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은아닌듯한데 가려워요ㅜㅜ

[아이고]

눈병이면 눈이 빨가겟지만

눈은 전혀 빨갛지도않구요 가려워요

어제부터 그랫거든요 안약도 어제부터

넣어주고했는데 잠깐 괜찮다가도 또 가렵고

안비빌려고해도 비비게되네요 자꾸

자꾸 비벼서 비빌때마다 따갑고

그리고, 눈이 많이 나빠졋거든요 제가

원래 나빳는데 더 나빠진거같아요

컴퓨터도 자주하고 그래서인지..

[나둥]

헉...저두 몇달전부터 그래서 병원에 갔었거든여..눈에 알레르기가 심해서 그렇다고 하던데...

안약이랑 먹는약 처방받아서.. 며칠 괜찮은거 같더니 다시 그러네여 ㅠ.ㅠ

너무너무 간지럽고...아침엔 코도 간지러워서 재채기에 콧물에..........

[똑같아요.]

제가 컴퓨터 오래하고 눈도 나빠진거 같고 눈이 뻑뻑하고 가려워요.
하루는 너무 가려워서 병원에 갔더니 알레르기성 각막염 이래요. 안약 한번 넣었더니 바로 괜챦아졌어요. 보통때 비염같은 알러지가 있으면 의심해보세요

그리고 겨울에 더 심해진것 같지 않으세요? 이건 건조해서 그렇대요.
약국에 가니까 눈물하고 똑같은 성분의 안약이 있는데 전 그거 수시로 넣어주고 있어요.
눈이 큰 사람이 더 건조해지기 쉽대요. ㅠㅠ

[알러지성 결막염]

혹시 눈에 실 같은 것이 생기시지는 않나요?
저도 그러다가 실같은 것이 생겨서 병원에 가니 알러지성 결막염이라고 하더라고요.

병원에 가보세요.
면역이 약해지면서 생기는 병이니 병원 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안된다고 하더군요.

[산모퉁이]

절대 가려워도 손으로 비비는거 하지마세요.
가려워도 참아야해요.

제가 계절 바뀔때마다 그런데
처음에는 모르고 손으로 비비고 자꾸 만지고 했더니 더 심해져서 몇달갔어요..
그 다음엔 안약만 약국에서 하나 사서 하루에 몇번 넣어주고
만지지 않고 놔뒀더니 그렇게 오래 안가고 낫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병원에 가도 큰 도움 안되었어요.

[은하수]

알레르기 맞을거에요. 몇년을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하도 가려워서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힘 있는대로 비볐는데 글쎄 흰자가 튀어나와버렸어요. 그당시 눈이 어찌 되는 줄 알고 어찌나 놀랐는지
바로 안과로 갔지요. (실핏줄까지 터졌었거든요) 제 경험으로는 안과에 가면 며칠은 괜찮다가 얼마지나면
마찬가지에요. 힘들겠지만 무조건 손이 가지 말아야되요. 그럼 반은 성공인데 그게 힘들죠.
참고 견디다보니 지금은 적응이 되어서인지 아주 좋아졌어요.

[행복한하루]

아마 안구건조증일꺼에요.
저도 몇년전부터 가려운건 잘 모르겠는데, 어느날부터 바람만 불어도 눈물이 났거든요.
그 증세 이후에 몇 년뒤 눈병은 아닌데 자꾸 눈이 가려워 병원에 갔죠
안구건조증이라구... 나을수는 없구요. 인공눈물을 넣는방법밖에는
평상시에 컴퓨터 많이 하지 말고, 책도 늦게까지 보면 안된다네요.
참, 전 아기낳고 나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저도]

요즘 너무너무 가려워서 계속 부비게 돼요..콧물&재채기처럼 알러지 증세가 심하면 눈도 더 가려워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