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학년만 중한가요? 6학년에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초등 조회수 : 594
작성일 : 2006-03-16 22:58:42
이틀전 학부형 총회를 했습니다.  6학년이라 어머니들이 많이 오지 않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40명 어머니들 중 6분 오셨더군요..
우선 걱정이 되는게 반별로 인원이 할당이 내려온 녹색어머니회5명, 어머니회3명, 사서도우미2명, 급식모니터요원 2명, 그리고 반대표와 총무를 뽑아야하는데...참 난감했습니다.  

그래도 오신분들중에 뽑아야하기에 사정사정을 해서 6분 어머니들이 이것도 맡고 저것도 맡고 2-3가지씩을 겹쳐 맡아서 겨우 해결을 했습니다.  오신분들께는 덤태기 씌운것 같아 괜스리 죄송스런 생각도 들고
특별한 사정 없는데도 안오신 어머니들께는 조금 서운한 생각도 들고 그랬습니다.
(맞벌이분들한테 테클 아닌거 아시죠?  저 역시 맞벌이인데요..)

예전에 1학년을 할때는 어머니들 관심이 지나쳐서 어느땐 부담스러울 정도였는데
고학년을 맡고 보니 그 관심이 이제 아쉬운 처지가 됐습니다.  

총회를 앞두고 어머니들께 들려드릴 얘기를 하루전날 제 나름대로 수첩에 빽빽이 적었더랬습니다.  
학급을 맡아 1년동안 어떻게 해나갈것인지,,학습지도면에서 숙제는 어떤 식으로 낼것이며 평가는 어떻게 할것이며, 학습장정리는 이렇게 시키겠노라고,, 생활지도는 어떻게 하고,  우리반의 특색은 이러이러한 것이고,,또 6학년이라  중학교배정이 중요한만큼 작년 중학교 배정상황도 알려드리고...

나름대로 준비를 많이 하고 어머니들 앞에 섰는데
학급임원들 뽑고 나서 막상 이야기를 하려고 하니 동생반에 가봐야한다고 두어 분 일어서시고...
정말 교실안이 휑해졌어요..  

인원수가 중요한 게 아니고 또 오신분들에게는 정말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열심히 설명해드렸습니다..

총회가 마치고 나니 웬지 아쉬운 생각이 들었어요...
6학년도 1학년만큼이나 중요한 시기인데...
저학년때 보여주신 관심을 조금만 덜어서 고학년때도 좀 나눠주세요..  
IP : 219.255.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흠
    '06.3.16 11:15 PM (211.178.xxx.77)

    그러게 말입니다.
    전 6학년이 더 중요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중학교를 위한 중요한 시기잖아요.

  • 2. 맞아요
    '06.3.17 9:19 AM (211.212.xxx.211)

    다 컸다고 생각해서인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69 (도와주세요) 전세집 계약하며 특약사항으로... 6 특약 2006/03/17 582
56068 집이요~ 1가구 2주택~....아님 어떻게 해야 하나여??? 3 무식 2006/03/17 458
56067 미국에서 garage sale 해보신분 조언 좀 해주세요. 8 귀국 일주일.. 2006/03/17 610
56066 시아버님이 낙상을 하셨는데...... 3 흑석 2006/03/17 410
56065 17일 궁 (다시 보기 하실 분은 보지 마세요..) 5 .... 2006/03/17 1,162
56064 남자구두는 어디에서 사면은 저렴하고 괜찮을까요? 8 신발 2006/03/17 1,317
56063 '제인'이라는 보세 아동복아시는분. 제인 2006/03/17 149
56062 KBS 환경스페셜'모피동물의 죽음'서명운동에 동참하시길.. 5 모피추방 2006/03/17 238
56061 *야구* 이진영선수의 홈송구에 관한파문. 7 넘 웃겨요... 2006/03/17 1,812
56060 영작좀 부탁드립니다.(급!!) 3 영작좀~ 2006/03/16 279
56059 해석 해주세요~~ 2 영어♡ 2006/03/16 242
56058 전기 스위치 커버(때타는 것 방지용)어디서 사나요? 2 궁금맘 2006/03/16 266
56057 26살 남자가 공사에 32평 아파트 보유하고 있다면?(동생 남친) 15 질문 2006/03/16 2,072
56056 몇달만에 다시 왔는데 행복론이란 사람이 아직도 남아있네... 5 허허.. 2006/03/16 1,217
56055 학교급식실에서 일하는거요.. 6 2006/03/16 903
56054 내과쪽으로 유명한 병원....부탁드려요. 3 병원 2006/03/16 304
56053 변비 탈출 하고싶어요~~~~ㅜㅜ 9 ! 2006/03/16 515
56052 오늘 궁에서 채경이 넘 이뻣져~ 16 채경 2006/03/16 1,401
56051 82쪽지가 보내지지가 않아요.... 3 picaso.. 2006/03/16 140
56050 답글이 늦어져서 여기에 한번 더 올려요... 1 4월의 신부.. 2006/03/16 320
56049 정말 울 강쥐때문에 애가 탑니다 9 여름나라 2006/03/16 471
56048 광장동 광남초등학교, 어떤가요? 5 궁금 2006/03/16 687
56047 비정상 출혈이 있네요.. 1 ㅜㅜ 2006/03/16 337
56046 신랑 옷들은 어디서 구입하세요? 온라인에서요 3 신랑이 미워.. 2006/03/16 592
56045 혹시 동해사시는분 계세요? 산부인과 추천좀^^;; 4 ^^ 2006/03/16 117
56044 베이비 플렉스 아시는분? 3 .. 2006/03/16 75
56043 '닫힌 교문을 열며'를 영어로 어떻게 써야 할까요? 2 영작부탁드려.. 2006/03/16 462
56042 1학년만 중한가요? 6학년에도 관심 좀 가져주세요.. 2 초등 2006/03/16 594
56041 임신정기진찰 동네개인병원다녀도 될까요... 5 7주됐대요 2006/03/16 274
56040 미국에 일부 청소년 교화 캠프에 관한 내용입니다. 1 몰몬교 2006/03/16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