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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씨 좋게봤는데....안되겠네~

음...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06-03-18 08:28:17
저돌적으로 일을 추진해서,대권후보로 주의깊게 봤어요.
여러모로 추진력이 정말 좋더군요.

그런데,이번에 불거진 황제 테니스 사건.....
그리고 미국에 가서 미국에 아부하는 일.....

예전 대통령에게서 보던 일을 시장이 되어서 하시고 있네요.

무지 실망했어요.
ㅠㅠ
IP : 58.120.xxx.48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복임
    '06.3.18 8:36 AM (220.91.xxx.99)

    쭈쭈쭈~~~^&^

  • 2. ...
    '06.3.18 8:36 AM (218.48.xxx.4)

    공식적인 자리에 자기 아들을 불러서 히딩크감독인가 하고 사진찍게 한 일이 있었죠.
    권력을 사사로이 이용하고 그것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번 테니스 사건도 그 선상에 있는 것 아닐까 싶은데요.

  • 3. @@@
    '06.3.18 8:38 AM (211.176.xxx.72)

    서울을 하나님께 바친다고도...
    저도 기독교지만...
    광신스러운 거 넘 부담.

  • 4. ....
    '06.3.18 8:52 AM (218.49.xxx.34)

    후벼파기에 장단 맞춰 춤 춰주는 님같은 분들 계시니 어지러운 겁니다.

  • 5. 끌끌...
    '06.3.18 8:54 AM (221.153.xxx.98)

    윗님 그건 후벼파기가 아니라 아무 관심 없고 안 보려고 해도 저절로 드러나는 거죠.
    향싼 종이에서 향내나고 똥싼 종이에서 똥내나듯이요....

  • 6. ...
    '06.3.18 9:03 AM (203.227.xxx.152)

    때찌!!!

  • 7. 한국사람문제
    '06.3.18 9:55 AM (222.236.xxx.214)

    배아픈 것,사실도 모르고 험담하는 것, 거짓말로 그사람인생 끝내도 모름쇠로 가는 것,당하구도 금새
    잊는 것, 아전인수 심한 것. 청계천공사 그렇게 한올비리없이 끝낸 사람이 그런기회 준다고 마구 이용했겠습니까? 730일 2년 동안 51회 사용했다던데,31절까지 꼬박 채워 치는 골프광하고 같습니까? 부부가 한꺼번에 쌍가풀하는 수준의 사람들하고 같나요? 이회창도 다 거짓말로 누명씌고 대통령되었어도 사과한마디도 모르는 사람들의 말 어떻게 믿어요? 생각 좀 하고 말합시다!

  • 8.
    '06.3.18 10:02 AM (219.252.xxx.38)

    2년에 51회면 1년이 52주인데 2주에 한번씩 간셈이군요.
    그나저나 '한국사람문제'님은.........너무 감정적이신거 같군요. 잘못은 잘못입니다.
    저쪽의 잘못이 100이고 이쪽 잘못이 10이라 해서..이쪽 잘못은 없다고 말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 9. 헉2
    '06.3.18 10:08 AM (211.207.xxx.208)

    굉장히 감정적인 분이 계시네요.대통령 쌍가풀수술은 주위 나이드신 분들 많이 하는 건데 엉뚱하게 울궈먹네요.
    잘못은 잘못이죠.말실수라기엔 심한 말도 하고.사실은 사실이잖아요?골프 친 것도 뭐라뭘하 해도 잘못은 잘못인데 다른 점은 누구는 잘못 땜에 질타당하고 자리까지 내놓는데 누구는 저렇게 뻔히 드러나는 사실도 거짓말이라고 우겨대는 사람들 덕인지 뻔뻔히 지키고 있는 게 우습네요.

  • 10. 김수열
    '06.3.18 10:15 AM (220.122.xxx.57)

    양비론이 되겠지만...
    이총리는 단순히 3.1절에 골프했기때믄에 그만둔건 아니라고 봅니다.

  • 11. ..
    '06.3.18 10:25 AM (211.104.xxx.197)

    전 바짓가랑이 잡기, 깎아내리기로밖에 생각이 안되던데요.
    그사람이 무슨 이권이며 돈이 아쉬워서 그런짓을. 유치하더이다..

