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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정돈 대행은 없나??
이런 기사가 났었어요.
집안 정리정돈을 해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tv에서 (러브하우스처럼) 전과 후, 그 과정을 방송으로 보여준다.
인기 만발이다...
전문가가 집안 구석구석 다 들춰보고 꺼내보고
버릴 건 버려주고 적당한 수납도구를 알아서 마련해서 깔끔하게 정리정돈을 마쳐주는 서비스...
우리 나라엔 아직 그런 서비스 해주는 곳이 없나요?
미용실이나 은행에서 잡지라도 뒤적거리고 들어오는 날이면
현관문에서부터 아주 한숨이 폭포처럼 쏟아집니다.
나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었는데..... 에혀....
1. 나도 동지
'06.3.3 7:35 PM (221.149.xxx.152)하하하!
어쩜 제가 해야할 말을 코옥 집어 먼저 해주셨나요.
님의 재치와 현명한 언어 선택에 갈채를....
어제 저도 바마를 하고 와서는 그런 기분 짱 많이 들었거든요. 하하하~2. 콩새
'06.3.3 7:37 PM (222.238.xxx.19)한번에 한군데씩 해보세요.
특히 괜찮은듯해도 안입거나 안쓰는건 죄다 버리는 쪽으로 놓고...(젤 중요)
전체 다 하려면 힘들어 못하고요...
안방 하나,거실,부엌...하나씩...
전 서랍속까지 정리가 되있어야 직성이 풀려서..^^;;;
그리 하신다음이 더 중요.
빨래는 개어 넣을때 다 분류해서 늘 넣는 습관이 있어야...
시장 봐온 재료도 냉장고 넣기전 다 정리해서 넣으셔야 뒤죽 박죽 안되요.
일종의 습관이 붙어야 하지요....
물건을 사오면 비슷해서 안입을듯 한것은얼른 좋은일 하셔야......^^3. 나도 동지
'06.3.3 7:38 PM (221.149.xxx.152)윗글의 바마는 빠마의 편집오류입니다.
알아서 해석해 주세요.4. 까만콩
'06.3.3 7:42 PM (58.142.xxx.167)저두 그런 서비스있음 좋겠다 생각했어요
버릇처럼 첨부터 정리하면 좋은데 해놓아도 다시 또 엉망이 되더라구요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안보인다고 하자나요
정말 하루에 다하긴 힘들고 한곳씩 해야하는데 한곳해놓으면 다른곳이 걸리고...
에효..게으른건지...자책해봅니다..5. 기분 꿀꿀할때
'06.3.3 7:45 PM (222.107.xxx.116)한번씩 집 뒤집어서 싹 정리하면 기분이 좋아지던데요.^^
6. ㅋㅋ
'06.3.3 7:48 PM (219.254.xxx.133)제친구 소개시켜드릴까요?
진자 정리정돈의 여왕있는데..7. 저는
'06.3.3 9:54 PM (125.129.xxx.41)정리는 잘해요
좋아도 하고요
가까우면 가서 해드릴 수도 있는데
흑흑
바닥 닦는게 정말 힘들어요
잘 닦이는 것 같지도 않고 ㅠㅠㅠㅠ8. ^..^
'06.3.3 10:07 PM (211.192.xxx.83)저도 정리정돈이 제일 자신없는 부분이예요. 근데 이번봄 출산을 앞두고 도저히 안되겠어서 정리정돈을 시작했는데요. 저의 경우 정답은 '필요없는것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버린다'예요.
언제가 쓰겠지하고 쌓아두었던거 결국은 짐이 되더라구요.9. 자신!
'06.3.3 10:16 PM (218.152.xxx.18)저는 정리정돈 하나는 자신 있는데..
그런데, 누가 정리를 완벽하게 해줘도
중요한건 유지를 잘 ~ 하는거라 생각해요.
제가 좀 도와 드릴까요?
저는 어딜가도 지저분한게 보이면 정리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좀 안좋은 버릇이 있다는...10. 중병환자
'06.3.3 10:19 PM (222.234.xxx.71)아..정리정돈! 저도 이거 못합니다.
