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는 손님은 안오시고
손님이 오셔야 몸이 개운해질텐테...
일주일째 배만 살살 아공 ..주말에 뭐가그리 땡기든지...
다이어트중인데 걍 먹어줬죠 피자에, 떡갈비에,비*큐 스모그(이거 드셔보셨나요<-엄청괜챦아요ㅋ)
날마다 곶감과 강정.... 정말 미티고 폴딱^^
이때만큼은 먹는걸 참을수가 없어요 ㅠ.ㅠ
얼른 손님오고나면 다이어트 다시시작해야지 하고 있는데 손님이 벌써 34일째 소식이 없어요
흐미
기대 잔뜩하고 기다리던 둘째 12월에 계류유산하구
의사선생님 최소 3개월은 조심하라고 했는데
딱 생리 한번하고 두번째 기다리는데 감감무소식이구
테스트는 넘 겁나고 한의사 선생님도 3개월은 조심하고 몸 잘 보호 하라하셨건만
한달에 한번이나 달려들까 말까하는 우리 서방 어째 꼭 날짜를 잘? 잡어 고민들게하는지 웬슈
밖에다 버려라 했는데 흘렸나 에구에구 (민망쬐끔)<- 모자이크처리 ####
2달전 유산으로 이제는 임신했다해도 낳을때까지 맘고생 많이 할것같고
에궁 한약은 먹긴먹었는데 이를...
유산하고 3개월은 꼭~ 조심하라고 했는데ㅠ.ㅠ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해계신분 혹여나 계시면~조언좀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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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안오시고 먹고싶은건 거의 입덧수준이네요ㅠ.ㅠ
그러게요^^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6-02-08 15:12:27
IP : 211.42.xxx.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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