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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꿈 입니다........*
회원님들께서 말씀하신 글..
제가 올린거 맞습니다.
아마 작년도 일겁니다.
예전에 차 있을때.. 카 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리플 단거 뿐입니다.
무슨 외제차를 타고 다니니... 저 그런적 없습니다.
궁금하시면 정말 저희집으로 오십시요.
여행삼아 한번 오셔셔 어떻게 사는지 직접 보십시요.
정말 이 부분 오해 없으셨음 합니다.
(쪽지 주시면 주소 알려 드리겠습니다.)
:
이제 더 이상 구걸 안하겠습니다.
그냥 살기가 힘이 들어서 죽을 용기로 글 올렸더랬습니다.
님들 따뜻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엄청(?) 도움 받았을꺼라 생각 하시겠지만..
실제로 도움 받은거 별로 없습니다.
좀전에.. 택배 왔습니다.
애들옷 보내주신 님.. 정말 고맙습니다..
헌옷이라도 괞찮은데 새옷을 보내주셔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
애들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낼 부턴 직장도 알아 볼까 합니다.
님들 모두 좋은 주말 되십시요.
도움주신 모든분께 정말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1. 하도 세상이
'06.4.1 12:51 PM (222.236.xxx.214)험하다보니 그러시는 걸껍니다....그래도 여기분들 정말 좋습니다.
우선 가정일에 충실한 분들이구,순수합니다.그래서 그런점도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다보니 ...2. 토닥^^
'06.4.1 1:03 PM (218.154.xxx.104)저런..무슨 일이 있었는진 모르지만 님 올리신 글땜에 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시고요
꼭 좋은 일이 있을 겁니다. 세상일이 요새 좀 안좋은게 많아 조심스러운 차원에서
다른 분들 글이 있었나 보지요. 그래도 행여 마음 다치시지 마시고 대부분 선의를 갖고
계신 점은 확실해요..3. 지나
'06.4.1 1:29 PM (218.54.xxx.123)힘내시고 아이들 생각하시어 열심히 사셔야죠.
남의일만은 아니란 생각 드네요.
요즘 너도나도 다 힘든거 같아요.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4. 이렇게된마당에
'06.4.1 1:32 PM (220.91.xxx.155)그러나 여기서 도움받기는 글르신거 아닐까요?
5. ???
'06.4.1 1:38 PM (211.178.xxx.206)어느 동네 사시나요..
6. 그런데..
'06.4.1 1:44 PM (220.127.xxx.7)어떻게 82는 알고 들오셨는지..
주로 아줌마들이 많이 이용하는데를
전, 첨부터 그게 젤 궁금하던데요7. 마음을 비우고..
'06.4.1 1:44 PM (220.230.xxx.236)요즘 세상이 각박하닥 하지만
좋은의도로 이왕 도움드릴꺼 사실이던지 아니던지에 중점을 두지 마시고
좋은일 하시는게 어떨까요?!
저두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 드리고 싶어도 경로를 몰라서
못한적이 많거든요.
이러쿵 저러쿵 생각지 마시고 도움주실 분들은 그냥 좋은마음으로 하세요~8. 힘내세요
'06.4.1 2:22 PM (221.164.xxx.187)~ 여러 답글 보시다 상처받지 마시고 아이들 생각해서 마음 굳게 먹고 용기를 내세요.
사람마음이 각각이죠.한 이불덮고 같이 애 낳고 살던 분도 배신하는데...
남이 얼마나 원글님을 위로 할수 있겠어요. 저도 마음이 짠~~합니다.
진실여부를 따지는 분들께 너무 서운한 기분 갖지마세요.
세상살이가 힘들지 않는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또 부부간에 섭한 일,어려운 일 너무나 많지만 애들 때문에 어쩌지도 못하고 함께 사는 부부,맘들 너무 많은 사회 아닌가요?
힘내세요,두 아이들 눈동자 보시고 절~대 다른 맘 갖지 마세요.
지금은 어려워도 훗날 ,애들의 미래를 생각하셔서 ...
우리집 막내아들이 제가 사갖고 오면 맘에 안들어 안입고 걸어만둔 옷있어요.
참 배부른 아이였음에 부끄럽습니다만,
다시 깨끗이 세탁해 말려서 곱게 보내드릴께요.정말 용기를 내세요.님의 뜻 믿어요.
