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새해 명절비는 얼마 드리나요...??
명절비 드리는데 제일 큰형님은 시어머님에게 돈은 안드리구 귤 한상자..아님 사과한상자 딱 한상자로 명절 그냥 보내시는것 같더라구요...이번엔 저희가 이사하구 집도 사구..어머님두 손이 넘 크셔서
대략15만원짜리 선물준비 했어요...(카드로)어머님 한테 미리 말씀드렸죠
어머니 이번 명절은 선물로 드릴께요..저희 자리잡히고 여유 생기면 더 잘해드릴께요..
이리 말씀 드렸는데...조금이라두 돈을 안드리면 시어머니니 섭섭해 하시겠죠?!
사실 50만원을 드려두 다 쓰셔서...점점 아까운 마음도 있구...
1. 헉~
'06.1.12 4:31 PM (210.109.xxx.43)50만원씩이나?
2. 저는...
'06.1.12 4:46 PM (211.192.xxx.75)명절이면 항상 10만원이요.
선물은 따로 안사고 10년동안 변함없이..
설엔 애들 세뱃돈도 나가고 해서 이번설엔 20만원 드릴까 생각중인데 그러면 계속 20만원 드려야 할것같고 남 주는것도 아닌데 매번 명절 앞두고 고민하는 제 자신이 싫을때도 있답니다3. ..
'06.1.12 5:35 PM (222.234.xxx.33)결혼하고 첨맞는 추석엔 양가에 간단한 선물 사가지고 가서 20만원씩 드렸어요.
이번 설에도 당연히 그렇게라고 생각했는데,
헉~ 신랑이 설날엔 세배돈도 드렸다네요.
(아직 세배할 애들도 없는데..제가 세배하면 돈 주실까요^^;;;)
그래서 명절비용20만원+ 세배돈20만원+ 선물 이렇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작은집 남편사촌여동생들 세배돈은 우리가 따로 줘야한다네요.매번 그렇게 했다고..
돈 많으면 저도 척척 드리고싶은데, 휴~ 앞으로 쭉 이렇게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4. SilverFoot
'06.1.12 5:40 PM (147.6.xxx.176)저흰 1인당 10만원씩이요.
무슨 뜻이냐면 시아버지, 시어머니, 친정아버지, 친정어머니 각각 10만원씩이요.
작년에 결혼하고 첫 추석 명절때 신랑이 그렇게 각각 하자고 하더라구요.
한꺼번에 드리면 어차피 어머니들이 다 가져가실텐데 그러면 막상 아버지들 주머니에 들어가는 건 하나도 없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요.
미처 생각지 못했었는데 정말 그렇겠구나 싶어서 그렇게 했더니 저희 친정아버지가 정말 너무너무 흐뭇해 하셔서 이렇게 하길 잘했구나 했어요.
앞으로도 그렇게 할 것 같아요.5. SilverFoot
'06.1.12 5:42 PM (147.6.xxx.176)아, 뭐 명절비라고 준비에 보태시라는 그런건 아니구요..
설날은 세배돈 명목으로, 추석땐 명절이니까 용돈으로.. 모 그런 의미로 드려요, 저희는.
그리고 시댁에 친할머니, 외할머니도 5만원씩 드리는군요.6. ..
'06.1.12 5:51 PM (222.118.xxx.230)전 과일, 고기 그리고 추가 주문하시면
주문 받아서 사갑니다.
물론 과일은 박스로요.7. 저희는
'06.1.12 6:47 PM (124.5.xxx.125)원체 생활비를 다 대드리기 떄문에,, 설은 10만원과 과일만 합니다.
8. ...
'06.1.12 8:02 PM (58.143.xxx.62)근데 어떻게 돈만 드리죠?전 형편이 그래도 선물도 삽니다.
차라리 돈 5만원에 과일을 사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명절때 돈만 달랑 드리는거 그리 쉬운일 아닙니다.
아니면 음식을 한두가지 ...정성이면 통하지 않을까요?9. 저도
'06.1.13 12:24 PM (211.211.xxx.12)명절비 조금에 선물이나 먹거리 준비해갑니다.
명절 전날 저녁 먹을거리를 준비하는 거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58 | 부동산 문제... 10 | ㅠㅠ | 2006/01/12 | 982 |
48657 | 자꾸 자랑하는 친구의 마음은 뭘까요? 17 | 친해지기 | 2006/01/12 | 6,793 |
48656 | 사람이 계속 말안하고 우울해 하면 얼굴이 변할까요? 4 | 얼굴 | 2006/01/12 | 1,120 |
48655 | 시댁 호칭문제~ ^^ 2 | 선물상자 | 2006/01/12 | 448 |
48654 | 만약 보험회사가 망하면 보험 계약자는 어떻게 되나요? 4 | 걱정 | 2006/01/12 | 585 |
48653 |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9 | .... | 2006/01/12 | 1,320 |
48652 | 향이 좋은 향수... 7 | 토토로.. | 2006/01/12 | 859 |
48651 | 새해 명절비는 얼마 드리나요...?? 9 | ᕻ.. | 2006/01/12 | 1,391 |
48650 | 정초부터 안좋은 일만 계속 생기네요...ㅠㅠ 11 | 민이엄마 | 2006/01/12 | 1,493 |
48649 | 시누이신랑 호칭 12 | 해바라기 | 2006/01/12 | 1,122 |
48648 | 빈혈약 추천해주세요. 7 | .. | 2006/01/12 | 317 |
48647 | 감자탕 9 | 추천 | 2006/01/12 | 923 |
48646 | 아들의 잃은 사랑때문에 13 | 맘아픈엄마 | 2006/01/12 | 2,277 |
48645 | 핸드폰이요.. 3 | 올것이 왔구.. | 2006/01/12 | 463 |
48644 | 도시가스 호스 교체하려면? 2 | ^^ | 2006/01/12 | 291 |
48643 | 대신한 경조사비 안주는 시어머니... 9 | 으 | 2006/01/12 | 1,303 |
48642 | 이런 결혼선물 어떨까요.. 23 | 결혼선물 | 2006/01/12 | 1,714 |
48641 | 영등포구 당산동 천주교內 은하유치원 | 성당유치원 | 2006/01/12 | 399 |
48640 | 가정용 피아노 조율비 얼마인가요? 7 | 피아노 | 2006/01/12 | 850 |
48639 | 무얼 해야 할까요? 2 | 선물 | 2006/01/12 | 409 |
48638 | 분당 야탑동 매화마을 주공3단지 21평 어떨까요? 4 | 궁금.. | 2006/01/12 | 898 |
48637 | 술 마시고 온 남편 11 | ... | 2006/01/12 | 1,302 |
48636 | 다들 남편 덕 보고 사시나요? 15 | 남편복 | 2006/01/12 | 2,845 |
48635 | 가정집인데 주판을 가르쳐볼려구요 2 | 주판 | 2006/01/12 | 377 |
48634 | 쓸데없는 자존심.. 10 | 몰라 | 2006/01/12 | 1,662 |
48633 | 요즘 아가데리고 뭐하세여? 2 | 애엄마 | 2006/01/12 | 532 |
48632 | 어제 시동생 결혼에 관해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7 | ? | 2006/01/12 | 886 |
48631 | 일산 주엽역근처에서 청량리 까지 젤 빨리 가는방법 아세요? 2 | 빨리 | 2006/01/12 | 306 |
48630 | 집을 산다면.. 11 | -- | 2006/01/12 | 1,430 |
48629 | 병원서 의사선생님들이 처방전 내릴때 보시는 모니터에 제 직장 정보가..? 11 | 환자.. | 2006/01/12 | 2,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