  • 12. 서울시장
    '06.3.18 10:33 AM (211.187.xxx.117)

    아무리 그래도 서울시를 하나님에게 봉헌한 거 보다 나쁠까요.
    사욕이 많은 사람이죠. 악귀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이번에 경기 지방 버스를 서울시에 못 들어 오게 하겠다는 발표를 할 때 기가 막혔습니다.
    결국 서울시 인구와 기독교 인구를 잡으면 대선에도 무리 없다고 생각하는 거겠죠.

  • 13. 서울시장
    '06.3.18 10:39 AM (211.187.xxx.117)

    말이 험했습니다만
    이번 버스에 대한 서울시책을 듣고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가 서울시의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서라죠?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제한하는 생각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걸까요.
    공익이 아니라 강남에 사는 자가용 2대 이상을 가진 생활레벨을 가진
    전체에 비례해 한 줌도 안 되는 인구들의 이익밖에 생각하지 않는 아는그 생각 밖에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 14. ...
    '06.3.18 10:44 AM (202.136.xxx.56)

    사사로운 일에 흥분하기 보다는
    나라를 위해서 어떤 지도자를 택해야 할지
    고민해 보렵니다
    김대업 사건 이후...언론 플레이도 못 믿겠구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
    우리 아이들이 어떤 지도자가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일 수 있을까에 고민하려고 합니다
    미국이 클링턴의 스켄들에 집착했다면
    지금 미국의 자만심이 유지될 수 잇었을까요?
    큰것을 볼 줄아는 혜안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 15. .....
    '06.3.18 11:01 AM (219.249.xxx.50)

    부부가 같이 쌍꺼풀 수술을 한 게 왜 죄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나이 들면 쌍꺼풀 없는 한국 사람들 다 윗눈꺼풀 쳐짐이 있고,
    그러면 눈 뜨기 힘들어서 눈 아프고 피곤하고 눈꺼풀을 이마주름을 잡아서 간신히 뜨는 경우가 많아 의학적 치료 목적으로도 수술하는 게 맞는 경우 많습니다.
    다른 거 잘못한 것도 많은데 그런 것을 뭐라고 해야지 잘못이 아닌 것 마저 뭐라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한국 사람의 문제가 아닐런지요.
    황제 골프도, 황제 테니스도 다 문제 맞습니다.
    서울시를 하나님께 봉헌한 것도 참 기막히구요.

    작은 티끌쯤이야 눈 감아주자는 말, 정말 무서운 겁니다..
    작은 티끌 모여 태산 됩니다.

  • 16. ,,
    '06.3.18 11:04 AM (218.235.xxx.95)

    잘못을 잘못으로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거 보니
    왜 아직도 한나라당이 저리 기세가 펄펄한지 알게 해주는군요.
    권력의 남용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문제지요.
    권력에 익숙해지면 그 힘에 중독되어
    해야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지게 됩니다.
    돈없이 정치하는 시대는 갔다.....는 말을 인정할만큼 부자라면 또 모르겠네요..
    권력자는 규정을 어기고 혜택을 받아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럴수도 있겠구요.

    열우당이든 한나라당이든
    잘못을 저지르지 못하게 감시하는 국민의 눈이 살아있어야
    제대로 정치합니다.
    내가 지지하든 지지하지 않든
    잘한것은 잘했다 하고 잘못한것은 잘못한것으로
    제대로 판단하는 현명한 82인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족으로 열우당 지지자 아닙니다.
    물론 한나라당 지지자는 더 아니구요.

