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래글에 묻어서..입주할 아파트 베란다 확장

굿맨 조회수 : 620
작성일 : 2006-03-07 12:28:22
기존 아파트가 아니라 분양받은 아파트의 베란다 확장 문제입니다.
확장 하지 않은것과 확장한것 중에 고르라 하는 데요.물론 확장하면 샷시 까지 포함해서 확장비용 본인부담이구요.  82의견을 보면 비확장 선호 추세라서 다시 한번 의견 듣고자합니다.
시공사에서 해주는 확장은 어떤지요.  3월안에 결정 하라 하는 데 고민 입니다.  45평형이구요.지방이라서 제가 정보에 약한것 같아 꼼꼼해지네요.
IP : 203.235.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06.3.7 12:34 PM (211.218.xxx.112)

    저라면 확장 안할것같아요..
    물론 넓게 쓰구 하는건 좋긴하겠지만요..
    베란다에 이것 저것 둘것도 많고 비올때 문열기 안좋구 난방비 많이 나오고 춥고...
    그리구 예전에 아파트 건설회사 다니시는 분과 이 문제루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요..
    그 분 말씀이 건설회사 다니시는 분들은 확장 안한다구 하네요..
    아무리 해두 결로(?)현상은 막을수가 없다구요..

  • 2. 저는
    '06.3.7 12:47 PM (211.226.xxx.69)

    시공사 확장 케이스고요.
    동생네는 인테리어 업자가 해주었는데요.
    결론적으로 동생네가 비용은 더 많이 들었지만 창호를 직접 골라서 고급 제품으로 하니 외풍 전혀 없고 좋아요. 확장부분에 온돌 판넬 깔아줬는데 한 겨울에도 전혀 사용 안해도 될 정도로 찬 기운이 없어요.
    비 올 때 마음대로 창을 열지 못하는 건 사실이지만 넓게 쓰기를 원해서 한 거라서 불만은 없고요.
    대신 창호는 질 좋은 것으로 해야된다는 걸 배웠어요.

  • 3. ..
    '06.3.7 12:49 PM (218.209.xxx.207)

    전 분양받은 아파트 베란다 확장 안할 계획입니다
    베란다도 나름대로 쓸모가 있는것 같아요 화분도 키우고 애들 막 놀수 있는 놀이터처럼
    만들어도 되고 여름에 물놀이장소도 되고...
    윗분 말씀대로 건설회사 다니는분들은 오히려 확장들 다 안하시더라구요

  • 4. ....
    '06.3.7 12:50 PM (218.48.xxx.115)

    저도 시공쪽은 아니고...설계쪽인데...
    저도 안할겁니다...

    설게시엗 발코니는 발코니만큼만의 하중만 고려해서 하거든요...
    물론 무너지지야 않겟지만...
    그외에도...
    개인적으로 맨위에 댓글다신님같은 생각이 많아서..안하려구요...

  • 5. 확장했어요
    '06.3.7 12:51 PM (59.28.xxx.166)

    제 남편 건설회사 다니는데 예전처럼 인테리어 업자한테 하는 확장은 반대지만 아파트 시공사에서 직접 해주는 확장은 찬성합니다. 전 4bay아파트 입주하면서 남향쪽 작은방 2개 다 확장하고 거실도 확장했어요..여긴 남쪽지방이라 서울만큼은 덜 추워서 그런지 몰라도...
    전 다시 아파트 입주해도 확장할거에요.
    아래 어떤분도 쓰셨듯이 저희 가족은 워낙 겨울에 다른집들에 비해서 춥게 지내서 그런가..
    사실 확장해도 별로 추운줄 모르겠고..다시 선택하더라고
    조금 춥더라도 넓은집을 선택하는게 낫다라고 결론내렸거든요.

  • 6. 큰차이보다는
    '06.3.7 1:29 PM (221.143.xxx.118)

    회사에서 확장하면 분양비용에 포함되어 세금이 높게 나오지 않나요?
    확장비용도 아무래도 좀 비쌀테구요.
    뭐 큰 차이는 아니겠지만요.

    거실베란다 확장은 일장일단이 있구요.
    (아이가 어리면 유지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작은방 베란다는 용도에 맞게 확장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주로 자질구레한 짐이 들어갈 확률이 높으면 베란다 유지,
    애들 방이면 확장하는게 더 쓸모가 있더군요.

    그리고 베란다 창은 겨울에 꼭 조금씩 열어두세요.
    그래야 곰팡이 생기는게 예방이 되거든요.
    아무리 잘 확장한 집이라도 제 생각엔 단열재 너머에 곰팡이 피어있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793 짐보리 못 받아보신 분 계세요? ㅠㅠ 4 짐보리.. 2006/03/07 439
54792 아파트 베란다로 쓰레기,음식물 버리는 사람들 어떻게 하면될까요? 8 황당 2006/03/07 1,610
54791 남편에게 배신당한 그후.. 4 뜬금 2006/03/07 1,804
54790 대구에서 위내시경,대장내시경 잘하는곳 소개부탁드립니다 1 내시경 2006/03/07 203
54789 친구랑 만날때.. 2 고민중 2006/03/07 583
54788 아웃백에 흰그릇.. 5 흰그릇 2006/03/07 1,120
54787 놀이방매트 화이트베어 vs헬로키티 비교비교 2 궁금이 2006/03/07 235
54786 돈에는 인색한 친구 9 휴. 2006/03/07 2,184
54785 화장실 냄새... 9 유진맘 2006/03/07 1,162
54784 한국애니매이션고등학교에 대해 아시는분 3 진로 2006/03/07 296
54783 아기 돌잔치때.. 6 돌잔치 2006/03/07 484
54782 아기 목받침(카시트,유모차) 어떤게 좋나요? 3 아기맘 2006/03/07 148
54781 가구단지 궁금해요. 4 살앙 2006/03/07 314
54780 가등기권자가 본등기 할때 5 문의 드려요.. 2006/03/07 129
54779 자궁경부 염증 검사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1 소심처자 2006/03/07 413
54778 하늘이시여에 나오는 팝송 2 드라마 2006/03/07 488
54777 디카 샀어요.. 2 강물처럼 2006/03/07 354
54776 집을 팔지도 못하고 전세도 놓을수가 없을것 같아.... 6 아파트 누수.. 2006/03/07 873
54775 수입아기옷 사이즈 어케 맞춰야 할지..요? 6 아가옷 2006/03/07 216
54774 이태원쪽에 아기 속옷 싸게 파는 집 2 빤스조아 2006/03/07 266
54773 경북 구미,대구,근방..나들이갈곳있나요? 2 모처럼.. 2006/03/07 268
54772 임신중인 언니에게 아기모빌 선물은 어떤가여? 8 굴레머 2006/03/07 336
54771 골다공증이 심하시대요 ㅠㅠ 3 친정엄마 2006/03/07 494
54770 말을 기분나쁘게 하는 사람 9 2006/03/07 4,655
54769 1학년 방과후 특기.적성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5 동동 2006/03/07 608
54768 사용하신분들 중에 소파 대신 대방석 어떤가요?? 3 대방석 2006/03/07 467
54767 아래글에 묻어서..입주할 아파트 베란다 확장 6 굿맨 2006/03/07 620
54766 유통기한 한달 지난 된장 먹어도 될까요? 5 문의 2006/03/07 622
54765 봄이오면 나는... 회상 2006/03/07 252
54764 놀이방 매트 꼭 사야 하나여? 8 궁금이 2006/03/07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