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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 집에서...모하고 시간보내세요?

이젠 아줌마 조회수 : 1,007
작성일 : 2006-01-11 15:07:20
집에만 있다보니 정말이지 심심합니다.

청소 요리에 대한 재미도 시들어 가고...요즘엔 매일 컴터를 하거나 티브이보고...거의 그래요.

영화관도 가고 쇼핑도 해보고.. 다 그때 뿐인거 같고요.

다른 분들은 주로 집에서 모하고 보내세요? 요즘 노래방 기계를 하나 사볼까..^^;도 생각중이에요.

IP : 220.76.xxx.21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은
    '06.1.11 3:47 PM (211.197.xxx.139)

    책을 읽으라고 하는데 그건 못하겠고 거의 82에 들락거리고
    필요한 정보 검색하고,마트가고,백화점가고,청소하고,반찬하고
    아이돌보고 그러고 살아요
    사는거 특별한거 있나요.
    거의 다들 그러고 지내실거 같은데......

    노래방 기계라~ 아파트는 아니면 그것도 괜찮겠네요.

  • 2. 와...
    '06.1.11 4:04 PM (211.168.xxx.96)

    저와 똑같아요 저도 너무 무기력하게 보낸답니다^^
    컴터도 하는게 한정되있고..청소하다 저녁되면 밥먹고 자고..
    전 자격증 하나 따볼까생각중이예요..낮에는 문화센터 다니고요
    책도 보고 싶은데 특별히 보고 싶은것도 없네요;;
    아기가 없으니 시간이 널널한것도 잼없네요 ㅠ.ㅠ

  • 3.
    '06.1.11 4:11 PM (220.86.xxx.197)

    십자수도 괜찮은것 같아요

  • 4. 귀차니스트
    '06.1.11 6:14 PM (218.156.xxx.199)

    너무 웃겨요
    노래방기계...
    막 웃었더니 애가 뭐가 웃긴거냐고 자꾸 물어보네요
    전 노래방 가고싶어 미치는데 저도 기계사고싶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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