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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쌍둥이 낳고 싶어여...
전 쌍둥이 낳고 싶어여...
비법같은거 없을까여???
그냥 바램이지만 아들하나 딸하나.....세명은 더욱 좋구..
집안에 애기들이 바글바글한게 넘 부러워여~~
(우중충한 날씨에 맘두 싱숭생숭하구 그냥 한번써봤어여~~~)
1. 호호호
'06.4.10 1:04 PM (221.150.xxx.212)한번에 해결하시겠다.
좋은 생각이네요2. 전..
'06.4.10 1:04 PM (61.84.xxx.65)연녕생으로 둘째,셋째 키우고 있습니다. 시부모님 함께 살구요..
힘들어서 애들 쳐다보기 싫을때도 많았어요. 시부모님 계시면서 간간히 봐주셔도요.
도움 주실분 주위에 계신가요? 아님 누구 부를만큼 좀 넉넉하신지...
남편하고 관계는 원만하세요?
그런거 아니라면 쌍둥이 낳고 우울증 걸릴 확률 90% 이상일겁니다.
그냥 셋째까지 낳으세요~ ㅎㅎ3. ^^
'06.4.10 1:09 PM (218.155.xxx.200)아들둥이 엄마입니다.
고등동창 둘도 둥이맘입니다.
그 친구들은 기다리던 임신이 되지 않아서 배란유도제(촉진제) 먹고 둥이 가졌다고 하네요.
그 친구들도 가족력이 전혀 없습니다.
배란촉진제를 먹으면 둥이가지기가 쉽지 않을까 생각돼요. 둥이 카페에서도 보면
그렇게 된 분들이 꽤 되고요^^4. 앗 저도
'06.4.10 1:11 PM (203.233.xxx.249)울 신랑이 애기 낳으면 둘은 있어야 한다,
그게 아니면 애 낳지 말자.. 이래서 한꺼번에 둥이 갖고 싶어요 ㅎㅎㅎ5. 오드에덴
'06.4.10 1:16 PM (211.231.xxx.39)근데 남편이 쌍둥이면 자식들도 쌍둥이 확률이 있나요? 한대 걸러 있는거라고 하긴 하던데..
6. 파란하늘
'06.4.10 1:17 PM (150.150.xxx.188)저도 우리딸 클로미펜과 배란촉진제 맞고 가졌는뎅..
쌍둥이는 아니어서 아주 실망했어요.
전 직딩맘이라.. 쌍둥이었으면 했거든요.. 한번에 낳고 싶어서.. --;
둘째도 쌍둥이었으면 좋겠네용.. ^^;7. 쌩콩도리
'06.4.10 2:39 PM (222.238.xxx.43)저 아이가 3명인데요..큰 딸 7살.. 둘째 5살 아들 딸 쌍둥이랍니다..
정신 없고 힘들긴 한데요.. 3명이서 오손 도손 놀이 하는거 보면 많이 기쁘기도 해요..
근데 평상시에는 마음을 많이 비우는게 좋은 것 같아요..하루 종일 소리 지르다 보면 스트레스 받아서리..
어쨋든 바글 바글 아이들이 예쁘기는 하지만, 엄마 성격 변할 정도로 많이 힘든 건 사실입니다..
남들처럼 지극정성으로 사랑못해주는 것이 맘 아플때도 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방식대로 같이 살아갑니다. 그래도 저는 큰 애가 딸이라 엄마를 많이 도와주고 이해해주는 편이라 좋아요..
쌍둥이 얘기가 나아서 한자 적고 갑니다...8. 얼마전
'06.4.10 3:50 PM (59.17.xxx.234)뉴스에서 봤는데
임산부는 초기 3개월간을 엽산을 필히 챙겨 먹어야 하잖아요
근데 그걸 잘 지키는 ??나라가 있는데, 쌍둥이 비율이 전세계1위 라네요
아직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엽산이 어쩌구 저쩌구 해서 쌍둥이 출산율을 높여준다네요
저는 쌍둥이에 관심은 없구 엽산은 꼭 챙겨먹는지라...9. 엽산과다면
'06.4.10 5:32 PM (221.147.xxx.56)쌍둥이 확률이 높다는 통계가 있다는 소리 저도 들었어요.
저 작년 여름에 임신했다 유산 되었는데 그때 쌍둥이었땁니다.
집안 통털어 쌍둥이가 없는데 이상하다 해서 인터넷 열심히 찾아봤었죠.
그때 엽산을 꼬박꼬박 챙겨먹었었는데, 아무래도 그게 원인이었던것 같더라구요.
그 이후부터는 엽산 반 잘라서 반알씩만 먹는답니다
아무래도 엽산은 먹는게 좋다고 해서요. (엽산이 부족하지 않아야 태아 신경계통에 이상이 안생긴다네요.) 저도 빨리 좋은 소식 있었음 좋겠는데, 쌍둥이는 넘 힘들것 같아서 전 건강하고 귀연놈 하나만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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