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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이네 사이트...
흠...
원래 나물이네 참 좋아했는데.. 제 생전 첨으로 사 본 요리책이 2000원으로... 거든요..
요즘은 점점 심하게 상업화 되는것 같아서 점점 정떨어지는게 가기도 싫네요..실망도 되구..
그냥 회원들 위해서 공구 한다..그러면 아무렇지 않을거 같은데
정말 넘 눈에 띄게 한동안은 오븐요리 쭉(협찬 받은 오븐으로)....그러고 컨벡스니 뭐니 공구..
과일 싫어한다고 하다가 dole 협찬받더니 한동안 dole에서 나온 과일로 계속 과일 요리..ㅡㅡ;
어느날 갑자기 카라 그릇 협찬 받아 여러번 쓰더니 또 공구..
한동안 요리 올리는것두 뜸하고..요리 아이디어도 많이 떨어진듯 한 요리 가끔가다 하나씩 업뎃..
또 어느날 갑자기 외제 밥솥 협찬 받은걸루 밥하는 방법 떡하니 업뎃하더니(그때 이것도 혹시 며칠뒤 공
구 아냐?? 라고 생각했었는데..) 며칠뒤 공구..ㅡㅡ;;;;;
뭐 말로는 회원들을 위해서 라고 하지만 정말 회원들을 위해서??? 하는건가 싶기두
하고..협찬은 공짜랍니까? 다 댓가가 있는 거겠죠..한두푼 짜리도 아닌 물건 협찬받아가면서 회원들을 위
해서 돈도 안되는데 내가 고생하는거다..라는 기분을 주니까 정말 정떨어지는게....
연예인들도 협찬 받아가며 집 꾸미고 집 보여줘서 광고 효과 얻구 그런거처럼요..
첨엔 그런가보다 하구 말았는데 요즘은 점점 나물님 책도 별로 안보고 싶네요....
나물이 사이트 보고 좋아해서 책 샀는데 실망되니까 책도 별 애착이 안 가구..
그냥 기분이 좀 씁쓸해서 남긴 푸념이었습니다........;;
1. 마찬가지
'06.1.20 1:20 AM (211.192.xxx.207)여기나 거기나 다 마찬가지 아닐까요.
전 그냥 저한테 유리한 것, 필요한 정보만 취하고 나머진 무시하고 삽니다.
장기적으로 노골적인 상업화는 사이트 운영에 오히려 해가 되는 쪽으로 작용할 수도 있고,
그런 상업적인 면에 눈살 찌푸리게 될 때도 많지만 뭐 다 그건 그 사람들 생존전략 아니겠습니까.2. 상상...
'06.1.20 1:26 AM (59.187.xxx.93)나물이네 이야기는 나물이네 가서 하시는게 현명한 행동 아닐까요?
얼마전에 나물이네에도 82시끄러운거 올리신분 있던데 별로 보기가 좋지 않더군요.
82일은 82에서, 나물이 불만은 나물이네에서 해결하세요.
이쪽 저쪽 사이트 다니면서 헐뜯는거 보니 문득 이집 저집 다니면서 남의 집 흉보고 다니다가
결국은 자기말에 자기 발목 잡혀서 거꾸러지는 어떤 사람이 생각나는 군요.
자중합시다.3. 82
'06.1.20 7:13 AM (221.153.xxx.10)82는 안그러나 커지면 다그런것을
여기서 푸념할정도면 거기서도 제법 하고 했을것 같은데
그만 합시다 그럼 나물이는 항상 가난하란 소린데
그러려니하고 내가 필요한것만 보면 될것을 왜그리 불만 많은 사람만있는지^^::
좀 그렇네요
공구 말고도 볼것 많으니 그런것을 보는것도 좋을것같네요4. 보다못해
'06.1.20 8:18 AM (219.250.xxx.124)참견합니다.
그렇게 불만 있으시면 그 사이트 안 가면 되지 않을런지요.
저는 나물님 덕분에 이러저러한 음식을 시도하게 되었고 가족들한테 칭찬도 받았는걸요.
