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쿡 맹신교도들이 한 사람 몰아낸건가요?

[무섭다]

결국 탈퇴하셨군요

[저도]

그글 읽으며 마음이 아팠어요.. ㅠ,ㅠ;;

[유독]

장터나 다른 글들에 대한 혹독한(?) 비판도 아끼지 않는 82맘님들.
하지만 아*쿡 만큼은 지독히 사랑하는 분들이 꽤 많은데 왜 거기를 그리 편애하는지 이해못하겠어요.
품질이 좋기를 하나,
서비스가 좋기를 하나,
가격이 아주 저렴하기를 하나...암튼 상처받고 나간 분이 왜 탈퇴해야하는지
아*쿡이 82에서 정말 안보이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누구요?

[휴..]

그 회사에서 물건산 사람이 많아서 그런 면도 있는 거 같아요..
자기가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물건의 제조사를 비난하는 게 너무 싫으니까..
심정적 알바가 되는 거죠..
정말 안타깝습니다.

[실망]

저두 마음이 안됐네요.
돈주고 산 물건이 그렇게된것도 마음아픈데....시원스레 해결도 못보고...

무엇보다도...
그 물건을 받은 당사자만큼이나 당황했겠나요?
정말 아**에서 나온 분들은 입다물고 돈만 싹~보내고 두손뒤로 돌아앉아있고
같은 회원이라고 하면 더 나서서 떠들고 감놔라배놔라 하는것은 무슨 상황인지...

전 다른건 몰라도.....지**님이나 또 다른 회원븐들에게는 개인적인 관점이 다 다르니..접어두고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아미쿡,,,정말 AS가 그 정도밖에 안됩니까?
그렇게 그 물건에 자신이 없었나요?라고 하고 싶네요.

어느 회사의 사혼문구가 생각나네요.고객이 OK할때까지....라는 말도 좀 배우세요.

[..]

정말 안타까웠어요.아이피 들먹이며...엄청 무섭게 하시던데...솔직한 구매후기에 참고도 많이 되고 좋았는데요.참 무섭습니다.저도 이번 계기로 아미쿡에 대한 인식이 확실히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미쿡홈피주소]

검색사이트에 나와있는걸로 해도 왜 안들어가질까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지나다가]

아미쿡이구 뭐구 한국은 as며 sv며 ss가 최곤거 가터요**

[정말이네요..]

이게 웬일이랍니까?

[흠]

차라리 아미쿡에서 정식으로 나서서 그 문제를 해결했으면 깔끔했을텐데..
회원을 가장한 알바들이 태클걸고..참 더티하더군요.
그래서 아미쿡이 확실히 물건에 문제가 많구나..생각했죠.
물건에 자신있는 회사는 그런짓 않하거든요.
반품도 깔끔하게 받아주고..고객 불만도 자신있게 응대하거든요.
아미쿡이 더 이상 82쿡의 순진한 주부를 상대로 뒷통수 치는 일은 않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가보니..그분글을 다 지워졌네요.
조회수도 엄청 났었는데...
그래도 그분덕에 아미쿡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바귀게 된 계기가 된것 같아요.

[저두]

82들어와서 아미쿡 알고 회사언니랑 같이 웍 샀다가 둘다 후회합니다. 비례도 안 맞고 그리 편리한 거 같지도 않구 뭐 원래 편의 때문에 구입한 건 아니지만 바닥이 렌지구와 맞지 않는건 왜 안고친답니까? 그거 되게 오래된 거같은데.. 그리구 지**님의 아이피추적 어쩌구 하는 글은 정말 어이없었답니다. 의견 좀 내면 어떻구 경험 좀 얘기하면 어떤가요. 그리고 처음 안좋게 댓글단 사람들은 꼭 끝까지 기분나쁘게 댓글달더라구요. 제 삼자도 기분나쁜데 탈퇴하신 분은 얼마나 속상할까요.

[이젠시로]

저두 아미쿡 이젠 이미지관리못해 절대 안처다 볼랍니다
그 얼마전에 근무했던 그분도 좋은인연이 아니였는지 이렇게 시끄러운 상황에서 한마디도 안하시네요
얼마나 섭섭했으면 ...토 사 구 팽 이 맞았나봐요

[......]

지열맘님은 스텐이나 냄비에 대한 전문가가 아니예요.
그래서 쓰다가 이상한 점이 발견되어 전문가인 회사에 문의하기 위해 보내 냄비를 보낸거잖아요.
그런데 회사에선 절대 그럴일 없다 라는 말만 되풀이하고
소비자가 보낸 물건은 확인하지도 않고 신경도 안 쓰고 결국 분실이나 하고.

누가 다리가 무너질 줄 짐작이나 했겠어요?

[지겹다2]

정말 지겹네요.스텐냄비 살 사람은 직접 알아보고 사면 되고 싫은 사람은 그냥 말면 되는거지 무슨 냄비회사에 맹신도가 있다느니 알바가 있다느니 허황된 소리좀 하지 말고 살았으면 하네요.
아미쿡도 지겹지만 맹신도알바얘기하는 사람도 그에 못지 않게 지겹네요.

[전]

돈받은 알바는 설마 없을거라고 생각하지만
맹신도는 있다고 보는데요?

[...]

그런 일이 있었군요.

[하여튼]

아미쿡 이야기만 나와도 이젠 신물나요.
암튼 이번사건으로 부실 허접 이미지 확고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