정말 죽을 용기갖고 글 쓰셨다는 그 마음 믿어요.9. 그런데님
'06.4.1 2:23 PM (218.54.xxx.123)질문이 참 어처구니 없네요.
님은 어케 82를 오셨나요?경로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저도 82들어온지 얼마 안됬습니다.
저는 제 남편이 갈켜줘서 왔습니다.
여기 남자분들도 더러 있는거 같던데...질문의 의도가 참~~~~ㅠㅠ10. 하늘꿈
'06.4.1 2:24 PM (211.255.xxx.50)여기 어떻게 알고 오셨냐고 하셨는데..
반찬 할려고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국 끓여 볼려다 몇번을 실패를 했었습니다.
사실. 이 사이트 ..도움이 정말 마니 됩니다.
님들이 올려주신 요리법데로 따라하면 100%는 아니지만..
애들이 그전보다는 맛있다고 잘 먹습니다.
하루아침에 이렇게 되다 보니 저도 모르게 맘이 마니 약해졌나 봅니다.
힘내서 열심히 살아 볼께요.
격려해주신 모든님들 감사 드립니다...11. 글쎄요
'06.4.1 2:27 PM (211.211.xxx.248)여기 리플 까칠(?)하게 쓰시는 분들 각박하게 생각하셔서 그러신거 아니예요.
하늘꿈님이 진짜로 그런분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마음을 비우고님처럼 인터넷에서 이런저런 사람 마음아파서 도와주다가 그런것을 이용한 사기꾼을 만나다보니 정작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색안경을 쓰고 보게되잖아요.
82쿡에서 이런저런 일로 도와드린 분들도 있어요.
그것도 얼굴한번 안보신분들이요.
제생각에도 하늘꿈님이 올리신 내용이 사실이라면 필요한게 과연 애들 옷뿐일까요?
통장님이 쌀한포대 도와주셨다면 하늘꿈님의 사정을 이미 동사무소에 전달해서 어떤식으로든 사회복지사가 방문도 하고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련의 돌아가는 과정을 어느정도 알거든요.
전에 올리셨던 시골의 천만원도 안되는 집이 부인 명의로 되어있다해서 생활보호대상 안되는거 아니거든요.
생활보호대상 되면 어느정도 생활할수있는 자금 나올거고 의료비또한 국가에서 보조해줄거고 우선은 지낼수가 있죠.
전요
정말로 내가 죽을 각오로 부끄러움 무릅쓰고 도와달라고 한다면 주소공개하겠어요.
여기서 어느분이 방송에다 알려서 사랑의 리퀘스트같은 프로그램에다 소개해서 더 도움 받을수도 있구요.
적어도 하늘꿈님보다 더 힘든 사람들을 도와줄수있는 그런 시스템(이라고하긴 좀 거창하지만)을 만들기위해서라도 이런일은 공식화했음 합니다.
주소밝히시면 근처 사시는 분들 직접 찾아가셔서 다른 도와드릴것도 찾으실겁니다.12. 하늘꿈
'06.4.1 2:38 PM (211.255.xxx.50)위에 "글쎄요"님 말씀 다 맞습니다.
동사무소에서 다녀 갔었습니다.
차상위라 하더군요.
애들 학교 급식비 우찌해 주시겠다 하셨고..
그리고 식권( 식품구입권) 주고 가셨습니다.
기초 수급은 나이도 있고 ( 허리는 좀 아프지만.. 장애 진단 나올만큼은...ㅠ)
그래서 힘들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안 도와 주셔도 됩니다.
이번일로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아마도 그동안 제가 정신이 나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조언 고맙습니다.
:
있으면 있는데로.. 없으면 없는데로 그렇게 열심히 함 살아 보겠습니다.
설마.. 산입에 거미줄이야 치겠는지요.
좋은말씀 해주신님들..
정말 고맙습니다.13. 쩝
'06.4.1 3:11 PM (211.227.xxx.193)혹시 고도의 MB안티, 나경원안티, 딴나랑당안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까지 논리도 없고 말도 안 되고 중언부언 했던 말 또 하고
동문서답에 질문에 맞는 답도 못 달고...
이러다 정말 MB나 나경원, 딴나라당에 호감을 가진 이들조차
어머...이거 완전 논리도 없고 팩트도 없고...'어거지'와 원색적인 선동만 있네?????
이런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고...
결국....
