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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가 났는데요.
뒤 차가 미끄러워서 바로 서지 못하고 제 차를 박았어요.
놀라기야 깜짝 놀랐지만 내려보니 아픈 곳은 없었어요.
제 차는 범퍼가 깨지지는 않았는데 양쪽 부분이 튕겨나오고 트렁크 닫힘이 전보다 잘 안되더군요.
뒤 차는 아이 태우고 있는 엄마였는데 그 분도 많이 놀란 것 같고 아픈데도 없고 해서
차만 고치겠다 하고 연락처 받아왔는데요.
공업사에 전화해보니 범퍼 새로 끼우고 도색하면 25만원 정도 든다고 하더군요.
근데 이렇게 범퍼 갈아놓으면 다음에 차 팔때 사고 차량으로 차 값이 많이 깎이지는 않을까요?
도색하려면 하루 종일 차 맡겨야 한다는데 그것도 짜증나고
지금까지 사고 한번 없이 잘 탄 차인데 접촉사고 때문에 사고차량이 되버리는 거 아닌가 찜찜하네요.
1. 저도
'06.1.10 3:16 PM (219.241.xxx.222)얼마전에 한달된 새차 범퍼 도색한 적이 있어요.
범퍼는 소모품(?)이라 중고차로 파실때 손해 볼 염려는 없다고 공업사에서 그러셨어요.
주위에 차 영업하시는 분도 그러셨구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아요.2. 몇가지 더
'06.1.10 4:00 PM (210.80.xxx.98)오늘 아침에 당하신 일이니 오늘 밤 주무셔 보시고 목이랑 허리가 어떤가 찬찬히 보세요.
지금은 괜찮아도 자고 나면 조금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따뜻한 찜질하시고 일찌감치 집에 들어가셔서 안정 취하시고요. 몸은 그렇게 신경을 좀 쓰시고요,
범퍼가는 건 윗분 말씀대로 문짝이나 휀더, 보넷 고친게 아니니까 괜찮아요.
근데 트렁크가 잘 안닫히고 후면 양쪽 휀더가 좀 튀어나왔다면, 범퍼는 교체하더라도 변형되거나 밀린 부분 봐서 제자리 잘 잡아달라고 정비소에 요청하세요. 전화만 가지고 안되고요, 공업사에 차 가지고 가셔서 차 점검을 받아보세요. 겉으로 볼땐 멀쩡해도 차체가 조금씩 밀리거든요.3. 전
'06.1.10 4:29 PM (203.247.xxx.11)새차 뽑은지 두달만에 뒷차가 박아서 범퍼를 새로 갈았어요.. ㅋㅋ 범퍼 살짝 부딪혔는데.. 찜찜해서 새로 갈았거든요.... 근데 범퍼는 괜찮다 그러던걸요. ㅋㅋ
4. 찜찜
'06.1.10 5:39 PM (211.226.xxx.69)원글이예요. 올려주신 글 보고 찜찜함은 많이 덜고^^ 정비소 다녀 왔어요.
몇가지 더 님 말씀대로 범퍼만 망가진 게 아니라 트렁크 안쪽에 뭐가-.-;; 밀렸다네요.
견적 60만원이 나왔길래 깜짝 놀라 다른 곳 가서 다시 견적 뽑아보니 45만원 나왔어요.
보험처리 해야겠죠, 뭐. 피해차 입장이기는 해도 생각보다 수리비가 올라가니 마음이 안 좋네요.
겨울철 운전 조심해서 하세요^^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구요.5. -.-
'06.1.10 5:52 PM (218.144.xxx.5)중고차가격이 낮아지는건 트렁크나 범퍼 이런거 관련없구요.. 엔진을 갈았었는지.. 즉 앞쪽에 큰 사고가 있었는지의 문제랍니다.
6. 가벼운 접촉사고라도
'06.1.11 12:51 AM (61.97.xxx.122)트렁크밑의 몸체판??? 이렇게 표현해도 될라나,,암튼,,그게 우그러질 수도 있어요..그거 수리비까지 받으세요..
저도 초보때 횡단보도에 서있는걸 뒷차가 모르고 받았는데..법퍼만 폈는데..1년쯤 지나다 우연히 철판까지 우그러진거 발견했거든요..진짜 재수없었어요..7. 수리비
'06.1.11 10:06 AM (203.247.xxx.11)수리비는 꼭.. 가해자에게 보험처리 하시구요.... 혹시 몸도 이상있을수도 있으니.. 정형외과 가서 목이나 허리 등은 한번 찍어보시는게 좋아요. 물론 그것도 대인접수 하셔서 보험처리 하셔야 하구요.. 그 정도 밀렸다면.... 꼭 병원 가보세요. 그래서 많이 다치신거 아니면.... 위로금 같은것만 합의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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