드롱기 공구때 참여해서 지금 잘 쓰고 있기도 합니다.5. ^^
'06.1.20 8:32 AM (221.164.xxx.115)저번에 나물이네에 82 안좋은 글 올렸을때..여기 자,게에 있어서 가보니 뎃글이 아마 82 분들인것 같은데..안좋은 얘기 올린사람들 더 타박하는 분위기.. " 남 싸이트 비난마세요" "너나 잘하세요라"든가,기타 말로 ..은근히 좋더라구요.82에서 온 사람들이라는걸 알겠더군요.그때 컴에서도 소문이 빠른걸 느꼈어요.
6. 쯧쯧
'06.1.20 8:38 AM (211.42.xxx.225)내가 못사니 너도 사지말아야 한다는 심보
일생동안 절대 발전이 없을사람이여요 변화를 두려워하고 남 잘되는꼴 못보는 한심한 작태라고
생각이 되어짐 나물이 여기서 할얘기는 아니지만 그사람의 능력이여요 노력한만큼 얻는것이고
정말 한심해서 ....7. 나물??
'06.1.20 8:41 AM (218.147.xxx.206)이글 보니깐 잊고있던 나물이 마이.. 사건이 생각나네요~~ 윗분들 말씀처럼 여기서 할 얘긴 아닌것 같아요
8. ..
'06.1.20 8:45 AM (61.248.xxx.67)공구도 아무나 하나요? 그만치 자격이 되야지 그리고 공구 가격 조율해서 저렴하게 소개하면 고맙기도 하죠
9. 근데요
'06.1.20 9:07 AM (58.235.xxx.10)거기 좋잖아요
회원 가입하는것도 아니고, 개인이 개인 요리 일일이 사진찍고 올려서 유명해진 싸이트인데
우린 거기 가서 진짜 아무 노력없이 공짜로 요리 레시피 마구마구 가져오는데~
근데 그 사람이 유명해져서 이런 저런 공구를 하게 되는게 뭐 어떴다는 건가요?
돈 있어 살 사람 사고~ 돈 있어서 안 사람 패스하고~ 돈 없어도 그런게 있다는거 구경이라도 해보고
좋구만.
이상한거 딴지 걸지 마세요.
거기야 말고~ 순전히 나물이 혼자 레시피 올리고 열심히 요리 하며 사는 개인 홈피니까요.
난 너무 고마워서 만나면 밥이라도 사주고 싶구만(좋은 레시피땜에 ㅋㅋ)
안가시면 되지~10. 가끔
'06.1.20 9:19 AM (211.255.xxx.114)가끔 거기랑 여기랑 비교글이 많이 나오던데..
그럴가치가 전혀 없는거 같아요.
글구 그렇게 치자면 여기가 더 심하지 않나요?
전 조금 있음 그 도마 공구할거 같던데요-_-;;;;
꼼꼼보기는 남의 글 올려놓는거 빼고는 김혜경 선생님 작성글은 공구를 위한 글 같던데...11. 사이트가
'06.1.20 9:29 AM (211.53.xxx.253)커지고 접속자수가 많아지면 당연히 거기에 따르는 비용이 발생합니다.
접속자들은 속도 늦다고 불평하기도 하구요.
일정규모 이상이 되면 취미로 갈거냐 유지를 위해서 수익사업을 할거냐 선택해야합니다.
그런데 취미로 하는 수준으로 하려고 하면 결국 사이트를 돌보지 않아야 합니다.
계속 업데이트되고 사람이 많이 오게되면 결국은 느려질테니까..
아기지기한 느낌과 정다운 느낌은 사라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야 존재할수있는거니까
이해해주셔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12. 그래도
'06.1.20 9:35 AM (218.234.xxx.34)나물이네 공구가격이 괜찮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가격비교를 좀 해봤거든요.
13. 그냥
'06.1.20 9:42 AM (218.145.xxx.113)나물이네 원래는 좀 뭐랄까
가난한 백수의 돈 안쓰고
밥해먹는 소박한 분위기였는데
살림이 좀 잘 되셨는지
요즘은 따라하기 힘든
그런 것들이 많아졌죠
그 정도가 불만이지..뭐.. 나물님 좋아요~14. 유명세
'06.1.20 11:38 AM (221.141.xxx.34)이전의 나물님이 아닌듯하고...
