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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하고 싶당!!

천연기념물 조회수 : 2,025
작성일 : 2006-04-03 16:41:58
궁을 보면서
채경과 신이가 하는 키스신을 보면서 넘 가슴이 설레는 거예요
나도 10년만 젊었어도 ...
처녀시절 가슴설레는 연애한번 못해보고
정말 하고싶은것 너무 많았는데
왜그리 허무하게도 시집은 빨리가가지구스리...

요샌 왜그리 텔레비젼에서 키스신이 많은지...
나는 언제 키스해봤는지...기억이 안나네...
나도 멋지게 포옹하면서 키스해보고 싶당..
갑자기..불현듯.. 땡기듯... 불같은 키스를....
IP : 203.249.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6.4.3 4:49 PM (210.95.xxx.35)

    가슴 두근두근거리며 했던게 가물가물하네요
    전 울 신랑보다 아들이랑 하는게 더 좋으니 어쩐데요 ㅎㅎ

  • 2. ^^
    '06.4.3 4:49 PM (203.251.xxx.90)

    저는 소울메이트 보면 그 시절 연애질이 왜그리 부러운지요^^
    아..오늘 소울메이트 하네요..보면서 대리만족이라도 ㅋㅋ

  • 3. 풀빛~
    '06.4.3 4:52 PM (222.97.xxx.109)

    음.. 봄이라서 그래요~~ㅎㅎ
    봄에는 테레비도 로맨스 타입의 드라마가 많담서요~~~ㅎㅎ

  • 4. @.@
    '06.4.3 5:38 PM (210.94.xxx.51)

    키스를.. 아들이랑요??
    볼에 뽀뽀 정도시겠죠..? ^^;;

  • 5. ㅋㅋ
    '06.4.3 5:54 PM (222.107.xxx.153)

    남편에게 들이대세요.
    제가 그랬더니 남편왈,
    "대체 왜 그래? 오늘 이상하다??"
    분위기도 못 맞추고 @.@..

  • 6. 가장 최근에
    '06.4.3 6:05 PM (125.181.xxx.221)

    해본것이
    7년전쯤? ㅠㅠ
    그때 분위기가 쉬리의 수족관앞에서처럼..엄청 찐했는데..캬캬캬
    비오면..그때 남편이랑 불붙었던 그 순간이
    젤먼저 기억난답니다.
    그리고..남편이 이마에 해줬던 첫번째 뽀뽀도~

    지금은...
    자는 남편을 보면..
    그때 그남자가..이남자였는지
    진정 이 사람이 맞는겐가?하면서 의구심이 드는건 뭔지....쩝

  • 7. 자랑^^
    '06.4.3 8:55 PM (211.234.xxx.45)

    남편과 결혼한지 오년.
    한달전 쯤 정말 간만에 두 아이 친정에 맞기고 남들 다 본 영화 막 내리기 직전에 조조로 보러 갔었는데.
    반쯤 빈 영화관 뒷자리에서 남편이 갑자기 기습 키스를 했어요.
    어찌나 놀라면서도 기쁘던지.
    한동안 밥 안먹어도 배부르고 참 행복했어요.
    그 에너지로 두 아이 홀로 건사하면서 살고 있네요.
    집에서 아이둘과 밥풀 붙은 츄리닝 입고 씨름하는 제가 아직도 여자로 보인다는게 제가 다 신기해요 ㅠ.ㅠ

  • 8. ㅎㅎㅎ
    '06.4.3 9:19 PM (221.139.xxx.52)

    드라이브하다가 11:11분이 되면 빼빼로 타임입니다.
    이시간이 되면 꼭키스를 해야한답니다.
    결혼 10년차인 우리 남편이요...

  • 9. 기본
    '06.4.4 1:29 AM (125.181.xxx.221)

    결혼 5년차에 그리하신것은 자랑할것이 못되옵나이다.
    그건 기본이랍니다.
    죄송합니다만 사실을 직시하셔야겠기에~~ 이만 총총 =3=3=3=3

  • 10. 어떤
    '06.4.4 12:42 PM (211.210.xxx.181)

    키스를 얘기하는지?
    매일 몇번씩하는 키스말고 다른 어떤걸 얘기하시나 본데...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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