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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하다(X) 팔이얇다(X) 어의없다(X) 쉽상(X)
애교로 봐주세요~
제목에 쓴 예는 정말 많이 틀리십니다
저도 틀리는 것 많구요
그리고 요즘 집꾸미기 할 때 유행하는 "갤러리문"도 맞는 말은 아니랍니다
"미늘문" 또는 "루버문" 이 맞다고 합니다
1. 전 답을^^
'06.4.10 2:39 PM (218.155.xxx.200)이런 거 나빠요. 루머일 뿐이라 말하면서 퍼트리는 저의가 뭔데요?
억울하세요?
그러게 왜 억울할 일 하세요.
말로 짓는 죄가 가장 무겁답니다.
나와 상관도 없는 사람일로 왜 죄 지으려 하세요.2. 추가
'06.4.10 2:42 PM (58.227.xxx.53)아기를 엎다 -> 배가 바닥에 닿도록 엎드리게 함 (국그릇을 엎다, 상을 엎다 할 때에도 이 '엎다'임)
아기를 업다 -> 등에 업다
업다를 엎다로 너무 많이들 쓰시기에......3. 나는
'06.4.10 2:42 PM (211.187.xxx.17)무난한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팔이 두꺼워서리 어이없게도 쇼핑할땐 짜증부리기 십상.
4. 팔이 가늘다의 반대
'06.4.10 2:44 PM (58.227.xxx.53)두껍다가 아니고...굵다...
팔, 다리, 허리, 머리카락, 손가락,....전부 굵다, 가늘다 입니다.5. ..........
'06.4.10 2:44 PM (218.48.xxx.115)아....팔이 굵어서가 아니라 두꺼워서이군요^^;;
6. ..........
'06.4.10 2:45 PM (218.48.xxx.115)그새....맞군요....^^;;;;;;;;;;;;
7. 나는님 ^^
'06.4.10 2:45 PM (211.204.xxx.175)팔이 두껍다가 아니라 팔이 굵다가 맞아요.
책처럼 두께를 말할 때 얇다/두껍다라고 하고,
팔이나 종아리같이 입체적(?)일 때는 가늘다/굵다라고 해야 맞지요.8. ㅋㅋㅋ
'06.4.10 2:51 PM (211.218.xxx.33)문안해요... ㅋㅋ
특히 장터에 이렇게 코맨트 붙어서
올라오는 물건은
넘 우꼈어요.
장사치도 아니면서 물건 좋다고 말하며 장터에 내놓는것도 우낀 판국에 문안해요...라뇨.ㅋ9. ^^
'06.4.10 3:05 PM (221.147.xxx.56)다리도 가늘다~
하두 얇다 라는 말을 많이 써서 제대로 쓰는 제가 이상할정도~!10. 원글
'06.4.10 3:15 PM (202.30.xxx.28)맞아요, 종아리가 얇다니....무슨 종이인형이냐고요~
11. 죄송
'06.4.10 3:16 PM (211.178.xxx.137)ㅋㅋㅋ님, 웃기다를 일부러 우끼다로 쓰신 거죠?^^;
12. ??
'06.4.10 3:18 PM (125.177.xxx.238)뭔,,,,,,가요?
13. ㅋㅋㅋ
'06.4.10 4:09 PM (211.218.xxx.33)푸핫.. 죄송님 글 읽고 나니 제 글 진짜 웃긴글 되었네요.ㅋㅋ
14. 아,
'06.4.10 4:44 PM (210.221.xxx.36)경상도서는 상추국 끓여요
살짝 데쳐서 갖은 양념으로 무쳐도 맛있어요15. 하하...
'06.4.10 5:15 PM (211.226.xxx.69)'종이인형' 정말 재미있네요.
정말 종이인형일 경우에는 말 되겠네요.ㅋㅋㅋ16. 욱껴요
'06.4.10 8:25 PM (202.136.xxx.56)얼마전에 '욱껴요'라는 것도 봤죠.. ^^
끼긴 뭐가끼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