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그렇게 좋으세요?^^

[^^;]

아무리 봐도 제스타일은 아니라서..^^
눈이 쩜..뱀눈 같아요..
한번 보고 그냥 별루다 했는데 팬들이 엄청스레 많네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래원이...인성이...현중이♥^^

다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는거겠죠?

[예....]

문을 닫게 해야 해요 ,,,,,,,,,,,,,,,,,,,

[관상학적으로도]

뱀눈은 별로라는데,,
왕의 남자 두번 봤는데요
두번째 볼 때는 이준기 연기가 몹시 거슬리더라구요
눈빼곤 다 괜찮지 않나요?

[.]

네! 좋아요.

[ㅋㅋ]

웃을때 눈이 싹 감기는게 넘 귀엽드라구요..ㅋㅋ전 남자 쌍꺼풀 큰거 혐오하는 스타일이라 그런가봐요 한재석이나 장동건 그런 눈 크고 쌍꺼풀 큰 스타일은 트럭을 줘도 관심이없으니...

[공길사랑]

네)))))))))))))))))))!!!!!!!!!!!!!!!
느무느무 좋지요
처음엔 이준기란 사람보다 영화속의 공길한테 빠져서 허우적거렸어요
근데 지금은 이준기도 눈에 보입니다
눈에 콩깍지가 단단하게 씌여서 아무래도 오래갈것 같아요
정말루 사랑스러운 남자라눈...^^

[별로]

영화를 안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설사 영화속에서의 연기가 매력적이었다 하더라도, 생긴게 넘 이상해서
전 별로에요..

[준기팬]

사람마다 취향이 틀리니깐요^^
저두 첨엔 별루였는데 볼수록 빠져들어여~
전 얼굴자체보다는 그사람의 묘한 매력에 넋이 나가네요^^

[이준기]

볼때 마다 듀크의 김지훈이 생각나는건 왠지..^^;

[저도]

사람들이 하도 이준기 하길래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봤는데
필이 안오던데요.
그냥 귀엽다 정도지.
결정적으로 울아들의(현9세)
가장 큰 핸디캡인 뱀눈(울시어머님은 걱정어린 말씀도 하셨음)
도 통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그냥 정이 가긴 갑니다.
울 아들넘도 가능성이 있겠네..
흰피부에 갸름한것 까지..
제이상형의 아들이 아니라서 이걸 어쩌나 했다지요?
자랑처럼 들렸으면 안되는데..그것 빼고는 닮은데 한개도 없지만..

정말 자세히 보면 고약해 보이는 이미지라서 은근히 걱정 많슴다.
심술 맞아 보여서요.

[.]

저도 이준기가 대체 누군가 하고 이번주에 마이걸을 두번 봤다가.....

이동욱한테 빠졌슴니당~~~~~~~~~~~ ㅎㅎㅎㅎㅎ

왕의 남자는 안 봐서 모르겠고 이준기는 꽃미남이라 하기엔 글쎄? 그래도 개성을 살리면 색깔있는 좋은 배우가 될거 같은데.. 연기력도 있다고 하니.. 워낙 마이걸에서 역할이 유치하고 부실하더만요. 앞으로 기대를..

[전]

이준기의 입술에 뿅갔습니다..
왕의남자든 마이걸에서든 입술만 보여요.
적당히 도톰한 입술로 어쩜 그리 오물오물 말도 잘하는지..넘 귀엽구 섹쉬해요.

또 노력하는 배우인거 같아서 그런면에서 더 후한 점수 주고 싶구요..
묘한 매력이 있어요.

정말 인기가 하늘로 치솟더군요.
펜카페나 싸이트등..내노라 하는 배우들과 비교하면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왕의남자로 일약 대스타가 된지 한달도 안됬는데도 회원수가 그들을 뛰어넘고 있다니..
다음카페는 5일만에 10만이 늘었다죠..현재도 계속 늘어가구요.
정말 대단하죠.

[갑자기]

그렇게 인기가 나오자마자 치솟는 케이스는 정말 드문 일인데 그렇죠?
차인표가 첨에 나올 때 그랬었는데... 차인표도 객관적으로 최고의 미남은 아니쟎아요.
다 그 때 그 때의 운이 있는 것 같아요.
훨씬 잘 생긴 애들이 그럭저럭하다가 묻혀 가는 걸 보면 말이죠.
매력은 있어요, 별 관심없는 제가 봐도.
근데 제 눈에는 젊은 날의 신해철 같던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