  • 17. 글쎄
    '06.3.18 11:12 AM (58.120.xxx.48)

    청계천 잘 한 건 좋지요.청계천 그거 하나로 얼마나 울궈먹나요?
    그리고 청계천 그 앞의 상가들 간판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미관상 잘 보일려고,세금들여 간판 다 새로 바꿨는데,상인들 반발 많더이다.
    간판의 목적이 미술작품이라도 된답니까?그리고 그걸 왜 서울시 세금으로 바꿔줘야 하느냐 말입니다.
    서울시를 봉헌한다는 거부터,하나 둘 마음에 안드는 것이 나왔어요.
    이번에 교통문제를 서울 버스만 이용한다는 대안을 발상한 거 자체도 생각이 부족해보이고,
    카드사 후불교통카드 다 접었다는데,스마트 카드사도 적자랍니다.
    도대체 세금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데,돈 번 업체는 어디인지.....
    서울시청 앞을 그렇게 기업에게 사용료를 물고,언론이 안좋으니까,그 기업은 그냥 서울시에 기부금
    낸 거네요.
    예전에는 시청앞에 잔디 만들고,잔디 망친다고 그 앞에서 집회나 행사를 못 열게도 했구요.
    그럼 잔디를 깔지 말지.....
    이 사람은 정치인이기보담 사업가예요.그냥 계속 사업했으면 좋겠어요.그 실력은 좋으니까요

  • 18. 맞아요.
    '06.3.18 11:15 AM (58.120.xxx.48)

    저도 한나라당이 왜 계속 지지가 높은지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사학법을 반대한다고 해서,이젠 정말 제대로 반대하려나 했더니,
    그 내용을 보니,기득권-돈있는 자,힘있는 자가 계속 자기 밥그릇 안놓칠려고 하는 거였더군요.
    그 일로 한나라당 정말 힘이 빠지는 당이더군요.
    저도 어느 당 지지자는 아니지만,계속 당마다 점수를 매기면서 보고 있어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정말 아닌 것이 있더군요.몇 가지 행실이나 말을 보면 알 수 있죠.
    이번에 이계진씨가 그런 논평을 우스개식으로 이야기했다고 하나,한나라당 저변을 보면
    그런 유머가 통할거 같아 했겠죠.

  • 19. ***
    '06.3.18 11:20 AM (222.235.xxx.228)

    서울시 망하나.... 우리나라가 망하나... 다 망합시다.....
    지방들 다 땅값 올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만드는 사람보단......

  • 20. 참나
    '06.3.18 11:25 AM (58.120.xxx.48)

    망하자고 하는 이야기 아니잖아요.

  • 21. ...
    '06.3.18 11:29 AM (211.178.xxx.137)

    부산에서 올라오신 엄마 앞에서 이명박씨 흉봤다가 집안싸움 날 뻔 했습니다.
    지방사람들에게는 서울시장이 참 잘하고 있는 걸로 보이나봐요;;;;;;

  • 22. 서울시장
    '06.3.18 11:35 AM (211.187.xxx.117)

    나라망한다는 소리 노무현 대통령이 들어서면서 수십번은 들었습니다.
    아직 안 망했나요?
    망한 것도 아니고 망하길 바라는 것도 아니었던
    그 말은 결국 대책 없는 정치선전이었죠.
    오랜 기간동안 쌓여온 한나라당의 언론 노하우에 대해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반복적으로 뿌려주면
    국민들은 앵무새처럼 메아리쳐 주죠.
    정치인의 수준은 결국 그 나라 국민의 수준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부끄럽습니다만
    우리나라가 이만큼 사는 덕 역시 국민들이 그만큼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 23. 아닌디...
    '06.3.18 11:40 AM (211.206.xxx.90)

    mb아들이 산 땅이 명바기가 서울시장일때 그린벨트가 해제되었습니다. 그리고 2010년 서초구청이 시구단위 계획구역으로 입안하면서 개발이 코앞이라네요. 허가가 떨어지면 57억땅이 '110억원'이 훌쩍 넘는 금덩어리땅이 된답니다.

