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야 하나요?
훅설탕을 좀 덜어쓰고 밀봉을 안 하고, 그냥 비닐 봉지에 넣어 두었는데, 완전 돌덩이네요.
이거 어찌 쓸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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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 설탕
돌덩이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6-02-17 22:12:04
IP : 221.150.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2.17 10:13 PM (220.94.xxx.120)비닐 봉투쨰
행주에 싸서 방망이로 두들기심 다시 쓸수 있어여.2. 원글
'06.2.17 10:16 PM (221.150.xxx.68)근데요, 저도 아까 두들겨 봤는데, 가장 자리만 아주 쬐끔 부서지고, 덩어리는 꿈쩍도 않네요.
어찌하오리까~~~~3. ^^
'06.2.17 10:17 PM (210.92.xxx.121)사과 한 알이나.. 식빵 한쪽을 넣어두심 되요..
4. 원글
'06.2.17 10:22 PM (221.150.xxx.68)오홋, 그런 방법이?
답변들 고맙습니다.5. 식빵
'06.2.17 10:28 PM (222.234.xxx.71)식빵..저도 굳은설탕에 넣어 봤는데 안되드라구욤..
크고 두꺼운 비닐봉다리에 담아 냅따 패대기를 쳐봐도
돌떵이처럼 꿈쩍도 안하길래...
아흐~~~ 버렸답니다..
사과!... 부디 성공 하시길!6. 글라라
'06.2.17 11:17 PM (211.105.xxx.105)전자렌지에 넣어 돌려보세요
부드럽게 풀린답니다.7. 아하..!
'06.2.18 2:01 AM (218.238.xxx.54)전자레인지의 방법이 가장 편한 듯 하네요.
저도 내일 해봐야 겠어요.8. 아니..
'06.2.18 3:02 AM (219.250.xxx.164)전 예전에 김장때 마늘찧는 절구(플라스틱 말구,,중대자 사이즈)...에 넣고 방망이로 찧었더니 고운 가루가 되던걸요...첨에는 가루가되나 하는 호기심에 작업을 했는데 유효기간이 미심쩍어 힘들게 가루내놓고 ,...오히려 입자가 고와 설탕같지 않아서 걍 버렸어요...큭.
9. 원글
'06.2.18 7:55 AM (221.150.xxx.68)밤사이 이런 좋은 답변들이...
설탕 걱정에 밤새 잠도 설쳤어요. 소심소심.ㅋㅋㅋ
알려주신 방법들 다 동원해 볼게요.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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