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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하면 정 떨어져요..

궁시렁궁시렁 조회수 : 2,142
작성일 : 2006-02-03 14:40:04

다들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강한 글이(여기서 궁금하신분들을 위하여 - 욕입니다)

있었고 시누들이 보고 또 저 잡아 묵을까봐 글 지웁니다.

82가 있어 행복합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며느리님들 설 무사히(?) 보내신것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모두들 평안한 밤 보내세요.

그리고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IP : 211.253.xxx.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6.2.3 2:45 PM (150.150.xxx.124)

    大년, 中년, 少년 너무 웃겨요..ㅎㅎ 죄송..

  • 2. 휘유..
    '06.2.3 2:48 PM (222.112.xxx.48)

    차라리 시누이들이 지*이면 시댁식구니까 참지 꽉꽉이라도 될텐데 저희집은 형님이 마치 시어머니 뱃속에서 나온거마냥 온갖 못된짓을 도맡아 합니다. 그걸 봐주는 시에미는 또 뭔지., 에혀...인간도 단성생식 구조면 좋겠어요. 띠불띠불... / 힘내세요 화이팅!

  • 3. ...
    '06.2.3 2:48 PM (221.164.xxx.115)

    ~ 공감하면서 잘 읽어가다가..대,중,소 * 하는 바람에..좀 뭐시기 하네요.울 친정도 시느가 많다고 하는 집이라서...그래도 우리들은 하나인 올케한테 뭐라도 챙겨줄려고 엄청 노력하지요.친정엄니 한분이니 우리가 한만큼 엄니가 다 받는다고 생각하고 잘 할려고 합니다만,올케의 깊은 맘 속에 안들어가봐서 모르겠어요.그 분도 돌아서서 * 하고 욕할지도..고로 @ 한국의 시누님들 이런 말 안듣게 서로 잘하고 삽시다.뭐시기한 기분에다 ..+ 가슴 아프네요.

  • 4. ---
    '06.2.3 2:48 PM (220.117.xxx.176)

    뭐든 같이 하길 원하고, 쇼핑하길 즐겨하니까 같이 다녀요. 저 혼자는 피곤해서 잘 다니지 않아요.

  • 5. 울 시누이같애
    '06.2.3 2:49 PM (125.240.xxx.66)

    울 시누들도 가장 잘 하는말...
    언니 시집 잘 왔어,
    어디 우리집 같는 시댁있나, 시어머니 시집살이 안시키지 지그들도 잘하지...
    울 오빠 착하지, 잘 생겼지...

    어디 횡재하고 사는 줄 알아요. 공밥 먹으며...

  • 6. 어휴
    '06.2.3 2:55 PM (218.237.xxx.72)

    왜 저러고들 살까요. 남한테 피해나 고통안주고 살면 세상사는 재미가 없는지 원 한심합니다.
    울 시누들도 얄밉게 행동하지만 저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나마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저정도면 저라면 상종도 안할거같아요.

  • 7. 원글녀
    '06.2.3 3:06 PM (211.253.xxx.36)

    좀 있다 글 지울께요. 혹 시누들이 볼까봐....

    저도 년이라는 단어는 사용 안할려고 했는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이렇게라도 써야 기분이 풀릴 것 같아 약간 오버쓰럽게 썻습니다.

    얼굴은 웃는데 맘은 운다라는 심정으로 이말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친정식구도 내 맘같지 않는데 시댁식구들한테 내맘같아라고는 할수 없죠.

    제가 아직 득도를 못했나 봅니다.

    저도 친정가면 시누라서 항상 조심하자 생각합니다.

    서로의 입장에서 한번씩 생각하다보면 우리도 부모님 연세쯤 되겠죠?

  • 8. 쿄쿄쿄
    '06.2.3 3:18 PM (221.141.xxx.100)

    넘 재밌게 읽었어요..^^
    원글님 넘 재미있는 분이실것 같은데요..
    잘 헤쳐나가서 대중소년 화~~악 잡으세요...

  • 9. .
    '06.2.3 3:21 PM (218.48.xxx.115)

    ㅋㅋ...year소리 나올만 합니다...
    대중소...꼬붕...ㅋㅋ

  • 10. ㅎㅎㅎ
    '06.2.3 3:22 PM (210.97.xxx.98)

    난 행운인가봐요

    님글 읽고 한바탕 웃고
    오늘 풀무원 당첨 됐거든요
    내복에 왠 하고 포기했는데..
    정말 기분좋은 하루가 될것 같아요

  • 11. ........
    '06.2.3 3:23 PM (61.74.xxx.214)

    ㅋㅋㅋ,지우지 마세요,혹 보면 시누들 좀 뜨끔하라고 그냥 놔두세요.......
    우린 하나있는게 원글님 대중소 셋보다 더해요,힘내세요!!!

  • 12. 하나
    '06.2.3 3:24 PM (218.144.xxx.146)

    저도 이번 설에 大년이 그러더라구요..
    저 혼자서 차례준비 다하고(제사도 막내인 우리가 지내는데..)

    설날 아침에 와서 아침처먹고 저 설겆이 하는데 옆에 와서 한다는 소리가"요즘 며늘리들..며느리 증후군 그런거 있다는데..넌 그런거 없지?"

    귀신은 모하나...

  • 13. 개같은*
    '06.2.3 3:35 PM (211.42.xxx.225)

    염뱅할년시누*들 ^^ 거지같은*들 두번볼까 꿈자리사나워
    어찌그리 미친*들 교육을 그따위로 시켜놓았는지 셤씨가 문제가큼

  • 14. 새댁
    '06.2.3 3:49 PM (211.202.xxx.247)

    결혼한지 3개월된 새댁인데, 벌써부터 시댁식구들 가까이 하기가 싫으네요.
    좋게좋게 해주면 끝없이 바라는것 같아요.
    어느 정도 선을 지키자는 것이 결혼생활 3개월동안 터득한 거네요.
    제 자신이 못됐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게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많은 당신들이 있어 슬프네요...ㅠ.ㅠ

  • 15. 원글짱
    '06.2.3 4:23 PM (211.193.xxx.20)

    저역시 大.中.小 포함한 4남매에 서열2순위 남편둔 며늘입니다. 그중 中 이 어지간한 시어머니 열 노릇합니다. 지 말로는 시모 없어서 모를까봐 도와주는 역할(?)을 했을뿐인데 내가 뭘 잘못했냐고 따지고 드는데... 아무튼 누가 물으면 갈아마셔도 분이 안풀리는年 이라고 합니다. 평온한 가정이 늘상 미꾸라지 한마리 때문에 더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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