    역시 쥐답게 '돈'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는군요.
    누나전문 사탄기자의 주거목적이냐는 질문에 mb아들은 사적인 거라 대답 못한다고 했답니다.

    ps. 핑크가 어제 너무 깨졌나...힘을 못쓰는군요.
    하긴 그 위대하신 명바기나 나경원의 사고수습이 한명이서 하기엔 너무 벅차긴 했죠 ㅎㅎ

  • 24. 지금
    '06.3.18 11:41 AM (218.232.xxx.25)

    나라꼴 돌아가는 걸 보고도 망하는게 아니란 말씀입니까??
    서민들 등꼴만 빨아먹는,, 세금 바가지 안 당햇나보군요, 쩝,,

  • 25. 서울시장
    '06.3.18 11:45 AM (211.187.xxx.117)

    명확하게 품종과 크기를 가늠할 수 있게 나온 사진을 꼭 기재해 주셨으면 해요.
    그래야 소비자가 그나마 그걸로 판단하고 사죠. 대부분은 사진도 없고,
    단지 2-3만원대라 싸다는 느낌을 줘서 판매하더군요. 농산물 같은 경우 무얼 믿고 사야 하는지
    판매자분들도 좀 생각하셨으면 해요. 모두 현금으로만 결제하는 것도 부담이고요.
    저는 그래서 농산물은 직접 보고 사는 걸로 해요. 마트 이용해요.

  • 26. 그럼
    '06.3.18 12:18 PM (218.149.xxx.184)

    이명박씨가 안되겠으면 누구는 되겠습니까?
    한명 선택해야 한다면 원글님 추천 좀 해주세요.
    선택할 사람이 없으면 안해도 될까요?그냥 기권하고...

  • 27. 이명박씨는
    '06.3.18 12:19 PM (219.241.xxx.99)

    딱 70-80년대 건설회사 사장 스타일을 못 벗어나는것 같아요
    불도저식의 추진력이 있어서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효과가 있으니 일 잘하는것처럼은 보이죠
    하지만 그 안의 무시할수 없는 소소한것들은 그냥 뭉개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지금은 21세기라 그것들이 다 무시하고 넘어갈수 없다는게 문제입니다.
    일례로 가운데 차선 잘 했죠 그래서 버스 한결 빨라졌구요
    어른들 일 잘한다 칭찬합니다. 가시적으로 보이는 효과죠
    하지만 왜 교통버스 카드 업체를 로비한 업체로 정해서 그렇게 엉망입니까
    가장 잘 만들수 있는 회사에 일을 맡겼어야죠
    그때 당시 경쟁했던 회사들 다 이해를 못하더군요
    왜 그업체가 되었어야 하는지 결과적으로 카드 쓸때마다 느끼는건데 비효율적입니다.
    글쎄요
    전 이명박씨는 21세기의 지도자감은 아니라고 봅니다.

  • 28. 참고로
    '06.3.18 12:21 PM (218.149.xxx.184)

    전 집값 반값 만들어 준다는 사람있으면 좋겠습니다.
    그사람이 하녀 테니스를 쳤던
    부인이 12명이든지
    서울을 단군할아버지한테 바치든
    제발 능력있는 사람이 대통령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된다는 말 말고 이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그사람 이름 석자 좀 밝혀주세요.
    아님 이름 두자?

  • 29. 옳쏘
    '06.3.18 1:48 PM (61.103.xxx.100)

    참고로님 말씀에 한표요! 김 대업(정말 대업을 이뤘네요) 같은 사람 등에 업고도 진실과 정직을 부르짖는 이 세상,,, 우리 어리석은 중생들은 그저 *물 속에서라도 잘 살기라도 했으면,,,,

  • 30. 참고로님~
    '06.3.18 1:50 PM (125.181.xxx.221)

    집값을 반값 만들어 준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사람 절대 82에서 지지 못받습니다.
    물론 대한민국에서도 지지못받습니다.
    자신들 이익에 반하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겠습니까??
    아전인수는 다들 하고 있으면서
    자신들은 고고한척, 공익을 위해 너무나 잘하고 있는척,,지각있는 시민인척,
    이사람은 이래서 안되고,저사람은 저래서 안되고,
    그럼.되는 놈..좀 제발 데리고 나오라니까요?

  • 31. 권력맛이 무서워
    '06.3.18 2:00 PM (220.76.xxx.173)

    예전에 히딩크 감독때 아들 데려다가 난리 치는걸 보고
    딱 들었던 생각입니다.
    '저런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정말 얼마나 해먹을 것이냐...'
    황제 테니스고 뭐고 다 같은 맥락선이더군요.

