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차를 팔아야할까요?

.. 조회수 : 808
작성일 : 2006-02-07 12:14:40
스펙트라 2000년식이얘요.
이사해서 남편 직장바로 앞에 아파트를 구햇어요,
잠실 근처라 롯데월드등 편의 시설도 많고,,
예전에는 남편이 차로 출퇴근을 해서 차가 필수엿는데
지금은 그다지 차가 필요없을꺼라는 생각도 들고 차 유지비(보험료,기름값,세금 등등)도 만만치 않아 그냥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가끔 차가 아쉬울때가 잇을거 같아요,
그래도 몇번 쓸거 예상해서 놔두느니 차라리 지금 200`300만원정도 라도 받고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IP : 58.148.xxx.19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7 12:19 PM (220.87.xxx.202)

    아이가 있다면 팔지 마세요.
    나중에 사게되면 더 돈이 든답니다.
    기름값이야 많이 다니지 않으니 안들거고
    세금도 조금씩 줄어들지 않나요?

  • 2. ^*^
    '06.2.7 12:29 PM (61.77.xxx.69)

    윗 ..님 말씀 처럼 저도 2~300정도라면 바로 파는 것 보다 걍 조금 더 사용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차가 있을 땐 모르다가 있다가 없으면 불편한 일들이 많이 생기 더라구요.

  • 3. 유리공주
    '06.2.7 1:29 PM (58.140.xxx.245)

    전 93년에 아버지가 사주신 프린스를 지금도 끈답니다.
    당시엔 무지 비쌌고 그걸 몰고 다니면 다들 우와 했었지요
    그후 결혼하고 99년에 임신했을때 유산될까봐 차를 안쓰니
    팔면 어떨까 했는데 6년밖에 안된차인데 대우차라 값이 10분의 1로 줄어
    150 주겠다고 해서요 주변에서 팔지말라고 말려 안팔았는데
    그거 없으면 아기 못 키웠을거예요
    산후풍 심하고 걷지도 눕지도 못하며 키웠으니 차가 없었드라면...
    지금도 잘 달리고 있구요 13년 되었는데 8만킬로 밖에 안뛰었고...
    지금 판다면 뭐 10만원쯤? ㅎㅎ
    근래 들어 검사를 해마다 하게되니 좀 귀찮아도
    남편이 한번 망해놓은 형편 전혀 좋아질 기미 안보이고
    지금도 몸 안좋으니 내차 없으면 시체이고요 아마도 길바닥에 좍 뻗을때까지 탈것 같아요
    검사장 직원 왈 겉은 똥차여도 성능은 아주 좋으니
    20만킬로까지 충분히 탄후 바꿀 생각해도 된다 하여
    그말만 믿고 있읍니다. 달려라 나의 왕자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163 쪽지보내기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모르겠어요 2006/02/07 132
303162 야쿠르트에서 나온 하루야채 정말 효과잇나요? 7 .. 2006/02/07 1,039
303161 전화가 와서 받으면 삐소리가 나는 전화 안 오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4 ㅠㅠ 2006/02/07 1,897
303160 캐나다 밴쿠버 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5 밴쿠버 2006/02/07 559
303159 제가 젖이 부족한걸까요??? 5 힘들다아가야.. 2006/02/07 261
303158 이사방향에 대해서 4 알려주세요 2006/02/07 323
303157 몬테소리나 프뢰벨 책 사려는 맘인데요,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 6 책사고파 2006/02/07 594
303156 혹시 마 드시는분 계세요? 3 예건맘 2006/02/07 473
303155 효자동 떡볶이를 아시나요? 7 가가멜 2006/02/07 952
303154 전세문의 5 심란 2006/02/07 555
303153 82회원이면 뭐하냐구요.. 9 이게 뭐냐고.. 2006/02/07 1,963
303152 골프웨어,,,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인터넷 싸이트 있나요? 3 골프웨어 2006/02/07 371
303151 코스코 노리다께.. 5 노리다께 2006/02/07 964
303150 상견례때 부모님 옷.. 6 궁금이 2006/02/07 1,200
303149 양갱재료 파는곳이요 4 고~~옴팅 2006/02/07 220
303148 아침 부터 쬐금 짜증나는 나네요... 5 하소연 2006/02/07 1,437
303147 13,000원의 축의금 5 회상 2006/02/07 2,008
303146 예단이불...그 후. 정말 궁금해요.^^ 22 새댁 2006/02/07 2,069
303145 분당에 사랑니 발치 잘 하는 치과 3 치과 2006/02/07 289
303144 전남 광주에 드림렌즈 하는곳 추천해주세요 2 드림렌즈 2006/02/07 164
303143 노원구나 남양주쪽 식당문의드려요~ 7 식당 2006/02/07 290
303142 임신하면.. 14 새댁 2006/02/07 1,113
303141 둘째출산이면 입주형이 나을까요? (잠실에 사는 맘) 3 행복만땅 2006/02/07 449
303140 출산준비물이 궁금해요.. 3 출산.. 2006/02/07 235
303139 아들 부러워요~!! ㅠ.ㅜ 5 아들엄마 2006/02/07 1,386
303138 저 삼성동 AID아파트 어떨까요? 8 고민녀 2006/02/07 1,153
303137 어제 저녁 윗층에 가서 한판(?) 하고 왔네요 7 윗층때문에 2006/02/07 1,865
303136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눈물만 납니다 21 T.T 2006/02/07 2,910
303135 costco 2 새가입자 2006/02/07 765
303134 지금 조선일보 사이트에서 11 빨리 2006/02/07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