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들은 원래 그런가요?
어제는 날이 추운 것 같아서 난방을 따뜻하게 했어요.
아기 온도는 22도 정도가 적당하고도는 하지만 나와는 너무 먼 온도라...
그랬더니 몸에 태열이 올라온거 있죠ㅡ.ㅡ
바닥이 따뜻해서 더욱더 그랬나봐요.
그래서 얼른 시원하게 하고 침대로 옮겼는데 진짜 저와 온도가 너무 안맞네요...
1. 울 아기도
'06.2.8 4:12 PM (203.231.xxx.205)울 아기도 너무 추운것 같아 불 넣어주면 그런날은 자다 많이 깨서 울어요.
더운가봐요.
옥장판 같은게 있는데 그거 미지근하게 해줘도 싫어해요.
정말 차디찬 바닥에 얼굴대고 엎어져서 자는데 자기는 좋을지 몰라도 제맘은 아파요^^2. 아기
'06.2.8 4:35 PM (222.101.xxx.29)긴팔내복 입혀놓으면 그렇게 불 안때도 되어요..설마 긴팔내복 위아래에 양말이나 실내복입히고 그렇게 불때신건 아니겟죠 공기 통하게 긴팔 상하내복입히시면 일반온도도괘안아여
3. 아이들은...
'06.2.8 5:05 PM (61.82.xxx.50)아이들은 원래 열이 많잖아요.
엄마 맘에 이불 덮어주면 걷어차기 일쑤고...
그래도 덥다구 난리네요...4. 아기 때는
'06.2.8 5:20 PM (61.102.xxx.15)그러더라구요.
크면서 차차 어른하고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이젠 밤새 이불도 잘 덮고 잔답니다.5. 저희아이도
'06.2.8 6:36 PM (221.151.xxx.73)백일전엔 조금만 덥게해주면 얼굴에 오돌도돌 올라왔다가 서늘하게 해주면 가라앉더군요.
젖먹이느라 지금도 한이불 덮고자는데 아기는 덮다고 발로 뻥뻥차고 자서 새벽에 젖먹이느라 깨면 저까지도 이불을 안덮고 자고있더군요.
그래도 신기한건 둘다 크게 감기는 걸리지않았다는거죠.6. 초보맘
'06.2.8 6:41 PM (220.73.xxx.149)그렇군요...
그래도 내가 너무 추우니깐 아기도 추울까봐 걱정이 되서 따뜻하게 난방을 올렸더니...ㅡ.ㅡ
아기들이 이불 걷어차는건 더워서 그런거였군요. 난 그냥 잠자다가 은연중에 그런건지 알았어요.
오늘로 111일 됐는데 너무 온도가 안맞네요.
낮에 서늘하게 22도로 내려줬더니 태열이 싹 들어갔어요...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남...ㅡ.ㅡ
진짜 감기 안걸리는거 보면 희안해요.7. 산후조리원
'06.2.8 7:01 PM (211.169.xxx.138)신생아실 과 산모실은
온도차이가 아주 심하죠.
애기들은 정말 시원하게 ~
그래서 조리원을 저는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