  • 32. 참고로님
    '06.3.18 2:08 PM (58.145.xxx.70)

    에게 한표 ㅋㅋㅋ

  • 33. 슬리퍼
    '06.3.18 2:16 PM (211.104.xxx.123)

    권력맛이 무서워 님 저도 그때 슬리퍼 신고 있었던 이명박 시장 아들 보면서 정말 한심 했었습니다.

  • 34. 씁쓸합니다..
    '06.3.18 2:25 PM (219.255.xxx.218)

    우리나라가 oecd가입한것도 미국덕분이라고 미국가서 얘기했대죠...이제 돈없는 사람은 정치하면 안된다고 얘기했대죠...선민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같아요...대통령자리를 맘에 두고 있다면, 말한마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빈부의 격차가 심하고, 아직도 우리나라에는 못사는 사람들이 많고, 상대적 빈곤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진정한 정치인이라면 그런 못가진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거 아닐까요...씁쓸합니다...

  • 35. 권력맛이 무서워
    '06.3.18 2:28 PM (220.76.xxx.173)

    슬리퍼님 저 정말 무서워요.
    서울 시장에도 저 정도인데
    그런 사람이 또 대통령 된다면
    얼마나 또 자자손손 해먹겠냐고요. ㅠㅠ

  • 36. 답답....
    '06.3.18 3:12 PM (211.212.xxx.11)

    이명박씨 지지자는 아니지만..... 요즘 언론플레이를 보면 이명박씨에 대해 편향된 기사가 많습니다.
    언론의 시선이 아닌.... 우린 냉철하게 봐야 겠죠. 암튼 선거가 다가오면..... 언론 참 시끄러워지네요.

  • 37. ㅇㅇ
    '06.3.18 8:28 PM (211.199.xxx.244)

    서울시를 당당하게 하나님께 봉헌한다는 그 작태를 보고는.
    그 사람이 우리나라를 경제제일국으로 만들어준대도 싫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런 방식의 그런 사고의 사람이라면 경제대국 만들어도 나중에 상처가 곪아터질껄요.
    지금은 추진력만 좋아서는 안되죠. 그 사람은 사고방식이 너무 전근대적인거같아요.

  • 38. 권력
    '06.3.19 12:26 AM (59.12.xxx.82)

    에 오랫동안 길들여졌던 사람이
    세상사람 눈가리고 대통령이 된다해도
    나중에 엄청난 큰일 터트릴 사람으로 보여집니다.

    국사정부 시절에 대통령 사랑 등에 업고
    건설사 회장 까지 해먹었으니 세상에 무서운 사람 하느님 말고 누가 있겠습니까?
    서울시 밑에 있는 부하들은 벌써
    대통령 선거준비로 맘에 딴데 가있는데요.
    후보참모 역할까지 하느라
    일은 얼마나 잘하는 지 뚜껑좀 한번 열어 봤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 39. 웃겨.
    '06.3.19 2:20 AM (220.81.xxx.116)

    아니..서울이 자기땅이랍니까?
    하나님한테 바치게..
    경기도 버스는 서울에 오지도 마라...
    이건 또 무신소린지..
    자기가 서울민국 만든답니까?
    7,80년대. 건설시장서 불도저식으로 밀어부쳐서
    우리나라를 어쩔까 할 속셈인것 같은데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을 대통령 만들면 절대 안된다고 봅니다.
    분명 있을겁니다..훌륭한 인물이..
    참고로..저도 중부지방에서 살지만 잘한다는소리..여기서도 아무도 안하데요
    모르죠.. 그쪽 고향 사람들이면야 모르지만...

  • 40. ......
    '06.3.19 2:37 AM (58.120.xxx.197)

    집안을 보면 아는데
    아니올시다네요

  • 41. 지남
    '06.3.19 10:58 AM (59.10.xxx.251)

    야 무섭다

  • 42. 하나를보면
    '06.3.19 4:22 PM (222.238.xxx.17)

    예전희딩크할때부텀 알아봤죠!!!이사람대통령되면 큰일날사람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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