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마음에 드는데 붙박이장이 있어서 문제가 돼는 경운데요...
장을 열자반 구입해 놓은 상태에서(신혼) 마음에 드는 집을 찾았는데. 붙박이 장이 있네요
혹시 주인한테 말하면 치워주기도 하나요?
낼모레 주인만나면 얘기해보려고 하는데 정말 안돼는 경우면 다른집 빨리 알아보려구요
답변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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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에 붙박이장 있는경우요
전세집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6-03-14 20:20:06
IP : 58.143.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거야
'06.3.14 8:29 PM (218.209.xxx.60)주인 맘 아니겠어요^^;;;;;;
여기서 답변 얻을수는 없을거 같네요2. 지금
'06.3.14 10:41 PM (222.110.xxx.123)저희 살고 있는 전세집이 그랬어요.
저도 결혼하면서 붙박이장 갖고 왔는데, 새로 이사할집 구하려고 돌아다니다 보니
위치나 전세가나 마음에 드는데, 방 세개 중에 두번째로 큰 방을 옷방처럼
붙박이장을 만들어놨더군요.
집주인의 아들이 결혼할때 며느리가 해왔었다나봐요.
그리고 유학가면서 집 전세주게 된 집이요.
붙박이장은 해넣은지 4년정도 되어 깨끗해 보이기는 했지만
저는 그 붙박이장이 필요치도 않고 그러면 방 세개 중에 하나는 완전 창고처럼 변하게 될거같더라구요.
그래서 집을 계약하고 싶은데, 붙박이장이 걸린다, 혹 치워주시면 계약하고 싶다... 그렇게 말했더니,
한참 뜸들이더니(한나절쯤)... 해주셨어요.
그동안 안해주면 또 언제 집보러 다니나 마음 탔죠.
잘 말씀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장을 해가지고 다니는 문화라고. 저는 부동산에서도 많이 도와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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