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으니 남편도 못믿고 제나름대로 스트레스도 풀고 나이들어 써 먹을수 있는것을 찾고 있어요
제생각에 외국어나 국악이나 마땅히 할만한것 못찾았거든요
이나이에 시작해서 멋찌게 살수있는것은 뭐가 있을까요????
그냥 직장생활하자니 점점 나이들면 할것 없을것 같아서요
지금부터 배워도 늦지 않을까요???? 슬슬 걱정입니다
현재 멋지게 자기생활하면서 살아가고 계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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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인데요 무엇을 이제배워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06-04-07 20:46:53
IP : 61.98.xxx.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4.7 10:26 PM (222.117.xxx.221)저도 34살.저는 제가 33살인줄 알고있다 남편이 제가 34살이라구 해서 새삼 나이를 실감합니다.
전 내일 직업전문학교 면접보러 갑니다.전산세무회계 신청했는데 이것도 경쟁이 만만치 않나 보더라구요.직장도 아닌데 면접을 봐서 뽑는다니 너무 떨립니다.
겨울엔 괜찮았는데 봄되니 우울증이 올려구 하더라구요.
님도 저처럼 취업을 위해 배우시던지 취미생활로 하실지 정하셔서 알아보세요.2. ,,,,,,
'06.4.7 11:32 PM (61.34.xxx.165)고민님...
6개월...나 없소 하는 생가으로 투자 하세요...
그리고 1년은........나..뭐든 흡수하려하는 스폰치 처럼 노력해 보세요....
안되는것 있겟지요.....
그렇지만.....못하는것 누가 정한것 아니잖아요...??
노력하면 얻어요~~
힘내요`~~
저....39 직딩입니다..^^*
팔팔한..ㅎ3. 뭐든
'06.4.8 10:17 PM (61.104.xxx.94)다 다 다 할 수 있는 나이예요.
전 40인데 쇼핑몰 창업했구.. 영어공부하려구요..
숙제가 있어야 공부를 하겠기에...사이버대학교에 편입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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