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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걸요~~~

아줌마 조회수 : 1,127
작성일 : 2006-01-19 23:11:38
내가 요즘 마리걸때메 미쵸요~^^
왜 남자 배우둘다 멋있는건지..난 왜또 이리 나이가 많은건지..
울딸이 둘다 좋아하네요..,설공찬, 서정우..
중3딸하고 라이벌 의식 느끼고..이런~
IP : 61.79.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06.1.19 11:19 PM (222.118.xxx.179)

    죽겠어여...너무 조아서...^^
    둘다 왜이리 멋진지...
    공찬이의 슬픈눈....정우의 눈웃음,눈물.....
    방금 끝났는데 담주까지 어케 기달리죠??

  • 2. 공길사랑
    '06.1.19 11:22 PM (221.138.xxx.113)

    헉@@@...둘씩이나요?????????
    욕심이 너무 크시옵니다
    한사람만 택하옵소서
    제가 추천?하고픈이는 설공찬 이옵니다
    서정우를 추천하지 못하는것은 제꼴 날까봐서이옵니다
    그리고 또하나...요즘 서정우를 좋아하는 이들이 하도 많아 팬클럽이고 어디고해서 관리가 안되옵니다
    완전 서버가 다운되고 난리가 아니옵니다
    자중하시고...설공찬을 택하시기를...ㅠㅠㅠ

  • 3. ^ ^;;;
    '06.1.19 11:23 PM (220.76.xxx.7)

    저도 남 말할 처지가 못되옵니다.
    중요한(!) 장면에 우리 아기 옆에서 시끄럽게 하고 이리 저리 매달려도
    그 와중에도 눈빛을 반짝이며 황홀하게 내가 여자 주인공이라고 착각하며
    두 남자 중에 누굴 고를까 고민하고 있었답니다.

  • 4. ****
    '06.1.19 11:27 PM (218.149.xxx.8)

    전 공찬이만 나오면 그 입술에서 눈을 떼지 못합니다.
    작지도 않고 남자다운 입술.. 크윽... 둑음입니다.

    연예할때는 남편의 작은 입술도 예쁘더니.. 실증이 났는지
    공찬이의 입술이.......

    크윽

  • 5. 공길사랑
    '06.1.19 11:29 PM (221.138.xxx.113)

    내일 또 영화관으로 달려가옵니다
    제 꼴 안나시려거든 부디 설공찬을 택하시길...
    서정우는 마약과같아서 한번 눈에 들어오면 절대로..네버..빠져나가지 않사옵니다
    지금 제 머리엔 여러개의 꽃들이 꽂혀있습니다...ㅠㅠㅠ

  • 6. ㅋㅋ
    '06.1.19 11:32 PM (222.118.xxx.179)

    전 칭구랑 한번더 보고왔답니다....
    근데 공길이랑 정우랑 참 느낌이 달라요....
    암튼 연기는 잘하는것같아여...
    멋져멋져~~~~~~~~^0^

  • 7. 000
    '06.1.19 11:47 PM (125.188.xxx.24)

    정말 내가 유린이여두~~~공찬이한테...반할것 같아요~~
    유치하면서도 재밌어요~~

  • 8. 그냥..
    '06.1.20 12:11 AM (222.109.xxx.98)

    뭐가 어때요? 좋아하는맘은 그 감정만으로도 행복한거니까요..우리 아줌마들이 설마 가정깨고 공길이나 공찬에게 달려가겠어요? 물론 두사람다 받아줄리도 만무하지만...^^그래도 드라마시간만큼은 저도 주유린이라고 생각하고 싶네요.

  • 9. 영어
    '06.1.20 12:23 AM (59.17.xxx.225)

    쯩~~~말 잼나죵?ㅎㅎㅎ
    요즘 마이걸 보는낙에 산다니깐요.
    절대 넘치지 않는 아다해의 푼수짓도 넘 이쁘구
    진중한듯 귀여운 남자 이동욱
    갈수록 멋있어지는 쌔끈남..이준기..(저도 입술만 보게 되네요..ㅠ.ㅠ...)
    다다다 예뻐요.
    연기들이 받쳐주니까 드라마가 사는거 같아요.

  • 10. ..
    '06.1.20 1:11 AM (220.72.xxx.57)

    이동욱만 보여요.
    눈빛 죽음. 기럭지 작살. 바람직한 젊은이.
    나 좀봐 주책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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