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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부러워요~!! ㅠ.ㅜ

아들엄마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06-02-07 09:13:37
지금 둘째 임신중이네요.

첫째는 딸 울신랑 아들 아들 노래 부르고 다니는 사람 4형제 장남 ...휴~~

어제 병원에 가서 살짝꿍 물어보니 엄마를 닮았다고,, 혹시나,, 하는 맘이 있었는데, 큰아이 행동을 보면

남동생볼찌.. 여동생볼찌 안다고 친정엄마, 윗집할머니, 주위분들이 아들동생본다고 하셨는데 이것도 믿

을께 못되나 봐요~ 이번도 딸이면 또 낳자고 할텐데... 걱정 걱정~~~~~~~~~~~~~~~
IP : 211.196.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06.2.7 9:15 AM (210.95.xxx.241)

    요즘은 딸들이 효자노릇합니다... 그걸로 위안 삼으세요

  • 2. ㅜㅜ..
    '06.2.7 9:49 AM (211.191.xxx.164)

    요즘 남녀차별은 왠지 여성들이 오히려 주도하고있단 느낌이네요 ㅜㅜ.....아들아들아들....

    거참 딸로서 슬픕니다. 딸아들 다른점이 뭐가 그리많다고......

  • 3. 딸래미
    '06.2.7 10:05 AM (210.221.xxx.24)

    옷이 자꾸 목 뒤로 넘어가면 아들낳는 거라 하던데..
    원래 너무 간절히 원하면 안 이루어지더라구요.특히 딸 ,아들 문제는 ..
    마음 비우시고
    하나의 소중한 생명인데 사랑스럽게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뱃속에서부터 그런 짐을 안고 자란다면
    너무 불쌍하잖아요..그 아인 우선
    세상에 건강하게 나오는게
    최우선이랍니다..
    요새 젊은이들 아이는 없어도 된다 하지만
    아이 가지고 싶은데도 못하는 분들도 얼마나 많아요
    그래도 님에게 와줬는데요..남편분도 생각을 바꾸세요..
    아들 땜에 또 임신하면
    먼저 태어난 애들은 뭡니까 도대체..요즘세상에...

  • 4. .
    '06.2.7 10:52 AM (220.90.xxx.241)

    4형제 장남인데 뭐가 걱정이세요?
    형네가 아들없으면 동생네가 낳겠죠.
    우리는 종갓집인데도 딸만 있답니다.

  • 5. ...
    '06.2.7 11:31 AM (219.254.xxx.12)

    첫애가 딸인데 둘째 아들 원한다고 남녀차별은 아니죠...
    첫애가 아들이고 둘째를 딸 원할경우 그것도 남녀차별이라고 하나요??
    딸이하나있음 아들도 키우고 싶고 그런게 당연한 부모맘이겠죠
    근데요 전 아들밑에 딸있는데 키워보니까 딸이 예뻐요..
    딸 낳고나서 우리아들 구박덩어리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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