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복 새하얗고 깔끔하게 빠는 법 있나요?

[내복이..]

부탁드립니다.
손목이 부실해서 세탁기로 돌리다 보니 영 색이 짐찜하네요.-_;;
새 것들인데 깔끔하게 빨아서 넣어두었다가 내년에 입혀야 할 것 같은데..
비법 있으신 분들 함께 나눠요^^*

[^^]

흰 내복이면 면일테니 삶아 빠지면 될것 같은데요.
그리고 흰옷은 섬유유연제 사용하면 변색된다고 여기 82님들 글에서 읽었어요.
식초 한방울 떨어뜨린 물에 마지막 행구면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문에서 본건데 해 바뀌어서 보관하는 옷들은 섬유 유연제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

따뜻한 물에 세제를 풀고 흰색 옷들
여기에 내복도 함께 넣어
한 30분 정도 담근 후 세탁기에 돌려 보세요.
하얘집니다.
세탁을 마친 후 세탁기에 물을 받은 상태로
빨래를 한 두시간 정도 담근 후 2번 헹궈 줍니다.
혹여 남아 있을 세제를 빼기 위해서요
그리고 두번 더 헹굼을 합니다.

[여기 82cook]

에서 봤는데요 흰 설탕을 넣으면 옷이 깨끗이 빨린다고 해서
저도 시작한지 좀 됐는데 효과 좋아요.
밥 숟가락으로 한 스푼 정도 세탁기에 넣고 빨면 색이 선명해져요.

[....]

하얀것들만 필히 따로 세탁하시고
세제연하게 풀어 폭폭 삶아 한번더 돌려 버리세요.
시간이든 노력이든 투자한만큼 누리는거거든요^^

[그냥삶으면]

소독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하얗게 되진 않아요. 옥시크린 같은거 넣어야 하애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내복이고 애들껀데..강한 세제 넣어서 삶느니 그냥 삶아 입힙니다.

[저는]

옥시크린 넣고 폭폭 삶아서 깨끗이 헹구고 맹물에 다시한번 삶아서 반나절 정도 담궜다 넙니다.
그럼 눈이 부시죠^^*

[요즘]

마트에 가보면 오투엑션이란것이 있거든요. 전 행주도 거기에 담가두었다 그냥 헹궈요. 하루저녁담가두면 깨끗해지던데요.

[면내의]

종류는 깨끗이 빨아서 넣어두어도
다음해에 입을려면 약간 누렇게 되어있던데요
미세한 세제가 남아서 그런지 모르지만
내년 꺼내서 입기전에 한번 빨아서 입으면 더 좋아요

[소다]

소다 넣어도 잘 삶아진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