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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뭐하실껍니까
별 먹는것도 없으면서
입맛까다로운 신랑떔에
맨날맨날 안되는 머리 쥐어짜고 살고있습니다.
다들 오늘 저녁은 무엇을 준비하실런지요..
1. 봄
'06.3.2 1:42 PM (211.211.xxx.12)나물이랑 겉절이랑..
된장찌개 끓여 쓱쓱 비벼먹으면 맛나겠어요.2. 점심메뉴가
'06.3.2 1:51 PM (211.194.xxx.232)남아있는 어묵 국물에 느타리 버섯하고 배추 썰어넣고
국수 삶아서 어묵국물에 말아서 양념장과 같이 후루룩 먹었답니다^^
국수양이 2인분으로 양이 엄청 많았는데 남편이 맛있다고 다 먹어줬답니다^^
재활용 국수였습지요~3. 김명진
'06.3.2 2:02 PM (222.110.xxx.121)고민중예여~
장은 맨날...자주 보는데 어찌 뭐 먹나..ㅋㅋ
해물 모듬 으로 있는거...몽창 볶아서..중식으로 먹어 볼까 해요4. 저는
'06.3.2 2:05 PM (218.209.xxx.207)김치랑 아까구워서 발라놓은 조기구이, 그리고 김...
신랑없으니 간소하네요.. 신랑 늦으면 밉기도 한데 편하기도 하고..그러네요5. .......
'06.3.2 2:19 PM (221.147.xxx.56)참치 김치찌개 끓이고, 시금치 나물 무쳐서 먹으려구요....
6. 음
'06.3.2 2:28 PM (61.72.xxx.144)전 순두부 찌개 끓일려구요...
7. ~~
'06.3.2 2:33 PM (210.219.xxx.53)전 냉이국에 부추 겉절이 다시마 데쳐서 초고추장에 쌈싸 먹을려고 합니다...^^
8. ㅇㅇ
'06.3.2 2:44 PM (125.181.xxx.221)앗..다시마 데쳐서 초고추장에 쌈싸먹는거...우리집도..
전 봄동배추 참기름.식초.고춧가루.설탕넣고..겉절이해서...
청국장 끓이고.... <----된장찌게가 어울리는데..남편이 ...청국장 먹고 싶다는 전언을...9. 저우리
'06.3.2 4:43 PM (211.53.xxx.10)아무 생각 없이 맥 놓고 앉았어요.^^
맥 놓은것 다시 다잡을 시간이군.....봄동 겉절이 맛있겠어요.
청국장도 먹고싶고...남편은 청국장 싫어하고 ㅠㅠ10. 전
'06.3.2 4:50 PM (58.145.xxx.184)돼지고기 넣고 김치찌개 해먹을라고요ㅎㅎ
11. 전요
'06.3.2 8:06 PM (124.5.xxx.148)저녁쯤에 82들어와 레시피같은거 구경하다가 생각이 나면 해요,,
오늘은 순두부찌게와 봄동 겉절이와 달래간장과 김, 전부 여기서 얻은 힘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