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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탄력이 떨어진 것 같아요.
왜이렇게 탄력이 없냐고....ㅠㅠ
정말 할매 살처럼...탄력이 없네요.
아기 낳고는 원래 이런가요?
나이 33에...넘 심한거 아닌가 싶어요.
탄력 찾을 방법은 없나요?
헬스할까도 싶었는데
아기 재우기 10시에 나가서 뛸 생각을 하니....ㅠㅠ.
못하겠어요.
1. 원글이..
'06.1.20 3:40 AM (210.205.xxx.110)헉....ㅠㅠ. 잠자리 얘기 땜시 오해하셨나 봐요.
그 탄력이 아니라...걍 피부탄력요...ㅜㅜ.2. ..
'06.1.20 3:53 AM (218.149.xxx.8)저도 피부탄력으로 봤는데...
저도 벌써 헉 31
원래부터 없는 피부 탄력이..
애 둘 낳고 나서는...3. ..
'06.1.20 7:20 AM (61.248.xxx.67)첫번째님 넘우껴 ㅋㅋㅋ
4. 원더우먼
'06.1.20 7:40 AM (70.19.xxx.51)ㅎㅎㅎ
저두 그래서 남편한테 구박받아요...
그래서 운동 이것저것 하다말고 하다말고... 저두 시간이 없단 핑계로... 사실 운동보다 누워 있는게
편하니.... 근데 정말 운동 할떄랑 안할때랑 틀리더라구요..
참, 친정엄마가 국선도 댄스 수영등등.. 하셨는데요, 춤을 추시니까 허리 잘록 살 탱탱..
곧,환갑되실 양반이 장난 아니에요. 여성 강좌에 댄스스포츠 한번 해보세요.
전 나무꽂챙이라서 엄두가 안나지만... 또 엄마가 허리디스크때문에 수술받으라고 의사가 성화셨는데, 허리 썡썡하십니다. ^^5. 원글님이
'06.1.20 8:26 AM (220.93.xxx.72)제목부터 그런 이상한 오해들게 달아 놓으셨어요.
저는 제목읽고는 어느 여자가 이런 불쾌한 글을 올렸나 싶어 신고(!)할까하고 들어왔거든요.
'피부'라고 한 단어만 더 제목에 치시는 게 귀찮으셨나...6. 저도...
'06.1.20 8:43 AM (211.55.xxx.157)오해했어요..제가 이상한건가...
7. 저두요~
'06.1.20 8:43 AM (218.232.xxx.122)제가 피부관리실 가면 피부 탄력하나는 끝내준다고
첫애낳고 한의원 가서도 한의사가 제 팔에 있는 살을 한번 집어보더니
부모님한테 감사하라고 피부탄력이 정말 좋다고
그런소리 들었었거든요.
얼굴살도 만지면 딴딴하니 늘어나는게 없었어요.
예전에 육상운동을 오래한것도 한 도움이 됐던거같은데
여튼 작년에 둘째낳고나니.. ㅠ ㅠ
살이 축축 정말 탄력없어졌어요.
첫애낳고도 예전하고는 틀리다 그랬는데 이젠 남편도 그러네요.
"살이 틀려진거같다??" 라구요.
저도 운동하고싶은데 애 둘 재우고 운동하려면 밤12시나 돼야하네요.
우잉~8. ㅇㅇ
'06.1.20 10:02 AM (210.178.xxx.18)애매하게 쓰셨네요. 저도 오해했어요
9. ㅋㅋ
'06.1.20 10:15 AM (61.42.xxx.111)저는 아기낳고 복부탄력 얘기하는줄 알고 읽은건데.. 오해할 소지가 있긴 하네요.. ㅋㅋ
저는 아기낳기 전에도.. 희고 부드럽긴 하지만 탄력은 거의 없던 피부라.. 아이낳고 나니.. 정말.. 흐믈흐믈.. ㅜ.ㅜ
이번에 둘째낳는데.. 그럴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좀 크면 수영 좀 다닐까 해요.. 헬스는 저한테 안맞아서.10. 저두고민이에요
'06.1.20 10:32 AM (203.227.xxx.37)저도 사실 항상 물어보고싶었던건데..용기가 안났었거든요 ^^;;
전 복부탄력이요~~~ 넘 없어서 쭈글쭈글 T.T
둘째 낳을 생각인데 둘째낳고 운동해야하나....고민입니다.
어찌해야할까요, 목욕탕가기도 겁나고 밤이 무서워요~~11. --;
'06.1.20 5:14 PM (211.178.xxx.83)원글인데요...
순수한 맘으로 읽으면....이상한 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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