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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갖은 것 같은데 돼지갈비가 너무 먹고 싶어요
저 둘째 임신한것 같아요. 아기 갖던 날 태몽도 꾸고 입덧도 슬슬 하는 것 같은데....
오늘 왜이리 갈비가 먹고 싶은지....
신랑은 회식이고...
어린아기 데리고 혼자 갈비 뜯으러 가기도 뭣하고...
아~잘 구운 돼지갈비~땡겨 땡겨...
아직 양쪽 집안에 말 안했거든요.
확실해지면 말하고 마음껏 먹으리라~아~배고파...
1. ㅊㅋㅊㅋ
'06.1.17 6:52 PM (221.154.xxx.40)님 백화점에 가니 돼지갈비 포장해서 팔던데 살짝 사다드셔보시는건 어떠세요? 집에 놔두니 두고두고 편하게 잘먹게 되더라구요~ 맛도 직접한것보단 못하지만 먹을만은 해요 임신 미리 축하드려요 ^^
2. 축하합니다
'06.1.17 7:01 PM (221.147.xxx.56)전 임신하면 입덧때문에 먹고 싶은게 하나두 없어지던데
좋으시겠어요~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예쁜아가 낳으세요3. ..
'06.1.17 7:36 PM (221.154.xxx.41)제가 그랬답니다.
첫아이 때 주말부부였는데 암소갈비가 너무 먹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혼자 먹으러 갔다는 거 아닙니까.ㅋㅋ
1인분은 안 된다길래 혼자 점심때까지 2인분을 먹고 왔어요.
넘 먹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답니다.
아기 데리고 드시러 가세요.
축하해요.4. 흠
'06.1.17 7:44 PM (211.194.xxx.230)아기가 너무 어리지 않다면야 다녀오세요
못 먹으면 밤에 잠도 못자고 헤메입니다..
괜히 남편도 미워지고 ㅋㄷㅋㄷ
전 아기 가졌을때 삼겹살이 어찌나 땡겼는지..
일요일에 실컷 잠만 자는 남편이 원망 되어서
옆에서 울었더니 놀래 깨서는 삼겹살 사다줬답니다..
먹고 싶으면 말을 하지 그랬냐고;;;
맛있더만요^^
님 얼른 식당가서 드시고 오셔요..5. ㅋㅋ
'06.1.17 7:59 PM (59.5.xxx.187)저도 그랬어요..지금 둘째 임신 7개월째 인데..임신초에 신랑은 회식이고..갈비는 땡기고 해서..
울 아들 델꼬 둘이가서 먹고 왔답니다 ㅎㅎ..
울 신랑 제가 이 얘기하니 놀라데요..참 용감해 졌다고 ㅋㅋ..아줌마는 용감해용 ^*^
어여가 드시고 오세요 ..~~~6. ㅎㅎ
'06.1.17 8:11 PM (59.17.xxx.95)딱~ 저랑 같네요,,전 첫째,둘째 모두 양념갈비를 하루가 멀다하고 먹으러 갔어요.
집에서 하는거 말구요...질리지도 않더라구요~~^^
근데 애들이 고기를 무지막지 좋아하거든요..가세요 얼릉~~~~!!^^ㅊㅋㅊㅋ7. 레지나
'06.1.17 8:45 PM (211.211.xxx.128)임산부의 특권이라 생각하구 혼자서두 씩씩하게 밥 먹으러 다녔습니다. 예전엔 쑥스러워서 혼자먹느니
차라리 굶었거든요..근데 임신하고 나니 용감해지더라구요
너무너무 먹고 싶은건 혼자라두 가서 드세요
전 지금도 임산부 먹는 모습은 너무 이뻐요~~~옛날 생각나구.....8. 가족레스토랑
'06.1.17 10:56 PM (218.239.xxx.83)메뉴를 배달하는곳이 있던데요.너무 막연하죠.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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