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서 전세를 얻어 살고 있지용..
올3월초가 만긴데...아직 집주인에게 얘기하지 않았어요.
2년동안 번 돈을 합쳐 이사를 가야하긴 하지만 넉넉하지 않아 집을 사도 대출을 받아야 하니...고민이고..(남편이랑 저는 불편하게 살아도 빚은 안지려는 성향에...ㅋㅋ)
계속 살자니...이젠 너무좁은듯하고...그렇다고 좁은것 빼고는 살수 있지만...(직장도 가깝고 전철과 시장 모두 주변환경은 좋거든요....ㅋㅋ)
사실 저랑 남편도 우찌해야 할 찌 고민이거든요...ㅋㅋ
아직까지 얘기하지 않음 자동 연장인지...
이제라도 얘기하면 가능한건지...
생각을 너무 확장하면서 많이하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지났는데...ㅋㅋ
정말 이사간다는 말씀을 늦어도 언제까지는 얘기해야 하는건지....모르겠네요..
주인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좋으셔서 이것저것 신경도 많이 써주셨는데..
여름이면 문열고 살아 드나들며 자주보는데...겨울이라..서로 꼭꼭 닫고 사니....얼굴보기도 힘들고..
찾아가서 얘기해야하는걸 알지만....참 자꾸 미루고만 있네요....ㅋㅋ
지금 얘기해도 되나요...?? 1년만 연장해서 살자고 해도 언제얘길해야 가능한지...ㅋㅋ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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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이 없어서용....ㅋㅋ
ㅎㅎ^^ 조회수 : 1,233
작성일 : 2006-01-11 13:36:11
IP : 61.73.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금
'06.1.11 1:37 PM (218.232.xxx.37)지금 얘기하ㅅㅕ야 합니다,
그리고 2년 전세 기간 지난후에 재계약은 1년입니다,,
집주인도 그리고 님도 지금 서로 의견을 나눠야합니다,,2. 아참
'06.1.11 1:38 PM (218.232.xxx.37)자동 연장은 없습니다,,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셔야합니다,, 확정일자도 다시 받구요,3. 지금
'06.1.11 1:39 PM (218.52.xxx.210)얘기하세요.
적어도 두 달 전에는 그런 얘길 해야합니다.
연장하고 싶으면 그렇게 얘기하고 전세 얼마 더 올려 달라면 가격 대충 맞춰 보구요.
가실 때 빈 손으로 가지 말고 먹을 거(과일..)라도 꼭 들고 찾아가세요.4. ㅎㅎ^^
'06.1.11 1:40 PM (61.73.xxx.147)이렇게 빨리...
리플 감사해요...
자동연장은 없구....재계약이 1년이군요...
님들...감사해요...ㅋㅋ5. 연장...
'06.1.11 2:28 PM (58.142.xxx.160)주인이 계약 만기 일정기간 전에 재계약 여부를 통보하지 않으면,
세입자에 유리하게 해석되기 때문에 자동연장되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6. 저도
'06.1.11 2:52 PM (218.145.xxx.195)별 이야기없으면
자동연장으로 알고있습니다
전세값이 바뀌지 않았다면
확정일자도 다시 받을 필요없구요7. ..
'06.1.11 8:19 PM (221.157.xxx.235)맞아요 별말 없으면 자동연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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