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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 피닉스 라는 데 아세요?

어무니땜시고민중.. 조회수 : 747
작성일 : 2006-02-26 23:34:50
오늘 이모랑 만나고 온 엄마 왈~

'오늘 강의를 듣고 왔는데, 정말 괜찮을 것 같더라.' 하시면서

뭔 종이를 건네주시는 겁니다.

'제이유 피닉스'라고 되어있는 종이 안에는 아무리봐도 다단계 같은 냄시가 포올포올~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말려야 하는 건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ㅠ.ㅠ
IP : 218.148.xxx.9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단계 맞아요
    '06.2.26 11:36 PM (61.106.xxx.81)

    제발 하지마세요

  • 2. 정우
    '06.2.26 11:37 PM (211.109.xxx.132)

    세밀히 보면 다를지 모르지만...'제이유'는 다단계가 맞을 겁니다...이모의 며늘이 그곳에 다니셔서 이모가 저희 엄마한테 무지 많이 갖다 주시거든요. 그래서 저도 지금 거기 화장품 얻어서 쓰고 있어요..

  • 3. 원글이..
    '06.2.26 11:40 PM (218.148.xxx.92)

    저 암웨이니 다단계니 하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정확히 다단계의 위험성에 대해선 모르거든요.

    잘 아시는 분 설명좀 부탁드려도 될런지...

    제가 확실히 알아야 엄니도 말릴 수 있지 싶어서요...

  • 4. -_-;;
    '06.2.27 12:28 AM (221.156.xxx.41)

    다음에 안티 제이유 있거든요.
    거기 함 가서 보세요.
    당최 왜 피라미드 (자기네들은 네트웍이라고 하지만)를 하는지들.
    울 이모랑 이모부도 암웨이, 하이리빙 하셨다가 꽤 높은 직급까지 올라가셨는데
    결국은 다 털리고 이모랑 사촌동생은 외가에 얹혀살고 이모부는 행방불명입니다.

  • 5. ㅠㅠ"
    '06.2.27 1:38 AM (125.186.xxx.71)

    평범하게, 무난하게 산다는것이 쉽지만은 않아요.
    저희 남편은 유통업에 종사하는데,
    죽기살기로 일을 해도 거래처가 부도나거나,
    상황이 안 좋으면 결재 금액 놓치게 되고.
    그러다 보면 뭐 좀 없을까 하는 마음에
    여기저기 둘러 보게 되고.
    무난하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 6. 도시락
    '06.2.27 11:01 AM (61.108.xxx.35)

    싸다니며 말리고 싶네여..
    지금 솔깃하시기 시작했다면.. 초장에 잡으셔야지.. 시간이 더 흐르면 정말 빠져나오기 힘듭니다.
    저두 시엄니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울아가씨 시집보낼밑천두 다 써버리신 눈치..ㅠㅠ
    그나마 시아버지께서 집문서 꾹 쥐고 계시니 그나마 맘 좀 놓고 삽니다.
    특히 JU는 주 타겟이 5,60대 이상 어르신들이니...악랄하게 머리썼더군여.. 자식이 그러면 다리몽댕이 분질러 문고리에 묶어놓기라도 하겠건만.. 부모님 그러시면 정말 힘들어져여..
    님께선 아직 늦지않으신듯 하니 꼭 지금 잘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기 위에 -_-;;님께서 말씀하신 싸이트랑 동일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두 하나 올려봅니다.
    cafe.daum.net/antijuco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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