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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고 돌아와 옷들 어떻게 정리하세여?

노정리 조회수 : 1,725
작성일 : 2006-01-11 12:09:05
말그대로, 외출하고 집에 돌아오면 씻고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잖아요,,
그럼 외출한 옷들 그냥 옷장에 넣어두시나여?
아님 옷걸이에??
어떻게 정리 하시는지 노하우 알려주세요,,
제 옷이야 어찌저찌 정리하는데 신랑옷은 정말이지 정리가 안되네요..

행거를 사려니 집도 좁구,,
IP : 218.232.xxx.2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6.1.11 12:13 PM (210.91.xxx.97)

    외투는 걍..걸치기만 하고 삼실 가서도 옷걸이에 걸어두기만 하니깐
    외투는 철 내내 입구요
    이너웨어만 자주 세탁하면 되지 않나요?
    이론적으론 저게 맞는데요 전 입었던 옷 침대에 차곡차곡 포개서 던져 놓았다가
    잠잘 땐, 침대 밑에 내려와 잔다지요..

  • 2. 이영희
    '06.1.11 12:13 PM (219.254.xxx.130)

    보통 한번 입어도 빨래로 가지만 두꺼운 겉옷은 꼭 배란다 빨래 너는곳으로 가요.
    왠지 그냥 장에 넣으면 ...^^;;;
    옷걸이에 걸어 널어서 바람 쐬고 다음날 정리 해요.
    신랑것은 자기가 또 그렇게...
    그리 널어 놓면 빨래로 가는것이 많지만...^^

  • 3. ㅎㅎ
    '06.1.11 12:31 PM (210.182.xxx.20)

    부끄럽네요..
    어떨땐 울집 침대가 옷으로 덮여 매트가 안보일때도 있어요... --;;;
    침대에만 옷이 있음 다행이죠..
    울신랑 현관서부터 걸어들어온 흔적이 남는다죠..
    욕실앞에 양말.. 식탁의자에 외투...침대에 니트,...컴터책상에 바지 툭걸쳐놓죠...
    이거 어찌 고쳐얄지...아무리 말해도 안됩니다... ㅠ.ㅜ

  • 4. 이영주
    '06.1.11 1:18 PM (211.189.xxx.2)

    외투는 바로 옷장에 걸어놓고,
    입었던 청바지,면바지류는 옷장 바닥에 접어 놓고,
    입었던 티종류도 옷장 바닥으로..
    입었던 셔츠류등은 옷장에 바로 걸어놓고,
    니트류는 거의 드라이크리닝이고 몇벌 안되서 니트류 서랍이 접어 놓다가 겨울지나면
    한거번에 드라이크리닝해서 관리...

  • 5. 앨리스
    '06.1.11 2:47 PM (218.51.xxx.110)

    의자 하나를 입었던 옷쌓아놓는 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 6. 저는
    '06.1.11 4:15 PM (218.48.xxx.184)

    오픈된 자그마한 행거 하나에 입던 외투나 바지, 니트 같은거 임시로 걸어놨다가
    세탁할 때 됐다 싶음 빨거나 드라이 맡겨요.
    세탁소 옷걸이(흰색)도 이용하고... S자 고리도 이용하고
    밑에는 바구니 2개에 남편꺼랑 제꺼랑 니트류 개어 놓구요.
    여름옷은 입고 바로 빠는데 겨울 니트는 자주 빨지 못하니까...
    입던 옷은 다시 장롱 안에 넣지 못하겠더라구요... 다른 옷에 혹시 냄새라도 밸까봐...

  • 7. 저도
    '06.1.11 4:35 PM (211.171.xxx.29)

    행거가 좋던데요. 근데 지금은 넘 많이 걸어서 무너져 내렸단 말 밖에....
    넘 많이는 걸지 마세요. 자리 차지하는것 같음 작은 행거라도 설치하심이 어떨지...

  • 8. 하하^^
    '06.1.11 6:52 PM (220.88.xxx.162)

    앨리스님~~저두 의자하나를 옷쌓는 용으로 쓰구있는데 괜히 반갑네요~^^
    근데,얼마전에 그 의자밑에서 양말신다가 의자가 옷무게를 감당못해서 쓰려진걸 제머리로 받아서 아파 죽는줄알았답니다...ㅋㅋㅋ;;;(양말신다말구 갑자기 눈앞에 하얀별들이...ㅎㅎ)
    저두 행거며 별별 방법을 다 써봤는데 의자가 젤루 편하더라구요.하하!!
    대신~~~~
    쓰러지지않게끔 적당량(^^)만 쌓으셔야한다거 잊지마세요~~^^;;;

  • 9. 어쩔수없이
    '06.1.12 12:04 AM (68.85.xxx.23)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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