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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잘하는 철학관 좀 알려주세요 ( 급합니다)
너무 힘이 들게 살아오는데 그로인해 남편과도 지금 사이가
나빠져서 너무 괴롭습니다.
원래 효자인데 자기 집 식구들이 저를 힘들게 하는데도
저한테만 참으라고 하니 제가 화병이 날 지경입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너무 많지만 너무 답답하고 괴로워
한번 물어나 보고 싶은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검색을 해 보니 영주동에 김용해 철학관이 잘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전화번호나 위치 좀 정확히 알수 없을 까요?
글구 거기 아니더라도 아시는 곳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1. 답답해
'06.1.9 9:59 AM (220.92.xxx.179)근데 지금 가보니 그 분이 부재중이던데 언제쯤 가능 할까요?
음 님 께 쪽지를 보내고 싶지만 저도 안 되네요.
그래도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2. 부산댁
'06.1.9 10:00 AM (211.106.xxx.20)고관입구에 내리시면 고관철학관이라고 3층인가..4층인가 위치한곳이 있는대요..
저희 엄마 아는분이 얼마전 다녀오셨는데..잘본다고 하시더라구요..3. 양정
'06.1.9 10:20 AM (211.193.xxx.20)에 있는 청하학술원요. 맹신까지는 아니지만 제 주변 사람들도 한번씩은 가 봤다고 하더군요.
박청하 원장께서 감정하시는데 괜찮은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4. ^^
'06.1.9 10:29 AM (221.164.xxx.115)" 방외지사"책에도 있는 그 박청하 님요?..금액은 얼마나 하나요?
5. 음..
'06.1.9 11:02 AM (125.178.xxx.81)전화번호는 지웠어요 .. 남들이 오해할까봐서( 알바생으로 ) ^^
외출 하셨나보네요..
이분은 신내림으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암튼 그걸 다 믿는건 아니지만 어쨌든
내마음을 읽고 상대방의 마음까지 내가 느끼는거랑
똑같이 읽어서 잘 본다 생각했어요...
정신과 치료 받았단 기분으로요 ㅋㅋ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잖아요.. 근원적이 문제는
남아있겠지만 ...6. 양정
'06.1.9 11:13 AM (211.193.xxx.20)'^^'님, 언급하신 "방외지사" 는 잘 모르겠구요. ~ ^^;;
예전에 부산 케이블 티비에 나와서 강연도 하시고...하신분요.
전 작년 2월에 예약하고 4개월뒤에 가서 감정 봤는데 평생감정이 20만원 이에요...
사실 원글님 처럼 화병직전에 이혼결심까지 하고 같다가 도움주시는 말씀 듣고 마음을 달리먹고 이 악물고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말씀해 주신것중 사실 안믿기는 것들도 있었어요...
헌데 어느날 서랍에서 우연히 받아온 글을 읽다보니 정말 그런일들도 겪게되고...
(이어령 비어령이 아니라 정말 생각지도 않았는데 금전관련된 문서를 시아버지께 받았거든요.)
아무튼, '음..'님말씀같이 정신과치료,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는 조언정도 들었다고 생각해요.7. 윗글양정님..
'06.1.9 4:54 PM (211.208.xxx.75)위치가 양정어딘지 그리고 전화번호 알고싶어요
꼬옥꼬옥 갈쳐주셔요!18. 양정
'06.1.10 8:46 AM (211.193.xxx.20)네... 적고나서 보니 오타가 있었네요. 박청화 원장님, 청화학술원 입니다.
위치는 양정지하철 역에서 정묘사 출구 (5번이던가?) 로 나오면 회색빛 건물 바로 보입니다.
전화번호는 휴대폰을 바꿔서 인터넷 검색해 보니 051) 863-8305 라고 나오네요.
근데, 지금 예약하셔도 최소 4개월은 기다리시라 할겁니다.