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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오는 노하우좀 가르쳐주세요
안방에 있는 시계초침소리서 부터 시작해서 작은방, 화장실, 거실에 있는 시계초침소리까지 다들리구, 머리는 자꾸 멍해지고..(피곤한데 잠을 못자니까) 블라인드를 삐집고 들어오는 가로등불빛도 잠을 방해하네요.. 남편은 누우면 금새 잠드는데, 혼자 이러고 있습니다. 등만 땅에 닫으면 잔다던 사람들도 있던데, 저도 잠을 좀 잘잤으면 좋겠어요.... 흑.
1. ^^
'06.3.3 3:38 PM (152.99.xxx.60)라벤더오일을 함 이용해보세요..
베게에 한방울..
대신 넘 많이 뿌리면 취해서 아침에 늦잠잡니당...2. @@
'06.3.3 4:12 PM (211.196.xxx.253)양파를 반쪽으로 잘라서 잠자리 근처에 놓아두세요
걍 기절--
아침에 냄새가 좀 심하긴하지만..3. ..
'06.3.3 4:13 PM (210.181.xxx.34)저도 그런일이 많았어요. 그게 긴장이 안풀려서 그렇다네요.
병원갈려고해도 좀 꺼려지고... 해서 전 약국에서 수면제말고(수면제먹으니 정신을 못차리겠더이다... 절대 드시지말라고 하고싶네요) 수면에 도움되는거 팔아요.작은약국에는 잘 없고 (저희 동네는 없던데요) 시내에 있는 큰약국에선 한포에 천원에 파는게 있는데 도움이 되요. 수면제처럼 정신못차리는것도 아니고요. 한번 시도해보시라고 권하고싶네요....
포장지보니 <잠이잘안오고 잠이 얕으며 꿈이 낳고.. >등등 써있네요. 이름이 온심환(천왕보심단) 이렇게 써있어요.. 요런 비슷한 약이 몇가지 나올거에요..4. ....
'06.3.3 4:27 PM (222.111.xxx.116)자꾸 신경쓰이는 곳부터 최대한 평온한 환경부터 만드심이...
시계 소리가 시끄러우시면 무소음 시계로 바꾸시고,
바깥 빛도 안새게 커튼 치시고...5. ...
'06.3.3 4:36 PM (218.235.xxx.180)일주일넘도록잠을 거의 못자서 신경정신과에서 처방받아서 수면제 복용한적 있어요.
약이름 써또 되는지 모르겠는데..(스틸**)
전 가끔 그약 복용했었는데, 저한텐 참 잘맞았거든요.
그런데 의사선생님이 왠지 처방을 잘 안해줄려는 느낌을 받아서 다시 병원가기가 좀 그래요..
첫처방은 잘 해주셨는데, 두번쨰가니 운동을 권하시고 아무튼그래서 다시 안가지네요.
전 약도움을 많이 받았는데...첫번째병원갔을때는 아마 잠을 못자 얼굴이 제얼굴이 아니었기때문에 처방을해 주신거 같은데..아주아주 힘이든다면 병원도움도 받으세요..한 3-4일 도움받으면(전 일주일정도) 제패턴이 돌아오더라구요...전 신경성 스트레스성이었는데..한일주일을 거의 못자다시피하다가 자고 일어났을떄 그 개운함..정말 살꺼같았어요...6. ...
'06.3.3 4:43 PM (218.235.xxx.180)잠을 못자서 다음날 생할에 지장이 있을정도라면 병원도움 받으라고 권하고 싶어요.
남용하면 안되지만 필요할떄는 도움받으라고 만들어논게 약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남용을 하는사람들이 많아서 병원에서나 약국에서나 수면도움약달라고 할때는 좀 죄짓는기분이 들는건 사실이예요.7. 따꼼이
'06.3.3 5:19 PM (203.243.xxx.3)양파즙 드셔보세요.
저도 불면증이 좀 있어서, 병원이랑, 한의원에 가봤는데 소용이 없었어요
인터넷 뒤지다 양파즙이 불면증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먹고 있은지 한달째인데 숙면을 취하고, 특히 목하고 어깨에 뭉친게 많이 없어져서 편하네요8. 양파즙?
'06.3.3 5:33 PM (61.102.xxx.228)따꼼이님 양파즙은 달여서 드시는지? 아님 그냥 갈아서 드시는지? 어깨가 뭉치고 홀몬제가 아님 잠을 못이루는 사람인데 도움을 받고 싶슴니다
9. 상추요
'06.3.3 6:13 PM (220.120.xxx.135)상추쌈 많이 드시면 진짜 잠 많이 오는데....
10. 따뜻한 우유
'06.3.3 6:36 PM (59.11.xxx.66)요것도 함 시도해보셔용 ^^
11. 까만콩
'06.3.3 7:56 PM (58.142.xxx.167)저두 따뜻한 우유 권해요 하지만 소화기능이 안좋으신분은 피하라고 하더군요
잠안오는 고통 그거 정말 힘들어요
주무시기전에 반신욕도 도움이 된다고 들었네요12. 우유 추천
'06.3.3 9:16 PM (219.255.xxx.253)또는 누릉지를 끓여 먹고, 불을 끄지말고 켜놓고 좀 어렵고 이해하지 못하는 두꺼운 책을 읽어보세요.
어느새 아침입니다,
반드시 불은 꼭 켜셔야 해요.13. 잠안왔던사람
'06.3.4 2:19 AM (70.232.xxx.135)정성어린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네.. 제가 거의 일주일째 이래요.
최근에 스트레스 심하게 받는 일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추천해주신 방법들 하나하나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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