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많이 좋아하시던데..
제 귀엔 말이 또박또박 들리지 않아요..
집중해서 뉴스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크게 문제되진 않지만
가끔 집중해서 볼때는 조금 듣기 힘들어요..
제가 난청이나 그런건 아닌데..
입에 바람을 가득넣었다 뿜으면서 말하는것처럼 들리기도 하고
여성인데 음색이 중성적이라 그런건가요?
저만 그런건지 원...
그나저나 능력있는 분이신거 같은데 임신했다고 뉴스그만하신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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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그런가..김주하 아나운서 말이 듣기 힘들어요..
음..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06-02-03 11:13:57
IP : 221.141.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섭지코지
'06.2.3 11:38 AM (221.168.xxx.205)글쎄요... 저는 김주하 아나운서 너무 좋아하거든요.
전에 사람들이 백지연 아나운서 좋다 할 때는 그냥 그랬거든요.
너무 형식적인것만 같고 저하고는 영~
근데 김주하 아나운서는 첨에 뉴스 진행할 때부터 그 중성적인 보이스에 뿅 했거든요.
백지연아나처럼 또박또박 끊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술술 자연스럽게 말하는 것처럼 보여요. 제게는....
넘 아까운 부분이 임신해서 도중하차 하는 건데요.
아기 낳고서 또 다른 모습으로 멋진 활동 하시리라 믿어요.2. 그러게요
'06.2.3 11:59 AM (218.232.xxx.25)임신하셔서 그만 두시는 부분은 너무 아깝지만,,
병원에서 쉬라고 그런다네요, 아쉽네요ㅡㅡ 더 좋은 모습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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