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내용이라면

[어지러워]

갠적으로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전문가는 아니구요
줌인줌아웃 보시면 어제부터 어떤 분이 사진을 계속 줄줄이
올리시고 계시는데요. 사진만 딸랑 글자 덜렁 올리심
보는 사람 입장에선 좀 그래요. 답답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그릇사진 가게사진 그렇게 올리시는 이유를 알고 싶어서요.
그 분야에 취미가 있으셔서 그런건지....아님 가게 오픈을 위해 찍어두시는 건지..
설명을 하시고 올려주시고 한번에 올리는 방법으로 해주시면 보는사람이
더 즐겁지 않을까요/

[?]

어느분인지 알겠어요.
그분 살돋에도 글 한 줄 없이 그릇사진들 도배를 하시던데..
그 사진들,직접 찍은게 아니라 제가 봤을땐 느낌상 어디서 퍼온 사진같아요.
이유도 없이 막무가내로 도배하시는거 보니...레벨땜에 게시물 도배하시는것 같은데요.
나중에 장터를 함 지켜보면 알겠죠...
저도 그거 보고는 좀 너무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그사람]

리플단거 쭉 보니
23일날 일본간다구, 필요한거 있으면 도와줄 수 있다고 써 있네요.
지금 현재 일본 살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아주 구매대행같은거 할려고 작정한 모양인가봐요..

[맞아요..]

줌인줌아웃은 사진을 잘 찍냐 안찍냐를 떠나서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게
사진도 보고 느낌도 전달받고 너무 좋아요.
뜻도 의미도 정보도 없이 그것도 쭈르륵.. 개인 홈피도 아닌데 보기가 좀 그래요.
줌에 사진올리는분들 보면 참 성의있고 의미있게.. 생각할 꺼리를 줘서 너무 좋은데
한분이 그렇게 도배하다시피하니 너무 하다 싶어요.

[..]

글쎄요. 전 좀 다르게 생각했는데 사진 올리는거 두장 이상올리는거 모르시는 모양이고..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도배가 된거 아닌가 하는요..
82에 처음 오셨고 지금 막 사진 올리기등을 배우셨다면.. 얼마나 재미지시겠어요..
다 호의로 느껴지던데요..
그리고 아드님 이야기도 마지막엔 글도 좀 많이 올리셨던데..
82의 익명방에서 실명인을 거론하는거는 뭐 규칙에 어긋나는거 아니라지만..
매번..조금이라도 눈에 띄면 이상하다고 뒤에서 말해대는거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다 마시겠지요...
전 그렇게 생각되는걸요...

[그분]

뭐라고 한마디 달린 덧글에 발끈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