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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사랑과 야망>.....

사랑과야망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06-02-06 10:47:55
엊그제 토요일 일요일날 방송이 나갔나봐요?

사랑과 야망 하면 첫방송부터 꼭 챙겨보려 했는데 언제부터 시작인지 몰라 놓치고 말았네요.

재방송 언제 하는지 아세요? 아님 드라마 플러스에서 언제 하는지요?

예전에 너무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고 이번에는 어떻게 리메이크했는지 굉장히 기대가 되요.

암튼 김수현 작가 이런저런 악평이 많아도 대단한 작가란 생각이 들어요.

이번주 중에 드라마 플러스에서 방송해 줄것 같은데 시간대가 언제인지 아시는 분 계세요?

IP : 222.118.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2.6 11:40 AM (218.48.xxx.115)

    저도...전작을 봐서...비교하면서 보는데...

    으으...한고은...--+
    원래...한고은이 발므도 좀 이상했죠?
    근데...그 독한소리...다다다~~ 발음이상...하고...연기도 못하고...
    그리고 볼살이라해야하나요? 입술옆에부분....이상하고...

    자꾸...전작에 차화연이 생각나더라구요...

  • 2. 저도
    '06.2.6 12:48 PM (60.196.xxx.118)

    첫회보면서 자꾸 옛날 배우들이 생각나던데요.
    작고한 남성훈씨도 그렇고 요즘 안나오는 차화연씨도 그렇고.
    이훈씨는 이덕화씨를 정말 많이 따라하는거 같아요. 어쨌든 옛생각이 나서 좋던데요

  • 3. ....
    '06.2.6 1:38 PM (211.40.xxx.71)

    배역들이 옛날만 못하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중요배역중 이훈씨랑 막내딸역만 좀 볼만하구...

    옛날에 참 재미있었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어요

  • 4. ^^
    '06.2.6 1:43 PM (218.236.xxx.76)

    이제 이승*까지 나오면 더하겠죠?
    차라리 예전 걸 다시 방영해 주는게 좋겠어요^^

  • 5. 저만
    '06.2.6 1:53 PM (218.238.xxx.55)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군요
    한고은씨 연기 그전 작품들에 비해선 많이 나아졌는데도 예전 차화연씨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고
    자꾸 비교가 되더라구요
    특히 발음이 자꾸 귀에 거슬리더군요
    그런데 다음뉴스같은곳엔 한고은씨 연기 좋다는 평이 대세라고 하니 좀 의아했어요
    저는 정애리씨(맡은역에 비해 넘 젊은 느낌이에요)하고 한고은씨가 제일 기대치에 못 미치는것 같아요
    조민기씨는 연기는 잘하시는데 무게감이랄까 카리스마같은게 남성훈씨만
    못한것 같아 아쉬워요
    전박적으로 같은 작가에 연출자라도 80년대 작품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이훈씨랑 막내딸로 나오는 여자 연기자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 6. 미스
    '06.2.6 2:03 PM (211.117.xxx.254)

    케스팅 인것 같아요
    조민기씨하고 이훈만 빼고
    한고운씨 참 매력적이라고 생각 했는데
    미자역은 영 아니네요
    코맹맹이에 대사 소화도 않돼고

    그리고
    그 병원장 사모로 나오는 이
    옛날 드라마에 주인공으로 나왔던
    여자 같은데 성형 수술이 넘 잘못 된것 같아요

    누군가요

  • 7. 너그럽게...
    '06.2.6 4:31 PM (222.102.xxx.61)

    저두 전작을 너무 재밌게 봤던 사람이지만,
    미스캐스팅이란 느낌은 전작에서의 주인공들의 포스가 워낙 강해서 그런건 아닐지 싶네요.
    제가 볼때는 다들 열심히 하는거 같던데...단 정애리님의 대사처리가 너무 빨라서
    도대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먹을수가 없을때가 있다는거 빼고는요...
    형만한 아우 없다고 하잖아요. 한고은님도 생각보다는 연기 잘 하던걸요.

    암튼 어린나이에도 열심히 챙겨보았던 드라마라 언제하나 기대도 많았거든요.
    전 재밌게 볼듯한 느낌입니다^^

  • 8. 그게..
    '06.2.6 4:47 PM (211.192.xxx.241)

    초반이라 그렇지 않을까 하고 생각중입니다.
    아무래도 전작 배우들의 포스가 강해서 윗님의견같이 ^^

    기억에..최화연씨 남성훈씨 그리고 어머니역할로 김용림씨였던것 같은데...
    딸로서는 임예진씨 그리고 남성훈씨 친구이자 임예진씨 남편역으로는 노주현씨..
    기억이 맞나 모르겠어요..

    한고은씨가 마음에 안드는데..뭐 초반이라 그러려니 생각해요

    솔직히 지금으로서는 차화연씨의 그늘을 벗을런지 모르겠지만요

  • 9. ..
    '06.2.6 7:45 PM (218.232.xxx.12)

    조민기씨가 정애리씨 남편같아요..
    추상미씨는 이훈 이모같고..

  • 10. 그래도
    '06.2.6 9:51 PM (220.120.xxx.120)

    1,2회 현재까지는 조금 실망스럽네요.
    전작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한고은씨는 글쎄요 그 콧소리로는 아주 좋아지기 좀 힘들어보이고
    정애리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대사전달이 악쓰느라 좀 떨어지는듯하네요.
    자꾸만 김용림씨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승연씨는 예전 김청씨 역일까요?
    조금씩 점점 재밌어지겠죠.

  • 11. 병원장 사모
    '06.2.7 2:44 AM (220.85.xxx.155)

    박준금.... 아닐까요? 나이에 비해 너무 늙어버린 느낌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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