일단 유명세를 타고계시니..그 유명세 값만큼...옆에서 가만놔두지 못하는것같던데요.
윗,위의 "사이트가.."..라고 말씀하신분의 생각이랑 동감적......
그나저나...전 나물이님...꽃게장을 못먹어봤는데..그거 언제하는지...15. 저도 한말씀만
'06.1.20 12:07 PM (220.93.xxx.72)나물님이 공구하는거 가지고 모라하는게 아니구....공구하기 얼마전에 공구할물건들을 요리에
사용하신다는거져......선전하는것처럼..보이는거....그게 좀~~~~글쵸..
윗분들말씀처럼 맘에 안들면 안가면 되지만....원글님처럼 글올린 자유도 있는거 아닌가여?
원글님의 글이 맘에 안들면...그냥 읽다가 지나치시면 되지여...16. 그냥 제 생각.
'06.1.20 1:15 PM (218.208.xxx.21)읽으시는 분들이 제 글의 요지를 모르니 딱히 뭐라고 얘기해야할 지 모르겠네요..제가 말한건 회원들 위해서 공구를 하면 좀 더 싸게 괜찮은 물건을 들여놓을 수 있으니 좋지만 나물님은 정말 한동안 뜸~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새물건 들여와서 그걸루 쭉 쓰는 모습을 의도적으로 한다는게 짜증난다는 거에요. 제가 어디 나물이 싸이트에서 82 불만글 썼나요?? 저 그런적 없는데 맘대로 생각해서 매도하시는 분들 진짜 웃기네요.그리고 마치 내가 그거 못사서 화나서 그런다는양...ㅡㅡ;
그리고 여기는 엄연히 "자게" 인데 왜 글을 쓰라 마라 하시는 거에요??
자게는 장터 얘기 빼고는 다 쓸수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쩝.17. 흐~
'06.1.20 1:38 PM (221.141.xxx.34)호기심유발하면서.....미리 눈요기도 해줄겸 쭉 쓰는거..여기나저기나,,어디나 마찬가지죠..^^
알고보면 치사하죠~뭐~^^
눈익히기..바람잡기...어디서나 통용되는 상술이죠.알고서 필요하시면 구입하시고...
일단 크게 보아선 유행이라는것도 다 그렇게 해서 생긴거라.....
인터넷생활하면서 눈 똑똑히 보고 내 돈 한푼이라도 알맞게 쓰자~로 느껴지는 순간이 무지기수입니다.18. 여기
'06.1.20 3:54 PM (203.234.xxx.222)쥔장도 그렇게 하잖아요.. 드롱기.. 카라.. 쯔비벨 .. 또 머였더라..움.. 걍 그러려니 ~ 하세여 ~~
19. 무슨 일이던
'06.1.20 4:21 PM (59.5.xxx.131)취미가 직업으로 바뀌면, 모든게 달라지죠.
그걸 행하는 사람의 생각도, 그걸 보는 사람의 생각도요.20. ...
'06.1.20 5:20 PM (211.204.xxx.156)나물이만은 돈 밝히지 말아줘~ 라는 마음이 있으셨나봐요. ^^
그런데 나물이 공구하는 방법이나 모양새도 여기랑 별로 다를 것 없던데요.
전 그런 것에 대해서는 별 생각없지만,
나물이네에서는 남들 욕하지않는 분위기인 것만은 정말 맘에 들어요.
얼마전에도 그렇고, 예전에도 82 씹는 글이 나물이네 올라왔었어요.
그때마다 남 얘기말고 우리나 잘 하면 됩니다~ 라는 답글들이어서 좋았죠.
그냥 남 얘기말고 여기서는 여기대로 잘 하면 되는거 아닐까요?21. 상상
'06.1.20 10:18 PM (59.187.xxx.93)원글님이 나물이네에 82글 올렸다는게 아니고 나물이네에 그런글이 있었는데
보기 안 좋았다 이겁니다.
어쨌든 불필요한 말 전하는건 자중하자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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