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빠른5세 어린이집 5세반 6세반 어디로해야할까요

고민 조회수 : 354
작성일 : 2006-03-13 14:16:34
안녕하세요 제딸은 2002년 1월생으로 키98 몸무게 13입니다
행동과 말이좀 많이느려서 아직 좀긴문장은 못하고 한글과 수는 아직모릅니다
성격도 내성적이고 수줍음이많아 어린이집에서도 말을 거의안한데요
작년에 4세반에 3개월정도 다녔고 새학기에는
  어린이집에서 선생님들 의견을모아
6세반으로 넣었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원장님께 아이가 힘들것같다고하니
큰애들이랑 있어야 아이도 발전이 잇다며 하다정 안되면
나중에 내리자시는데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그럼 애가더 혼란스러울텐데...
아이가 아직은 작년친구들과 놀고싶다고 하네요
아침마다 원에는 안가려고 해서 억지로 보냅니다
아이성격이 집에서 노는걸 좋아하네요
참고로 전 유예를 할생각이고요 원장님은 그럴필요 없다고 하시고요
그냥 지나가지 마시고 아무말씀이라도 남겨주세요
IP : 222.103.xxx.1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딸은
    '06.3.13 2:22 PM (211.178.xxx.78)

    전 2002년 2월생 저희 딸아이 6세반에 보냈어요.
    올 3월부터 다니는데 유치원가는거 좋아하구요.
    물론 엄마로써 걱정이 많으시겟지만...
    전 학교 빨리가서 한살이라도 어릴때 사회생활하는게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님께서 유예하실생각이시면 궂이 6세반에 안보내셔도 될것 같네요.

  • 2. ...
    '06.3.13 2:24 PM (211.35.xxx.9)

    큰아이랑 지내면 발전하는 아이들도 있고 기가 죽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아이가 친구들이랑 같이 지내고 싶어하면 그냥 지내게 해주세요.
    큰아이들이랑 지내는 게 버거울 수도 있답니다.
    저희 큰애가 3월생 6살인데요.
    욕심이 너무 많아서 초등학교 형들이 하는 걸 다 따라하려고 하는 애랍니다.
    근데 어린이 집에서 작년까지 한살위 형들이랑 놀면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그 애들이 옮기니까 너무 좋아라하더라구요.
    (제가 보내는 어린이 집은 3군데를 운영해서 7살이 되면 근처에 다른 곳으로 옮기거든요)
    제가 보기엔 원글님이 따님을 보는 시각이 정확하구요.
    원에 말씀하셔서 아이가 편한데로 해주고 싶다고 하세요.

  • 3. 딸기엄마
    '06.3.13 2:26 PM (218.48.xxx.200)

    제 딸이랑 나이가 같네요.
    딸아이가 다니는 어리이집에 빠른 5살 아이들이 딸 포함 6명이에요. 모두 다 6세반에 있습니다.
    그중 한명은 작년에 4세반에 6개월 있다가 올해 월반했구요.
    6명중 서너명은 유예를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도 6세반에 다녀요.
    제 생각은 앞서는 아이들하고 어울리는 게 행동모델이 생기니 더 나은 게 아닌 가 싶거든요.
    아무래도 한살 어린 반 아이들은 비교해보면 너무 아기 티가 나는 거 같아서...
    선생님들 말씀대로 하시는 게 어떨까요... 아이들은 정말 금방 적응하거든요.

  • 4. 빠른생일..
    '06.3.13 2:27 PM (61.83.xxx.99)

    유예할 생각이 없다면 빠른 생일이라도 제 나이로 가는 것에 한표..
    저는 1월생 아들을 두었는데 1살 빠르게 보내다가 7세반을 2번 다녔는데
    아이는 그런대로 적응을 잘했지만 여러면에서 신경쓰이는 일이 많았어요
    지금 학교 갔는데 유치원 7세반 할때 같이 다녔던 친구들이 1년 먼저가서
    동급생이 아니고 형, 누나.. 해야 되니까 간간이 그게 문제가 되서 부딪칩니다.
    6-7세되면 요즘 아이들 알거 다 알아서.. 위, 아래 따지고..
    친구 하다가 형, 누나 하려니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나중에 내리는건 아이 스스로가 받아들일 때도 혼란스럽습니다.