집안 여기저기 어수선... 금방이라도 이사하는집 같아요.
근데 아무리봐도 버릴게 또 없어요.. 제눈엔!
정말이지 정리정돈만 깔끔하게 잘해주는 서비스가 있담 얼마나 좋을까요.
걸레질은 잘 합니다.
빨래도 잘하고 삶기도 잘하고...
냄비도 82고수님 말씀따라 소다넣고 삶아닦고...
그러면 모합니까... 여기저기 너저분분...
제가봐도 울집은 너무 정신없는 집입니다..11. ㅁㅁ
'06.3.3 10:24 PM (203.235.xxx.124)좋은 아이디어 인듯 해요.사업하면 좋겠어요! 하여튼 정리정돈은 좋은 버릇 이예요.
12. zz
'06.3.3 11:10 PM (211.106.xxx.129)정리정돈 안되면 아무리 청소해도 ~~
13. 차라리
'06.3.4 1:17 AM (221.139.xxx.117)정리정돈이 쉽겠습니다.
전 아무리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더군요.
바로바로....음식만드는거요^^
누구 음식 잘 하시는 분 계시면 바꿔서 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분 댁에 가서 정리정돈 해드리고 그분이 저희집 식탁을 책임져
주시면 어떨런지..14. 둘다
'06.3.4 1:56 AM (211.204.xxx.146)못하는 저는 도대체 뭐랍니까...........
15. 우렁이각시원츄
'06.3.4 2:01 AM (59.187.xxx.181)오늘 밤 남편이 그럽니다. 당신은 아무리 봐도 살림체질은 아니야
처남오기전에 저기 (수납엉망지역) 좀 치우지..
(제 남동생이 지방 먼곳에 살아 오랜만에 얼마뒤 우리집에 놀러 오거등요)
그래서 제가 뱉은 두마디
1. 나 무슨 체질인데? 그래도 필받으면 한번씩 하잖아(궁색한 변명 ㅡ.ㅡ;;)
2. 누가 이런것 좀 와서 좀 해주면 안될까..
정리 우렁이 각시. 원츄,,,,
그랬답니다.
딱 제가 원하는 우렁이 각시 입니다.16. 완전소통
'06.3.4 4:43 AM (211.193.xxx.113)이거 사업아이템 되겠네..
소위 '정리의 여왕'이라는 분들 몇분 모아서 사업해보세요.
대박나겠다;;17. 남의집
'06.3.4 8:52 AM (59.8.xxx.181)남의집 정리는 너무 잘 해줄 수 있는데,
그래서 늘 언니네, 친구네에서 밥 사준다고 부탁하고 그러거든요...
그런데...
우리집에만 오면, 금방 할 수 있다.. 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손끝하나 까딱 하기 싫다니까요...휴~18. ㅋㅋ
'06.3.4 1:11 PM (58.73.xxx.45)저 그 사업?해봤습니다. 아는 언니네집 정리해주고.. 노리다께 그릇 선물받았습니다.
재미있던데요19. 정리의 여왕
'06.3.4 2:06 PM (211.46.xxx.208)저는 정리하고 수납하는게 재미있던데..
아는 사람들에게 간간히 컨설팅(?) 받아 해주고 있습죠~20. 내부는
'06.3.4 6:17 PM (58.74.xxx.103)내부정리는 아주 잘하는데요. 예를 들면 서랍안 싱크대속.. 등등
그런데 겉쪽은 거의 폭탄맞은 집이예요. 남편은 속은 어찌됐건 겉만 깨끗히 치우는 스타일이죠.
이사를 했다고 치면 남편은 순식간에 모든걸 안보이게 집어넣어야 하고 저는 일주일이 걸려도 안부터 차곡차곡 정리하는 스타일이라 이사하고 그걸로 싸웠답니다.
근데도 친정가면 다 버리고 정리해 주고 싶으니^^;;;
근데 전 누가 정리해 주는건 싫은데... 결혼전에도 엄마보고 방 못치우게 했거든요.
아마 그런 서비스가 있더래도 안받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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