그랬군요. 그랬어.
수고 많으십니다.14. sdf
'06.4.1 3:34 PM (211.195.xxx.141)윗님이 오시라 마라 할건 아니지 않나요?? 정말 아무리 그래도.. 너무들 그러는거 아닙니까?
어쩜..그렇게 리플을 다시는지.. 쪽지로 보내시던지요,.. 너무들하십니다.15. 저는님
'06.4.1 3:57 PM (61.255.xxx.125)이곳에 오는 회원님들 자격이 있어야 올 수 있나요?
도움을 주고 안 주고 떠나서 이곳에 이런 분 안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정말 무섭네요.
까칠하게 댓글 다시는 분들은 맘의 여유가 없어 보입니다.16. 인생사
'06.4.1 4:08 PM (58.238.xxx.227)새옹지마라 하지 않던가요, 어느 쪽도 뭐라 할 수 없는 그렇지만 슬픈 사연입니다.
그냥 한 번은 속는 셈 친다 한들 그 양이 얼마이겠습니까?
진실과 거짓은 세월가면 저절로 드러나는 것인데 선뜻 믿어주시는 분들도 계시니
하늘꿈님 용기 잃지마시고 애들하고 잘 사세요.17. 글쎄요
'06.4.1 5:22 PM (59.5.xxx.131)분위기상 아주 절박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본인 스스로 살 길도 찾아가면서 도움을 요청하셔야지요.
아직 젊으시잖아요.
차라리 지금 사는 동네의 통장님께 말씀하셔서
동네 아주머니들께 안 입는 곳 좀 보내 달라고 하시고,
반찬 같은거 만드는 법도 알려 달라고 하시면,
이렇게 온라인으로 온갖 오해를 사실 일 없이
훨씬 더 빨리 실제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18. 하늘꿈
'06.4.1 5:42 PM (211.255.xxx.50)댓글을 달아야할지.. 마니 고민했습니다.
님들..
안도와 주셔도 되지만..
제발 아픈말은 좀 하지 말아 주세요.
어떤 이유로 제가 사기꾼이며.. 앵벌이입니까?
:
우리나라 직장인 님들..
저 처럼 되는거 하루 아침입니다.
월급쟁이 .. 30대면.. 모아논돈 없지 않습니까?
그러다.. 하루아침에 실직하고.
마눌 도망가고....ㅠ
:
차라리 중병에 걸렸음 좋겠습니다.
장애인 등록되면 기초수급에.. 의료비까지 지원해준다 들었습니다.
휴~~
이제 리플 안달렵니다.
그리 악담들 하지 마십시요..
도움 주기 싫으시면... 안주시면 되구..
너무 비참합니다.
이 눈물 다 어떡하라구요..............ㅠ19. 하늘꿈님..
'06.4.1 5:49 PM (221.159.xxx.191)이렇게 해서 또 한번 배웠다고 생각하세요..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이번일로 님도 많은 걸 배우고 얻었을거예요.
세상이 어니 내맘만 같답니까.. 그럼 얼마나 좋아요..^^;;
너무 낙담하지 마시구요.. 새 봄도 왔는데 님에게도 새날이 오겠지요..
여기.. 할일없어 남에 일에 미주알고주알 참견하시는 분 많아요..
아줌마들이 뭐 다 그렇지요... 그래도 도움 주신 분들도 계시잖아요..
애들 잘 챙기시구, 힘 내시구, 눈물 그만 흘리시구.. 저녁 맛있게 드시구,
내일 새날의 태양을 맞으세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거라고 하잖아요~~20. 어..
'06.4.1 6:01 PM (211.211.xxx.248)죄송하지만 장애인등록된다해서 기초수급이며 의료비 다 지원되는거 아니예요.
그것도 등급이 있는거죠.
글 읽다보니 그래도 하늘꿈님은 그리 힘든 상황은 아니신가봅니다.
그나마 다행이시네요.
인터넷 하실줄 아시니 다음의 짠돌이까페도 아시겠네요.
그런곳에 가시면 조금 더 적은돈으로도 생활할수있는 방법들 많이 찾으실거예요.
장애등급도 안나오는 허리라면 디스크도 아닌데 하늘꿈님 마누라라는 분 참......21. 하늘꿈님
'06.4.1 9:16 PM (58.143.xxx.225)제가 산재처리 될 수있게 도와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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