  • 5.
    '06.3.13 6:53 PM (203.229.xxx.246)

    저희 아이도 2002. 1월생이에요. 저희는 작년부터 4세반에 보냈고요. 그 당시에는 3월생 친구랑 같이 보낸다고 4세반 넣었구요. 지금은 5세반입니다. 학교는 거의 유예시킬것 같아요. 덩치는 큰데(남아예요) 좀 소극적이고 당차지가 않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만족하거든요. 아이도 큰 애들한테 그리 치이지않고 한살 많은 아이들이랑도 그냥 이름 부르면서도 잘 놀고요.
    님 아이도 수줍음이 많고 더군다나 작년 친구들이랑 놀고 싶어한다면 5세반 그냥 보내는게 좋지않을까 하는 제 의견입니다.

  • 6. 아이들이
    '06.3.14 12:50 AM (222.101.xxx.170)

    더 따져요
    너 몇살이니 먼저 시작해서 위.아래 정해놓고 놉니다.
    아이 학교 빨리 보내실거면 나이부터 한살많게 가르쳐 주시구요
    아니면 같은나이에 앞서가는 것이 아이의 자신감으로도 좋습니다.
    제 아이 4세때 5세반 보내고 5세때 5세반 한번 더 보내니 자신이
    친구들 일에 앞장서서 도와주고 뭐든지 알아서 잘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13 아이물품 구입할만한 곳 단추 2006/03/13 77
55512 이번 금요일 배타고 일본 큐슈 가는데요.. 7 하늘보석 2006/03/13 471
55511 음식물 쓰레기 버릴때.. 3 고민녀 2006/03/13 626
55510 초등생 태국여행 어떨까요? 7 엄마.. 2006/03/13 491
55509 부엌가구 "뷔셀"쓰시는 분 계신가요? 4 뷔셀? 2006/03/13 798
55508 6살여자아이 원피스 입힐때요 6 원피스 2006/03/13 580
55507 재개발 세입자 6 재개발 2006/03/13 522
55506 빠른5세 어린이집 5세반 6세반 어디로해야할까요 6 고민 2006/03/13 354
55505 돌 전 아기.. 두건 잘 쓸까요? 1 아기 2006/03/13 152
55504 도우미업체 ywca가 나을지 사설업체가 나을지 고민이예요... 4 에고 2006/03/13 428
55503 덕양 화정동 궁금해요 *^^* 5 이사하기 2006/03/13 494
55502 휴대용 유모차(아발론) 5 박윤경 2006/03/13 381
55501 비상금 넣어놓은 옷 잃어버렸어요 8 속알이 2006/03/13 1,202
55500 외고에 대해서요! 2 원글 2006/03/13 796
55499 6살아이가 머리가 아프다네요 2 어쩌죠.. 2006/03/13 213
55498 페이퍼백과 하드커버의 차이는 뭔가요?(해외원서중) 2 해외원서 2006/03/13 361
55497 아이이빨요^^ 3 ㅇㅇ 2006/03/13 325
55496 일산에 혼자 살 빌라 얻으려고 하는데요.. 3 ^^ 2006/03/13 551
55495 폐경이 언제 오셨나요? 5 근심 2006/03/13 1,047
55494 애기랑 주말에만 보는 분들... 3 .. 2006/03/13 488
55493 외고에 대해서요! 7 외고는? 2006/03/13 1,077
55492 적당히 타협하고 살기... 그리고 비워내기^^ 3 눈오는날 2006/03/13 796
55491 원룸(투룸)에 살아보신 분 계세요? 8 2006/03/13 898
55490 생선회 좋고 싸게 구입할 만한 곳? 4 일산에서 2006/03/13 463
55489 결혼식 한복과 미용실? 3 고민 2006/03/13 511
55488 스트레스로 몸에 뭐가 나는 경우 좋은게 뭐 없을까요? 1 .. 2006/03/13 130
55487 마음에 안 드는 도우미 아주머니... 24 .. 2006/03/13 2,058
55486 혹시 진주 잘아시는분 계세요?? 8 ... 2006/03/13 691
55485 예습용으로 좋은 교재 정보 좀^^ 1 초등맘 2006/03/13 269
55484 메일에 초대장을 첨부화일 말고 화면에 직접 띄우는 방법? 1 초대장 2006/03/13 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