸다가 쓰는데요
그래서인지 빠는것 보다 닦는게 넘 싫네요
아 걸레질 없는 세상에서 살고파...6. 옥시걸레싹싹
'06.4.13 1:04 PM (222.107.xxx.116)으로 해결봤어요.
걸레에 팔팔 끓인물이나 뜨거운 물 붓고 옥시걸레 싹싹 뿌려서 하루 담겨두면 끝입니다,,
빨래 삶고 난 후의 물에다 이 세제 넣고 놔두시면 효과 더 크구요,,7. ....
'06.4.13 1:05 PM (218.49.xxx.34)전 버려질 면소재 옷들 모아 두고 한번 쓰고 휙 ㅠ.ㅠ
8. 그런데
'06.4.13 1:26 PM (61.37.xxx.66)여러개 모와뒀다가 세탁기로 돌리면 걸레에서 냄새가 안나나요?
전 그렇게 했더니 걸레에서 곰팡이 냄새 같은게 나서 정말 귀찮은데 그냥 빨거든요.
다쓴걸레 세탁기 돌리기전에 어떻게 놓으시나요?9. 겟츠
'06.4.13 1:53 PM (211.178.xxx.167)저도 그냥 뒀다... 세탁기 돌립니다...
뜨거운 물에 세제 넣고 불려서 빨죠...
세탁기에서 꺼내서 죄다 말려 놓구요..10. 세탁
'06.4.13 2:02 PM (203.227.xxx.52)저두 모아서 세탁기를 돌리는데요..항상 찝찝하긴해요..
걸레 빤후에 다시 아기옷이나 속옷을 돌리려면....
왠지 찌꺼기나 먼지가 껴있는것같고 -_-
트롬세탁기인데 세탁기 돌린후에 어떻게 헹궈줘야할까요?11. ...
'06.4.13 2:26 PM (211.201.xxx.229)근데요....
걸레를 손빨래 하다보면 걸레에서 나오는 찌든 찌꺼기 물이
장난이 아닌데,,,전 고무장갑 안끼고 손빨래 하거든요...
그게 그대로 손에 흡착될까봐 무지 걱정되면서도 그냥 하거든여...
친구도 그냥 세탁기에다 돌린다고 하는데,,,
다른 빨래도 돌리는 세탁기에 걸레도 돌린다는건 아무래도...
저도 집안일 중에서 걸레빨기가 제~~~~일 싫거든요...
그래도 차마 세탁기엔 못 돌리겠어서 손빨래 합니당...
참 두서 없이 썼네여....
결론은 세탁기에 그냥 같이 돌려도 괜찮을까요??12. 걸레시러
'06.4.13 2:41 PM (210.95.xxx.198)가끔은 물티슈로 청소합니다
(주유소에서 5만원 주유하면 주는 질이 좀 안좋은 물티슈)13. ..
'06.4.13 2:54 PM (61.104.xxx.128)전 이불이랑 대방석 털기가 젤 싫은데.ㅜㅜ
14. ...
'06.4.13 3:25 PM (125.186.xxx.139)공기 잘 통하는, 걸레용 빨래함을 두고 있어요.
한 번에 모아서 세탁기로 삶음 세탁 한 뒤 전부 햇빛에 바짝 말려 보관해둬요.
어설프게 빨면 오히려 집 바닥에 세균만 더 퍼뜨린다는 기사보고 질렸거든요.
신발장, 창틀처럼 많이 더러워지는 곳은 코스트코 키친타올 같은 걸로 닦은 다음 버리고
먼지 정도만 걸레로 닦으니 걸레가 그리 지저분해지지 않아요.
찝찝하면 그 때마다 세탁조 세정제 약간 넣고 급속으로 공회전 시켜주지요.
걸레엔 자외선 살균기나 데톨 소독액도 가끔 써주고요.15. 저도
'06.4.13 3:36 PM (210.110.xxx.175)걸레는 모아서 세탁기로 빨아요.
덕분에 우리집 걸레는 거의 수건 수준.
저는 세탁물을 구별해서 쓰거든요.
젤 처음 속옷류랑 수건들.. 그리고 밝은색 빨래.. 그러다 마지막에 양말들.
요렇게 돌리다가 때가 됐다 싶으면 모아뒀던 걸레를 돌립니다.
락스 풀어서 걸레 돌리고 나면 세탁기 청소 들어갑니다.
별 거 없구요.. 뜨꺼운 물 잔뜩 받아서 락스 콸콸 풀어 하루 정도 묵힙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뜨거운 물로 세탁기를 돌리는데 그렇게 하면 걸레에서 나온 먼지나 찌꺼기가 없어져요.
그래도 걸레 빨고 나서 곧바로 속옷 돌리가는 뭣해서 흰색 빨래 돌리고 그 다음 속옷으로..
번거로울 것 같지만 타이밍만 잘 맞추면 전혀 문제 없더라구요.16. 세탁기
'06.4.13 3:46 PM (218.158.xxx.158)걸레 몇십장 만들어 놓고 세탁기로 빨아요
그리고 청소기로 돌리고
걸레 사용하면 그렇게 더럽지 않던데요
청소할때 걸레를 많이 사용하거든요
어차피 손으로 빠는거 아니라서 ..
걸레 빨면 저도 세탁기 청소 합니다 ^^17. 그래서
'06.4.13 4:12 PM (58.143.xxx.55)Sociopath 인듯~~~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이 전혀 없는거 같아요??
저런 말은 술자리 뒷담화에서나 가능할건데...어찌 선생들 앞에서 공개강연하면서 저러는지 원 ㅉ
장애인에게 봉사한답시고, 다 큰 사춘기 남자애를 벌거벗겨서 사진까지 찍어대며
목욕시킨다고 설치질않나.... ?
이 선거를 끝으로 이제 미디어에 그만 나왔으면 좋겠슴!
여당으로 나서면 김영삼 김종필 찾아가서 큰 절 올리고~손등에 키스하고~ㅋㅋㅋ
정말 이런 작태들 안 보았으면 좋겠어요!!18. 전..
'06.4.13 5:12 PM (211.58.xxx.155)빨아쓰는 키친타올 쓰구있어요.. 주방 한번 훔치구요 가전이나 가구 먼저 쌱 닦구나서 바닥 닦구..베란다 닦구나서 현관 쌱 닦구는... 콱 버려요...
빠는 수고나 세제 물...따지면 어쩜 편하구 비용면에서두 비슷한거 같아요..
울시엄니가 글케하라구 갈챠줬어용.. 울시엄니 좋으시죠??19. ..
'06.4.13 6:53 PM (211.209.xxx.199)저도 쌓아놓고, 한번에 옥시크린,세제 왕창 넣고 세탁기로 세탁하죠~
걸레 전용 쬐그만 세탁기가 있었음 좋겠어요.-.-20. 모았다가
'06.4.13 7:58 PM (220.85.xxx.40)세탁기로 돌리면 넘 편해요. 일주일치 모으니까 곰팡이 그런거 안생기고 그냥 자연건조 비슷하게 되던데요^^;;
21. 저도
'06.4.13 9:35 PM (221.153.xxx.189)2-3일에 한 번 세탁기로 한꺼번에 빨아요. 빨때는 완전 온수로만 빨아요. 나름 살균되라고. ^^
이따금 한 번씩 삶아주고요.
걸레질 끝나면 때 불으라고 고무다라이에 옥시크린 풀어놓고 거기 담가놔요. 말려두면 때가 말라붙어
잘 안 빠질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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