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쯤인가 한쪽눈 실명하셨다고 했는데요, 그 이후 어떻게 되었나요?
너무 끔찍한일이라 지금도 가끔 생각이 나네요.
딸을 키우지만 정말 사람일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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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남친이 때려서 실명하신분은 어떻게 되었나요?
...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06-03-02 13:58:54
IP : 58.143.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06.3.2 2:19 PM (210.221.xxx.122)날씨도 봄을 향해가고 있는데 ...눈 때문에 직장도 다 안되셨다고 했었죠 아마..
그때 남자쪽 부모 만난다고 한 거 같은데
잘 진행이 되었는지요...
화창한 봄 날에 집에서 외로운 눈물을 흘리고 계시는 건 아닐지..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
오지랖 넓은 아줌마의 한 사람으로서
가끔 궁금해지네요..2. 어머
'06.3.2 2:30 PM (211.255.xxx.114)어머 저도 어제 문득 그 분 생각이 나던데..
어떻게 지내시는지 모르겠어요
잘 해결되셨어야 할텐데...3. ..
'06.3.2 3:01 PM (211.226.xxx.69)제 기억으로는...
남자분의 의도하지 않았던 어떤 실수로 눈을 다쳤다고 하신 것 같은데요....
'때렸다'라는 언급은 없었던 것 같아요.
어쨌든 많은 분들이 격려해주시고 원글님도 힘을 얻었다고 하셨던 것 같네요.
좋은 결론 얻으셨길 바래봅니다.4. 저도
'06.3.2 4:01 PM (221.140.xxx.169)모르는 분이지만 기도 많이 했어요. 너무 힘들지 않도록...
5. 주먹으로
'06.3.3 12:57 AM (204.193.xxx.20)두번째 글에서 둘이 다투다가 남친이 주먹으로 때려서
눈이 정통으로 맞았다고 써있었죠.6. 이래서
'06.3.3 3:25 PM (70.232.xxx.135)82가 좋다죠...
저도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저같은 분들이 많으시네요.. 아 넘 따뜻해..
그나저나 그 분 어떻게 되셨는지...7. ...
'06.3.3 4:53 PM (58.143.xxx.61)원글이 입니다,..... 항상 좋은일만 생기게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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